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체 시작을 많지 않은 인원으로 시작하기도 했지만
남은 분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이런저런 사정으로 많은 분들이 중도포기를 하게 됩니다.
저 또한 방장이라는 책임감으로 버티고 있는거지
병행하던 다른 북클럽에선 모두 탈퇴하게 되었어요.
꾸준히 한다는게 사실 쉽지 않지요......
벌써 봄학기의 막바지에 다가갑니다.
새로 여름학기에 관한 모집과 진행방향을 올려야 하는데,
그런데 문제는 여름방학때는 더 많은 분들이 사라진다는 겁니다.
겨울 방학과 달리 여름방학때는 갈데도 많고 약속도 많아서
한 분도 안 나타나는 주도 있었더랬어요.......
쑥쑥 6년차........ 해마다 겪는 일이지요.
그래서 곰곰히 생각하다가 우리 맘 편하게 3개월 좀 놀아보면 어떨까 싶어요.
이왕 노는거 맘 편하게 말이죠.^^;
여름학기 쉬었다가 가을학기에 봄학기때 한 책 학권, 새로운 책 한 권 이렇게 해서
일주일에 2권씩 복습과 진도를 병행해서 해 보는건 어떤가싶어요.
몇 달 사이 아이들은 또 책이 새로울것 같으니 복습도 나쁠것 같지 않고
2권씩 하게 되면 새로운 회원들이 들어오셔도 빠지는 책없이 다 할 수 있어서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다음달에 제가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아무리 포장이사라지만 이사 후 정리할 시간도 필요하고 해서
겸사겸사 휴식기를 갖고 가을에 산뜻한 마음으로 다시 만나면 어떨까 싶습니다.
봄학기 하다가 중도포기 하신분들도 돌아오셔서 다시 시작해도 좋을듯 싶고
이래저래 이런 생각인데 회원분들 의견은 어떠신지요?
약속한 만큼 가을학기에 꼭 다시 돌아와서 모집공지 올리겠습니다.
시작한 책은 꼭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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