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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로소이다' 세번째 미션입니다.(7~9장)

  • 벨벳
  • |
  • 2017-03-22
13

1. 7장에서 인간보다 고양이 자신이 우월하다는 주장을 하네요.

우스꽝스러운 운동들과 공중목욕탕이야기,,집에서 주인과 안주인의 대화등이 나오는데요~

고양이는 장황한 근거들을 늘어놓으며 인간들의 우매함과 어리석음을 비웃는듯합니다.

그중 가장 설득력있게 다가온 부분은 어떤 부분인가요?


2.8장 중간쯤에 고양이가 자신이 쓴 글이 적당히 쓴 것이 아니라 한 글자 한 구절 안에 우주의 오묘한 이치를 담은것이고, 법어가 되니 아무렇게나 읽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하물며 자기 돈으로 사서 읽으라고 까지 하네요.

지금까지 읽으시면서 작가의 글에서 그런 느낌을 받으셨나요?

-전 개인적으로 너무 여기저기 삼천포로 돌아돌아 잡다한 지식들과 섞으면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형식이 썩 마음에 들지 않네요.-


3.8장에 나오는 스즈키와 같은 사람들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지요.혹은 나자신 안에도 스즈키 같은 면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스즈키가 주인에게 해준 조언은 어떤것인가요?


4.9장에서는 소위 지식이라 여기는 선생이라는 주인의 밑바닥까지 보여주네요.

읽다보니 불쌍하다는 생각까지 들던데요~^^

소극적 수양의 논리는 무엇인가요?


5. 지금까지 책의 곳곳에서 서양과 동양을 비교하면서 작가는 동양철학이나 문화가 더 낫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음에 드시는것만 골라서 미션 수행하셔도 되셔요~^^=====



부족한 미션 늦게 올려서 다시한번 죄송해요.

커피 할인 쿠폰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봄을 만끽 하는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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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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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7-04-18 02:04
답댓글

1. 목욕탕에서 돌아오면서 생각했다. 하오리를 벗고, 잠방이를 벗고, 하카마를 벗고 평등해지려고 애쓰는

   벌거숭이들 중에서 또 벌거숭이의 호걸이 나오 ㅏ다른 군소 벌거숭이들을 제압한다.

   아무리 벌거숭이가 되더라도 평등을 얻을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설득력있다기 보다  헛헛한 맘이 드는 구절이었습니다.


2. 저도 그런 느낌은  못 받았어요

    다만  그 시절이나 지금이나  인간상이 별반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고  인간의 내면을  우회해서 쓴

    작가의 표현은 좀 길고 지루하게 느껴지긴하지만  서양 고전처럼  작품이 시대불문하고  읽힐 이유가

    있다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3. 돈과 다수를 따르라고 조언합니다.

     지금의  저는 스즈키처럼  돈과 다수를 따르지는 않지만

      내 아이에게  그 둘을  벗어나거나 네 길을 걸어라고  말할 자신은 없는것 같아요.

     현실이 둘을  제외시키고 살기엔  많은 용기가 필요하단 생각도 들구요

      꽃들에게 희망을에 나오는 그 순많은  개미기둥이길 바라진 않지만  그들이 잘못 된 삶을

      산다는  말을 할 수 없는것처럼요.


4.  정신수양이라곤 하는데  때에 따라 달라지는 수양 같은 느낌이들어요.


5.  아직 동서양 철학의 차이점을 정확히 몰라서 그런지  전 두 철학다 좋더라구요 ㅎㅎ

     어떤부분은  많이 비슷하기도 한것같구요.

     추구하는  가장  근원적인건  같은 뿌리라는 생각도 들구요


늦은 미션제출입니다.  역시 읽었는데도 쉽진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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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7-03-28 23:17
답댓글
1.의복에대한 장황한 연설을 하는듯한 장면과 옷을입지않은 인간을 요괴에 비유하는걸 보면서 털옷을 입고사는 고양이에게는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어요.이미 믹숙해진 우리는 정작 아무생각없는데 말이죠 ㅋ

2.저는 작가의 글에서 고양이가 한말처럼 느끼지못했어요.
세상은 동전의 양면,빛과 어둠이 공존하는데 작가는 고양이를 통해 빛의 입장에 서서 어둠을 비하하고 비아냥하는듯한 느낌이어서  저는 편치가 않더라구요.
그리고 어떤대상을 관찰하며,주관으로 평가하며 글쓴방식이 참 마니 불편했어요.
고양이와 함세하여 누군가를 엿보는것 같기도하고요..

저는 갠적으로 그안에 푸욱 들어가 함께하며 감동주고 감동받는 그런글들이 좋거든요~~

3.스즈키는 주인에게 돈과 다수를 따르라고 조언해요~

4.소극적 수양의 논리는 마음자체를 수양하는것 아닌가요??

5.저는 동양철학이 우위라는 말에 동감하지않아요.
동양철학이든 서양철학이든 시대의 상황에 따라 필요한 이론들을 취하게된다고 생각해요ㅋㅋ

뭔지모르게 저의 미션수행이 참 허접하단 생각드내요 ㅋ
철학적 사고의 부재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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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7-04-02 14:19


책사랑님과 허접이라는 단어는 매치가 안됩니다.
정말 허접한 미션을 이렇게 멋지게 하셔놓고는...힝~

소세키씨가 고양이를 통해서 실컷 비아냥거리는것 같아요.ㅋㅋ
저도 감동주고 받는 그런그들이 좋아요^^
스즈키가 돈과 다수를 따르면서 세상에 순응하는것이 좋다는 조언이 저는
왜그리 거슬렸을까요?
요즘 뉴스가 영화나 드라마보다 더 쇼킹하다보니 그런것 같아요.
저도 요즘은 철학을 배워야 저의 비루하기 그지없는 지식이 그나마 온전히 제것이 되는것이 아닌가
생각중이였어요..
책사랑님은 이미 충분히 철학적이셔요~
행복 가득한 휴일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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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7-03-25 17:59
답댓글

아웅~~벌벳님 ~~커피할인쿠폰까지 신경 안쓰셔도  되는뎅 ~~

완존 애교가 철철 넘치십니당♡♡♡

미션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책마저읽고 올께여~~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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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7-04-02 14:19


글로만 그렇답니다~실제로는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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