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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여자는 위험하다 그리고 강하다]두번째 미션

  • 지지맘15
  • |
  • 2016-12-19
8

많이 늦었네요 ㅠㅠ


1. 아웅 산 수 치 (1945~)

그녀에 대한 다큐를 본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잘 모르고 봤던 거 같은데...

버마 하면 아웅 산 테러만 기억에 남아있었는데... 그 아웅 산 이 그녀와 연관 있었다니...

아웅 산 수치는 버마의 국민적 영웅 아웅 산의 딸이지만, 외국인과 결혼했고, 외국에 살았었네요...

하지만 결국 자신의 조국의 정치적 상황을 외면하지 못하고 고국에 돌아와 남게 되는데요...

군부독재에 의해 가택연금을 당하면서 남편과도 두아들들과도 만나지 못하게 됩니다...

암 투병중인 남편과도 만나지 못하고 결국 사망하게 됩니다...


이러한 일들을 당하면서도 두려움 없이  가게한 힘은 무엇이었다고 생각하시나요?

또, 남편과 아이들과 떨어져 있던 엄마로서의 심정을 어떠했을지 나에게는 과연 그런 용기가 있을지 생각해 보아요...


2. 앙겔라 마르켈 (1954~)

마르켈이 동독 출신이라는 것도 물리학자였다는 사실도 처음 알게 되었네요...

당분간은 그녀의 힘이 유럽연합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 같은데요...

학자출신의 마르켈이 독일 총리에 오르기 까지 그녀의 열정은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3. 인디라 간디(1917~84)

그녀는 인도의 최고계급인 브라만의 '네루간디 왕조'의 일원이었네요...

어릴 적 일화는 어쩌면 그녀 집안의 분위기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할아버지, 아버지에게서 배운 정치적 자산을 가지고 그녀또한 정치의 길로 들어서는데요...

그녀의 정치적 성과는 무엇이며, 그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녀가 피격당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4. 마거릿 대처(1925~2013)

역시 영화로도 소개된 마거릿 대처네요...

산업국가 최초, 보수당에서의 여성당수이며, 영국 최초의 여성 총리로서 그녀가 표방했던 이념을 대표하는 말은 무엇이었나요? 그것이 남긴 명암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그녀를 말할 때 엇갈리는 평가들이 아마도 그녀가 펼친 정책들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이번 챕터는 POWER 라는 소제목에 걸맞게 정말 엄청난 여인들이 나오네요...

우리의 현 정치상황과 자꾸만 오버랩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읽는 내내 마음이 무겁기도 했고...

딸들에게 아버지란 존재는 얼마나 영향력이 대단한가하는 생각도 다시 들었구요...

각 인물들을 이해하는데 배경이 되는 각 나라의 정치에 대해 자세히 몰라서 그런지 조금 어렵기도 했던 거 같아요...

짧은 위인전? 같다는 생각도 해보면서, 그 나라들의 정치적 배경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들을 하셨나요?


어쩌면 지금 우리는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에 놓여있다고 봅니다...

우리의 미래와 우리 아이들의 미래, 더 나아가 우리 나라의 미래가 바람앞에 등불처럼 위태롭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두려움없이 각자의 힘을 믿으며 우리의 열정으로 이 난국을 헤쳐나갈 수 있을거라고 믿고 작은 일에서부터 실천해 보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시절이 어수선 하나 그래도 희망을 품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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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6-12-21 23:15
답댓글
정리를 너무 잘해주셔서 책을 다시 들춰보지 않아도 되겠어요~~
여러 인물들의 인생을 짤막하게 요약해놓아서 한편으로는 호기심이 생기지만 
또 한편으로는 너무 단편적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네요.

미션1.
아웅 산 수 치는 버마의 독립운동가였던 아버지의 뜻을 이어 자신이 추구해야할 가치로 삼았지요. 
3주 단위로 국가 수반이 바뀌는 어지러운 정세 속에서 민주주의를 외치는 대학생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광경을 목도한 그녀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는 각오를 했으리라 짐작됩니다. 
강인한 그녀의 의지는 15년이라는 긴 시간을 가택연금 상태로 있으면서 더욱 공고해졌을 거고요. 
남편이 암으로 스러져가는 순간에도 조국을 떠날 수 없었던 심정은 어땠을지... 감히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그녀가 걸어온 길은 아무나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미션2.
메르켈은 전통을 지지하면서도 새로운 관점을 지향했고 문제 해결 방식을 '위에서 아래로'가 아니라 '아래에서 위로'라는 학자의 방식을 택했다. 중요한 결정을 하기 이전에 깊이 숙고하는 유형이지만 결정적 순간에 대담하게 나설 줄 알았다. 이런 특징들이 그녀의 정치적 역량을 강화한 게 아닐까요.

