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양은 아니지만 하루 종일 비가 내리네요.
조금씩, 조금씩, 많이, 많~이 내려서 긴 가뭄이 해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씁니다 우주일지’ 마지막 미션입니다.
24장부터 마지막까지입니다.
처음에는 책장이 잘 넘어가지 않더니 중반이후부터는 재미있게 읽었어요.
비록 빌리는 멀리 떠나 갔지만ㅠ 패덱스 1,2호가 무사 귀환했고 맥 매커천이 천신만고끝에 안나 품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1. “난 집에 가야 겠어”라는 말을 남기고 멀리 사라진 빌리,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빌리의 마음이 무겁게 느껴졌는데요 여러분은 어떠 셨나요? 어디선가 아기와 만나고 있을까요?
2. 예상치 못한 빌리의 선택으로 우주에서 길을 잃게 된 맥 매커천은
“빌리가 기회를 엿보면서 참고 있다가 사고를 터뜨린 거겠지..그에 대해선 별로 궁금하지가 않다.
내가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바로, ‘그러니까, 그럼 이제부터 뭘 해야 되지?
후회를 해봐야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는다. 일단 살아보는 거다."
우주인다운 아주 이성적인 결론이죠.
여러분은 예고없이 찾아오는 황당하거나 당황스러운 일에 대해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하면서 계속 고민하는 편인가요? 아니면 맥 매커천처럼 '일단 해결해 보자!' 인가요?
음....저는 수습하면서 투덜리는 편입니다^^
3. 맥 매커천은 심우주에서 길을 찾는 방법에 대해 어떻게 설명했나요?
(24장 소행성 포획 미션 726차)
4. 빌리가 사라질 때의 중앙 데크에 있던 식량팩이 모두 날아가서 맥 매커천은 부족한 식량을 똥으로 해결하려고 하는데 여러분은 이 부분에서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저는 책을 읽으면서 똥 얘기가 왜 이렇게 많이 나오지 했는데 똥이 비상식량으로 가는 복선이었나 봅니다.
5. 마침내 우여곡절끝에 화성에 도착한 본 맥 매커천은 마음은 어떠 했을까요?
여러분이 상상한 화성의 모습과 많이 비슷했나요?
6. 맥 매커천은 화성궤도에 도착하면 지구와 교신을 통해 생사를 알리려고 했으나 결국은 교신을 하지 않았고, 화성을 떠나왔을 때는 지구와 교신을 하지 않은 것을 후회했는데 왜 이런 마음의 변화가 있었을까요?
여러분이라는 어떤 선택을 했을 것 같나요?
7. 패덱스2,3호가 지구로 귀환했을 때 4명의 우주인 모습은 어떠했나요?
여러분이 생각했던 모습과 간극이 컸나요?
8. 책을 끝까지 읽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책속에 나온 얘기들은 실제로 우주에서 모두 가능하다고 합니다. 만약 여러분에게 1년의 우주여행의 기회가 생긴다면 도전하실 건가요?
9. 책을 끝까지 읽은 느낌은 어땠나요?
전체적인 느낌도 좋고, 감명 깊었던 구절을 소개해도 좋고,
맥 매컨에게 하고 싶은 말, 안나에게 하고 싶은 말, 빌리에게 하고 싶은 말, 신동욱 작가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자유롭게 전해도 좋습니다.
이렇게 해서 또 한권의 책을 읽었네요.
함께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6명의 우주인과 안나, 그리고 작가 신동욱에게 엄지척을 보냅니다.
"시련은 얼음과도 같아서 언젠가는 녹기 마련이니까,
내가 당신을 응원하겠다" -신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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