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햇살이 따갑기도 하고 덥기도 한데
지난 주에는 바람이 꽤 많이 불어서 저는 좋았어요.
시원하고 때로는 서늘하기도 했던 바람이
나뭇잎 사이를 지나면서 내는 소리가
바람소리든 나뭇잎 소리든
참 싱그러웠어요.
그런 기분 좋은 풍경에 젖다가도
아침 저녁으로는 바람이 쌀쌀하네요. 아이들은 감기 걸리기 쉽겠어요.
주말에는 독도사랑실천대회에 다녀왔는데, 토론대회가 아니라 일종의 시험(?) 같은 문제를 풀었다고 하네요. 객관식도 있었지만 서술형, 논술평의 글을 써야 했다고...
아무튼 대외 활동이 마무리 되니 아이는 무척이나 홀가분한 가봐요.
밤 9시도 안 되어서 잠을 자더라구요.
5월도 끝나가는데 마음껏 놀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고 하네요.
정말이지 학사 일정도, 아이의 학교 활동도, 나라의 대선도, 세월호도...
많은 일들이 숨가쁘게 지나가고 있는 5월입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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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fortunate events #12] 4/16 자정까지 제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