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쑥쑥에서 이런 글을 읽은 적이 있어요.
자신의 큰 딸이 시어머니와 너무너무 똑같아서 자기 딸이지만 아이가 너무 싫다는 거였어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아 읽고 또 읽었었네요.
아이가 쳐다보는 눈이 시어머니의 그것이라 보기도 싫다고 했던가..
아무튼 아이에게 계속 시어머니를 투과시켜서 미워지니 어쩌면 좋냐고...
커갈수록 더 닮아간다고...
그 때 몇몇 맘들이 따뜻하게 혹은 뜨끔하게 댓글 달아주었었지요.
그래도 당신의 딸 아니냐면서...그 아이가 얼마나 상처를 받겠냐면서...
오늘 부모잠언을 보니 제 맘을 아프게 했던 그 글이 생각 나네요...
오늘의 미션을 위한 글
(부모잠언43)-세상에 나쁜 특성이란 없다. 자신의 타고난 특성을 이용하는 방식이 문제일 뿐. 내가 싫어하는 가족이나 친척 중 누군가를 닮았다고 해서 아이를 통해 그 사람을 떠올리고 그 특성을 억제시킬 필요는 없다. 아이는 내 아이이므로 무조건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의 할 일은 아이와 닮은 그 사람을 떠올리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타고난 특성을 지혜롭게 쓸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다.
(부모잠언 44)-나와 닮은 아이도 있고 그렇지 않은 아이도 있다. 그러나 이 아이의 유전자 50%는 나에게서 왔으니 분명 내가 알아볼 수 있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공통의 것을 찾아내어 공감대를 형성하자.
1. 하루 다섯 번 안아주기
2. 뽀뽀하며 사랑한다 말하기
3. 오늘의 닭살 멘트는?
4. 신체놀이 10분 이상
5. 책 읽어주기.
6. 밖으로 산책 나가기.
(직장맘--엄마의 하루 이야기 해주기)
7. 나를 위한 일
8. 오늘의 미션 --내 아이가 누군가를 닮았나요?
나와 닮은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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