5학년 2학기 예습을 위해 문제집 3권을 사고 기말고사가 끝나자 마자 바로 시작했습니다.
소수를 분수로 만들고 곱의 자리가 커지고...처음에는 어리둥절했는데,,
개념 설명이해하고 문제 풀면서 어느 정도 이해가 됐습니다.
응용문제를 풀면서 6학년 1학기와 연계 되어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렇다면.. 6학년 1학기를 하는 것이 필요한가를 생각하게 됐습니다.
5학년 2학기 예습을 하면서 6학년 1학기 선행을 하는 것도 방법이겠다는 생각.. 욕심이 들더군요.
시간적으로도 충분히 가능할거 같고..
그래서 평소 수학에 조언을 구하던 지인께 상담을 부탁드렸어요.
1학년때부터 쭉 딸아이를 지켜봐오셨고 저와 딸의 공부 스타일도 잘 아시는 분입니다.
어느정도 수학에 자신감이 생겼고. 수학의 기본은 잡은것 같다고 하시면서...
선행을 해도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단... 5학년 1학기 복습은 반드시 해야한다!!
풀지 못했던 문제는.. 6학년이 되어서도 또 못 푼다...
우리가 버리고 갔던 문제가 반드시 발목을 잡을 것이다... 라는 무시무시한 말씀을 해주셨어요.
심화문제중.. 너무 어려운 문제는 손도 못대고 깨끗하게 남겨두었는데..
그 문제를 해결해보라는 주문을 하셨어요.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아이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보라고 ..
2학기 예습, 1학기 복습 6학년 선행을 다하기는 어려울듯해서,
결국 복습을 선택하고,, 시작했습니다.
최대공약수 최소공배수 개념도 가물가물... 하더라구요.
그래도 시작했습니다. 깨끗하게 남겨두었던,, 그 숙제를 풀고 가려구요.
그래야,, 5학년 2학기 심화문제도 풀 수 있겠고,
6학년때도 그 문제들에 걸려 넘어지지 않을듯 합니다.
짧지만,,긴 여름을 보내려고 합니다.
꼭 해내겠다는 다짐을 쑥쑥 수학게시판에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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