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벚꽃이 지기 시작하면서 철쭉이 피기 시작하더라구요~~
바람이 자주 불지만 봄은 참으로 생기돋는 계절임에 틀림없습니다.
이번주가 시험전 마지막 주가 아닐까 싶은데요.
(설마 연휴끼고 시험보는 학교가 있으신가요..ㅜ.ㅜ)
잔소리하기도 싫고..에라 모르겠다..손 놔버렸네요..
어제 로버트가 절 부르더니 3인칭 단수가 뭐냐고 묻는데....
초2 막둥이가 배우는 거랑 같은 내용..ㅠ.ㅠ
하아.......자긴 문법문제는 그동안 감으로 풀었다며..
사실 별거 아닌데... 용어를 그리도 어려워합니다...
초등학교 입학하고도 한동안은 한자어에서 유래된 대부분의 낱말들을 영어단어로 번역(?)해서 알려줘야 했었어요..이렇게 얘기하면 마치 외국서 살다온 줄 아시겠죠?^^;;
큰 아이는 책도 워낙 많이 읽었었고 한글이 능숙할때 영어수업이 제대로 들어갔었고
로버트는 책도 잘 안읽는 아이인데다 형따라 5세때 바로 원어민으로만 수업하는 영어유치원을 알파벳만 겨우 떼고 갔으니 한글노출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었던것 같습니다.
집에와서도 숙제다 뭐다 영어책만 읽혔던것 같아요.
이아인 그렇고..그럼 영어노출이 거의 없이 초등학교에 간 막둥이는?
그야말로 갈길이 멉니다...자연스레 놀이로 배울 나이는 이미 지났고 교재를 이용해서 수업진도 따라가는데 이 방법은 아닌데 싶으면서도 시간관계상 그냥 하게 되네요..
근데 한국식 수업이 학교 내신에는 유리하다는~~ㅎㅎ
주말에 시험 공부를 마무리 했어야하는데..옷정리 한답시고 내가 바뻐 신경안썻더니만 주말내내 뒤굴뒤굴..대체 어쩌려는지...
이번주에도 집에 안오고 기숙사에 남아있는 큰 아이한테서 좀 전에 전활 받았네요.
이번주말에 집에 올까?하고요. 이틀뒤에 5월2일날 오니까 이번주말엔 그냥 거기있으라 했는데..
진짜 한달이 지나갔네요. 아이 얼굴 까먹겠어요~
날이 더워져서 간절기 옷들로 교체했는데 저녁떄는 바람불고 춥네요~
감기 조심들 하시고 시험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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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기 북클럽 회원이 작년에 비해 많이 늘었는데 활동은 하시는 분만 하시는것 같습니다.
미리 사정을 말씀해 주신 분도 계시지만 따로 연락없이 쪽지 미확인은 물론 댓글활동도 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더이상 14기 북클럽 활동을 원치 않으시는 것으로 간주하여 탈회 조치할 예정입니다.
14기 북클럽은 강제성이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로 아이들을 이끌어주는 엄마들의 소통 공간입니다.
강제성은 없으나 소통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북클럽의 존재 의미도 상실되고 맙니다.
앞으로도 회원님들의 활발한 소통 부탁드리오며 14기 북클럽이 활성화 될수 있는 좋은 방안을 아시는 분들은 주저마시고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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