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쑥쑥강의실의 '독후스피킹 지도' 강의와 '매직트리하우스' & '캘린더 미스테리' 워크시트를 제작하여 쑥쑥 친구들과 '나를 따르라'를 진행한 Monica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오늘 송파 석촌호수 근처에 있는 남자아이들을 위한 '영어동화책과 장난감' 큐레이팅 공간에 다녀온 방문기를 나누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외대 강의를 하면서 자주 하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이들 마음에 영어가 꽂히게 하라. ' 그리고, 영어 그림책은 그 역할을 할 수 있다고요. I am a Bunny 라는 책이 아이의 애정템이 되면, 그 책의 영어 단어는 아이 마음 깊이 자리잡히게 되고, 다른 어휘들로 확장하는 엄청난 힘이 생깁니다. 쑥쑥 어머님들은 이러한 경험이 많으실테니 제 말이 이해되시죠?
하여튼 오늘 그곳은 아이들이 영어에 꽂히고,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는 근사한 오프라인 장소였습니다.
미국의 에릭칼 박물관 & 일본 츠타야 서점 & 유브갓메일의 어린이 책방까지 다양한 곳이 떠오르면서요...
전직 쥬니어 네이버 운영자가 어린 아들 둘을 키우며, 본인 아들들이 선정하는 그림책과 장난감을 소싱한다고 해요. 아이들 눈높이에서 엄선된 그림책과 그림책을 확장하는 데 그만인 각종 장난감 ( 벌레잡이 watch, 새들을 불러모으는 bird call, 땅파기 그림책 읽으며 즐길수 있는 dig 키트등등) & 인형들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어릴적 영어동화에 푹 빠져 지냈던 중2 딸아이와 함께 방문했는데, 자그마한 공간이 마치 박물관인듯 여기저기 휘젓으며, 각종 그림책을 신나게 꺼내 읽고 감성 충전. 예전 기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새로운 책들에는 감탄을 하면서요.. 영어동화 러버로서 저도 살짝 흥분^^
사실 오랜만에 이 글을 쓰면서, 혹시나 광고로 오해받진 않을지 살짝 고민도 됩니다. 하지만, 쑥쑥처럼 영어 레벨 올리기 위한 책읽기가 아닌, 아이들에게 행복을 주는 영어 동화 읽기를 지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노력들이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몇 자 적었습니다.
추운 밤, 오늘도 read aloud로 아이와 즐거운 추억 만들며 마무리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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