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샬롯의 거미줄로 유명한 E.B.White의 또다른 장편 동화입니다.
E.B.White는 농장에서 태어나 수십마리의 동물들과 함께 자라났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가 쓴 샬롯의 거미줄이나 스튜어트 리틀, 그리고 이 The Trumpet of the Swan 모두 동물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고, 저자는 책 속에서 그들의 습성을 쉬우면서도 생생하게 묘사하는데 탁월한 재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책 속에 나오는 트럼펫 백조(trumpeter swan)는 북미와 알래스카에 분포하는 기러기목 오리과의 백조로 울음고니 혹은 휘파람고니라고 불리며, 그 우는 소리가 트럼펫 소리처럼 독특하다고 합니다.
이 책 역시 샬롯의 거미줄과 마찬가지로 동물과 소통하는 인간이 등장합니다.
샬롯의 거미줄에서는 여자 아이였던 것에 반해 이 책에서는 Sam이라는 남자 아이가 조연 역할을 하고 있구요.
Beaver라는 독특한 성을 가진 Sam은 동물을 너무나 좋아하는 열한살짜리 소년입니다. 캐나다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몬타나에 살면서 방학 때면 아버지와 함께 캐나다로 캠핑을 오곤 하던 Sam은 캠핑지 근처 연못에서 우연히 트럼펫 백조 한 쌍이 연못에 터를 잡아 알을 부화시키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앞으로 뭔가 특별한 인연이 이어질 것을 암시하고 있네요
trumpeter swan: 울음고니
학명: Cygnus buccinator
male swan: cob
cygnet: 백조 새끼
chapter 1: Sam
trail 작은 길
boggy 습지의
trudge 터벅터벅 걷다
mound 무더기
glide 소리없이 걷다
cattail 부들
marsh 습지
treacherous 위험한
bog 수렁에 빠지다
ranch 관광 목장
board 하숙하다
1. 이 책에서는 샘이 어릴 때 좋아했던 여러 가지 일들이 나옵니다.
우리도 타임 머신을 타고 과거로 날아가서 내가 어릴 적 좋아했던 일들을 한번 떠올려 보는 것은 어떨까요?
2. 샘은 하루하루의 일을 일기로 남기고 있는데요, bb회원님들은 일기하면 떠오르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개학을 남겨두고 밀려서 썼던 기억은 모두 가지고 있을 거 같구요, 다른 재미있는 일들이 있다면 올려주세 요.
일정이 올라오지 않아 샬롯을 하지 않았던 제가 그냥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괜찮죠? 저 몇 챕터까지 해야 하나요? 2챕터 제법 긴데... 화요일까지 올리기 힘들 거 같아요.... 그래도 봐 주세용...
지금 옆에서 지윤이 자꾸 같이 놀자고 찡찡댑니다. 어제 재우고 업할려고 했는데, 깜박 잠이 들어 버렸어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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