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가 완성되고 알을 낳던 백조는 누군가의 시선을 의식하고 주위를 살펴보게 됩니다.
여기 저기 둘러보다 통나무에 앉아 있는 샘을 발견하게 되죠.
백조 부부는 반갑지 않은 손님에게 경계의 눈초리를 보내지만 어떤 공격이나 짓궂은 장난없이
얌전한 소년을 보며 안심하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소년을 처음으로 만났던 장면을 백조 부부의 시각에서 쓴 부분입니다.
마지막 5번째 알을 낳고 백조 엄마는 잘 부화할 수 있도록 골고루 온기를 전해줍니다.
아빠 백조는 적으로부터의 침입에 대비해서 엄마 백조 주위를 순찰하구요.
여러 날이 지나고, 우기가 되어 비가 내리지만 엄마 백조는 내리는 비를 맞으며
계속 둥지에 앉아 알들을 따뜻하게 합니다.
세상에 아기 백조들을 나오게 하기 위해 불편함과 따분함을 감수하고 엄마로서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엄마 백조.
타는 듯한 목마름과 공복통도 잘 참아내던 어느 날
깃털로 알을 잘 덮어놓고 잠시 물에 들어가 물도 마시고 먹이도 먹는데
먹이를 찾던 여우가 백조를 발견하게 됩니다.
너무나 큰 덩치의 백조를 끌고 갈 수 없음을 판단한 여우는 백조를 죽여 그 맛을 음미하기로
결정합니다.
백조를 발견한 아빠 백조는 경고의 메세지를 날리지만, 여우는 백조의 목을 향해 날카로운
이빨을 찔러넣습니다.
바로 그 순간 나뭇가지가 여우를 코를 명중시키고 백조 부부가 어리둥절한 사이
샘이 나타납니다.
샘과 백조는 서로 인사를 나누고, 샘이 친구임을 깨닫게 됩니다.
새로운 단어
billy club 경찰의 곤봉
spellbound 마음을 다 빼앗긴
waddle 뒤뚱뒤뚱 걷가
prowl 살금살금 돌아다니다
onerous 짐스러운 부담되는
irksome 짜증나는 귀찮은
pangs of hunger 공복통
preen 새가 부리로 몸을 단장하다
sniff(코를 벌름거리며) 냄새를 맡다
thump 쿵쾅거리다
ammunition 탄환
hrutle 돌진하다
lust 욕망
escapade 신나고 위험한 모험
boredom 지루함 따분함
미션.
엄마 백조가 알을 품어주는 것을 보면서 내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했던 일들이 떠오릅니다.
막상 아이들이 점점 자라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자라기를 바랐던 처음의 마음은
바래지는 것을 느낍니다. 시험이나 성적에 더 신경이 쓰이고 중요시하게 여기게 되는
저를 보게 됩니다. 저만 그런 걸까요?
오늘의 미션은 사랑하는 마음을 마음껏 아이에게 표현해 보는 것입니다.
안아주기, 코 비비기, 뽀뽀하기, 발등에 올려놓고 같이 걷기, 다리에 앉혀 이야기나 책 읽어주기등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기입니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Abel's Island] 마지막 미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