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7주차가 되었네요 : )
둘째가 생기고 입덧이 심해져 친정에 내려가면서
아잉이한테 가장 필요한 자기 물건 하나를 챙기라고 했더니
이 책을 들고 나왔을만큼 애착도 강해졌어요
DVD 활용해 먼저 보여주고, 내용 유추해본 뒤
책 보기 전엔 이야기 나누는 형식으로 아직까지 첫번째 단계를 거치고 있는데
벌써 레고프렌즈에 있는 블럭들 색인지와 옷에 대한 표현들을
영어로 척척 해내고 있는게 그저 신기할 따름이에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활용하고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