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점 봄의 빛깔이 짙어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역시 4월은 계절의 여왕, 맞아요~~!!!!!!
한 주 우리 아이들과 물고빨고 지지고 볶으며 행복하게 잘 지내셨죠?^^
저 역시...
책을 많이 보진 못했지만, 더 큰 깨달음을 얻었답니다.^^
사실...
5세 한서가 유치원 적응을 하는듯 하니, 미술학원을 데리고 갔어요.
그런쪽에 워낙 취미가 없어 보여서, 거기 가서라도 하라는 의미로요. 저희가 원하던 시간엔 7세 형,누나 클래스였는데,
밖에서 가만 들으니, 이 녀석은 손보다 입을 더 움직이는 거예요..그리고 막상 미술학원에서 하는 활동도 제 기대와는 다른..
아이 유치원 적응기간, 엄마도 같이 아무것도 안 해주다 보니 엄마표의 습관을 어디 내다버리고 학원으로 대체하려 했던 마음이 저한테 왔었나봐요.
그래서 일주일 두번 하고 끝냈어요. 다행히 연령대가 맞는 반이 아니라 원에서도 환불해 주셨고요.
왜 그랬냐고 묻는 주변 엄마들에게, 농담처럼 말해요...
우리 한서한테는 엄마표가 나쁘지 않았더라고~~~~^^
그리곤 어제, 미술학원 가지 말고 엄마랑 하자...
우리 화산폭발 놀이할까?
900미리 식초 한 병을 다 쓰고 끝난 놀이...그래, 이렇게 해야 제 맛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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