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심화에 선행에 헉소리가 나네요.
제 아이는아들이고 생일도빠르지않고, 뭘 받아들이는게 평균인듯해요.
게다가 저학년은 선행이 안맞다고 생각해서 더 안시켜서 그럴수도있고요.
워낙 숫자로 갖고 노는걸 좋아하던 녀석이라 더 믿었는데, 초1 수학시험을 다 백점 맞지는 않더라구요
문제패턴이 익숙하지 않아서 이지 아이가 수학력(여러가지가 들어가겠죠?)이 없다고는 생각 안하고 있어요.
제가 공부방도 해보고, 나름 가르쳐봤는데 선행이 필요한 시기를 저는 4-5학년으로 보고 있어요.
5학년과정을 잘 이해하고 심화까지 풀었다면, 다음학년 올라가도 큰문제는 없고요.
2학년이 3학년과정 푸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은 아직 안들어요. 하지만, 학교 수업이 충분히 연습할
시간이 없기때문에 선행이 편하기는 하는데 아이들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다만, 연산은 한단위씩 정도는 선행이 필요한거 같아요. 이번에1학년기말고사 범위가 2자리 더하기 1자리였어요. 물론 받아올림있는거였는데, 두자리 더하기 두자리 정도까지는 하면 아이가 실수없이 풀수 있어요
그러면 2학년가서도 좀 편하게 진도뺄 수도 있고요. 천천히 조금씩만 앞으로 나가면된다고 생각해요.
연산부분만이요. 예비초가 두자리 더하기 두자리 를 배운다면 제가 봤을땐 기계적으로 푸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시간투여 많이 해야할거구요.
아이 머리가 서서히 자라기도하고 계단처럼 자라기도하거든요.
절대 이해못했던거 더이상 진도 안나갔는데, 3개월후면 그냥 쉽게 이해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저는 애 둘 키우면서 느낀점이 아이 머리가 계단처럼 자라기도 한다는거예요.
다들 서서히 조금씩 자란다고는 하지만, 분명히 계단평평한 부분에서는 아무리 건드려도 엄마한숨과
고함밖에들리지 않습니다.
우리 아주 조금씩만 앞으로 나가자구요. 아이머리가 아직 안컸거든요.
여기서 선행, 심화해서 초등까지 100점만 맞았다고해도 중학교 가서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
우리애가 백점만 맞아왔다~~ 이런말 학원에서 제일 싫어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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