미션3.
인디라 간디의 정치적 공적은 책사랑님께서 잘 정리해주셨네요. 그녀가 피격된 원인은 정권 안정을 도모하려고 종교분쟁을 이용했기 때문이죠. 인도에서 분리 독립을 원하는 시크교 세력을 탱크까지 동원해 무력진압을 한 게 크나큰 실책이었네요.

미션4. 
전에 대처에 대한 다큐였는지 모르겠는데 본 기억이 납니다.
마거릿 대처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석탄 노동자 파업 진압이예요. 사회복지 혜택을 축소, 주요 국영기업의 민영화....  
'대처리즘'이라고 불리는 강력한 시장주의 정책은 영국 경제호황의 밑거름이 되었다는 평가가 있다지만, 결국 빈부격차와 지역격차를 심화시킨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지요. 어디서 많이 듣던 이야기같지 않나요?ㅎㅎ
강력한 나라가 된다는 건 권력층이나 자본가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의미겠지요. 
이는 촛불을 내려놓을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시민의 뜻을 존중하고 시민을 위한 정책을 펼쳐야 진정으로 강한 나라가 아닐까요?

미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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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6-12-21 16:39
답댓글


1.조국에 대한 헌신과 사랑이 아니었을까요?


2.혼돈스런 실제상황때문에 정계에 뛰어들었다했고

30번째 생일에서 아버지가 "아직 멀리 못갔구나'하시자

동독체제에 깊이 얽매여있는 아버지의 체제에서 자신을 해방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며 아버지의 길을 따르지않고도 스스로 해낼수있다는 사실을 증명을 해보이고자함.


3.1966-1977통치기간동안 인도에 식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할수 있도록 보장해준 녹색혁명과 1971년 파키스탄과 짧은 전쟁을 치르고 방글라데시를 독립시킨일.

시크교와의 격렬한 대립.


4.내가 말한것이 소박한 국민의 가슴을 울릴것이다/포퓰리즘

정책은 늘 명암?이 있는거라 생각해요.대처리즘도 마찬가지로 양면이 있다고 생각하구요. 

이부분을 읽으면서 정치는 정말 대단한 능력을 요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태어나면 정치나 법조계일 해보고 싶어요 ㅋㅋ


정답으로 미션수행을 했다기보다는

책을 읽으면서 저에게 읽혀지는대로 미션수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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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6-12-21 23:20
원래 이번주 미션 제 차례였죠?
금요일쯤에 세번째 미션 올릴게요. 그래야 마지막 주까지 일정이 맞춰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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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6-12-22 15:25


지는 옛날방장이어유ㅋ
현방장님이신 투빈님 댓글에 댓글다신다는것이 위치가 다른데 붙은거 같기도 하구요~

금욜에 미션주시면 저는 좋아요~~
책 한권을 조금씩 나눠읽으니 어떤때는 두번대출도 빠듯할때가 있더라구요ᆞᆞ
그래서
요즘 드는 생각이 내년에는 한호흡에 책을 다읽을수 있도록 1달1권???,2주1권?,1주1권?진행하믄 좋겠단 생각도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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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6-12-22 17:08
앗! 제가 실수했네요
투빈사랑님이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겠죠ㅎㅎ
진행방식에 대해선 다같이 이야기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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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6-12-24 07:13
^ ^ 서로 의견 나누는 이런 분위기 전 좋아요~~~
죄송해요 지난주 바쁜 일정 끝나고 안하던 집안일 했더니
등근육이 뭉쳐서 2~3일 움직임이 불편했더랬어요
이번주 금요일 미션 올려주시면 전 감사하지요~~~
방학동안 책읽기 하는 부분은 의견 나눌수 있게 공지 올렵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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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6-12-20 18:05
답댓글
미션 감사해요~~미션수행글 정리해서 다시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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