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라 제가 모르는것도 많고 잘하고 있는건지 궁금하기도 해서 쑥쑥맘님들께 여쭤봅니다~
22개월 딸아인데 15개월쯤 부터 영어 거부가 심했어요
거의 신생아때부터 영어그림책을 사다가 읽어주기도 해서
돌전후로는 거부감 없이 영어도 잘 듣고 책도 잘 봐줫는데
15개월쯤 부터 사과를 애플이라고 하면 오만 짜증을 내더라고요 그거 아니라며;;;
그래서 그냥 그래~~~하고 싫어하는영어 억지로 하진 않앗습니다
하지만
계속 손을 놓을수는 없어서 저희 딸이 좋아하는 컨텐츠를 찾았는데 뽀로로
뽀통령님께서 저희 딸 영어 거부를 한방에 날려주셨습니다.
평소 뽀로로를 좋아하는 아이지만 제가 티비 노출을 거의 안시켰습니다
어느날 뽀로로가 보고싶다길래 영어버전을 보여줫더니 딸이 거부감 없이
단번에 받아드리더라고요 ... 그리고 저는 한편을 무한 반복으로 계속 보게 햇습니다.
어느날 신랑이 퇴근후 아이 간식을 사왓는데 아이가
Wow~~~~~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아캬캬캬캬캬캬캬컄캬
땡큐 ... 플리즈.... 이말의 뜻을 알고 행동도 하고요..
그리고
제가 세이팬 이런거 싫어합니다.ㅋㅋ 누르면 소리나는자체가 그렇게 좋은 시스템이 아닌거 같아서
책은 무조건 제가 제 생목으로다 다 읽어줫는데 뭔가 딸의 관심을 끌기위해
씽씽영어를 중고로 구입해서 펜으로 몇번 찍게 했는데 그 책에
Wash your hands 라는 표현과 take off .on 이런 표현들이 있어서
몇번 읽어주고 제가 똑같이 딸아이에게 말을 햇더니 행동으로 옮기 더라고요..
Wash hands.!라규하면 팔 걷고 화장실로 갑니다.take off your pants하면 바지 벗고요..ㅎㅎ
아차 지금 뽀통령과 씽씽책을 보여준지는 2주되엇어요..
아이가 받아드리는 속도가 이정도면 무난한건가요?
그런데....
여전히 영어책을 읽어주는것을 많이 좋아하질 않네요 ㅋㅋㅋㅋ
제가 그냥 혼자 영어책을 읽으먼 어느순간 제 무릎에와서
듣다 딴짓하다 듣다 딴짓하다 하는데 이것도 괜찮은건지 궁금하네요...
영어를 아직까지 막 그렇게 좋다 하는건 아닌데 영어판 뽀로로는 너무 좋아하고요
아마 영어가 좋은게 아니라 뽀통님이 좋은거겟죠...ㅎㅎ
저 지금 이런식으로 하는거 맞는건지
무엇보다 아이가 잘 받아드리고있긴 한건지..
어느순간 엄마 영어하지마~~라던지 책 치우라고 (ㅇ건 지금도 영어책 치우라규 잘하네요;;)
살짝 불안해서 쑥쑥님들께 여쭤봐요
지금 이정도만 해도 괜찮은건가요???!!
(이새벽 둘째 아이밤수를 하면서 개미지옥에 빠져있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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