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에 다시 겨울이왔나 싶더니 주말엔 언제 그랬나하듯 참 따뜻한 완연한 봄다운날이었던거 같아요
큰아이가 기숙사간후에 처음으로 집에 다녀갔네요
이것저것 궁금했던것들 폭풍질문도 하고 맛난음식도 함께 먹고 산책도 하고 소소한 일상 보내는게 이렇게 좋은거였구나 싶더라고요
기숙사생활이 다 좋다고는 하는데 엄마아빠도 보고싶었고 집에 오고 싶었다고 하는데 한편으론 기분좋기도 하고 찡한맘도 들고 기숙사에 데려다주고 오는데 처음 보내던날보다 맘이 더 복잡해지더라고요
작은아이도 중학교 생활에 이제 제법 적응이 된듯 한데요
방과후 활동 정하는데 저와 의견이 달라 좀 충돌이 있었답니다
아이는 스포츠활동을 원하는데 스포츠는 창체시간에도 하고 체육시간도 있고 등하교도 힘들다하는 아이라 체력적으로 좀 지칠것같아 저는 파워포인트를 배워보라고 했네요
그래도 꼭 하고 싶은게 있으면 하라했는데 옆에서 듣던 형이 제의견쪽에 힘을 실어줘서 그리 정하긴했는데 아이는 다른 친구들이 남학교다 보니 스포츠활동만 할것같아 걱정이되는 모양입니다
자주반 친구들은 어떤활동 하고 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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