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노래라든지 동화를 MP3로 듣기는 늘 하루종일 틀어놓고 있는데
영어책 읽자하면 책을 덮어버리고는 안보이는데다가 숨겨버리더라구요..ㅠㅠ
그와 반대로 한글책은 읽자하면 무릎위에 포옥 안겨서 쭈욱 읽는데..
가지고 들이미는 한글책을 그만 읽자고도 할수없고.ㅠ
잠자리독서로 영어명작동화를 읽어줬는데
지금까지 잘 들어줬는데 오늘은 그마저도 한글책을 바꿔서 읽으라고 요구하더라구요..
이런 상황이다보니.. 하루종일 영어노래 틀어놓는것도;;
귀막고 사는건 아닌지 의구심이 들어요.ㅠ
36갤까지 동영상 노출 자제하려는 의지가 있어서
집에서는 거의 티비나 핸펀 동영상을 전혀 보여주지 않았는데..
영어 거부때문에 요즘은 가끔 타요나 폴리를 영어버전으로 틀어주기 시작했는데
타요 폴리~ 빵빵 is 뭔들~ 엄청 좋아하고 보더라구요..
지금껏 영어노출을 하기위해 많은 노력들을 해왔는데
하나씩 아이가 거부하기 시작했고..ㅠ 이제 거부의사가 없는 방법으로
유일하게 동영상만 남은듯한데..
진정 동영상이 답일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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