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3일 대문열어요~^^ > 북클럽 게시판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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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09:42

대문 활짝 열어주셨는데 매주 지각이네요. ^^

에리카는 좀 나아졌나요? 일교차가 생각보다 심해요.

5시만 되어도 바람이 서늘하니... 자칫 방심하면 감기 걸리는 것은 금방이에요.

지난 주에 여학생부 피구 연습 게임을 도와준 덕분에 여학생부 피구팀이 다른 학교들과의 리그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하네요. 2학기 때는 남학생부 리그전이 있다고 하니...기대가 큰가 봐요.

볼트의 학교 생활은 매일이 무난하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과학 수행평가가 자유 주제로 집에서 실험이나 관찰해서 일지 작성하여 제출하는 것이라고 해서

주말에 도서관에서 실험관찰 책 찾아보았나 보네요. 제출일자 놓치지 않게 확인만 해주려고 합니다.

수행평가는 여자 아이들이 더 꼼꼼히 잘 오니까 점수를 잘 받는가봐요. 선배맘들이 남학생들은 수행평가 잘 챙겨야 한다고들 해서...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어요.

기말고사 준비에 들어갔어요. 지난 중간고사에서 사회를 너~무 못 봐서...나름 긴장하고 있는데

수업시간게 간간히 보는 평가에서 점수가 잘 나왔나봐요. 자신감을 좀 찾은 듯해요.

오늘부터 장마가 서서히 시작되나 봐요~ 한 주간 건강히 지내시길~~

웅이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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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10:00

피구리그를 하는군요~~
타학교들과의 리그전에서 준우승이라니 볼트 축하해요~^^
학교생활도 충실하고 수행도 잘 챙기고 볼트는 주말에 도서관도 다니는군요~~
사회과목도 자신감을 찾았으니 기말시험은 잘 볼 수 있을꺼에요~
오늘 오후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 하던데 여기는 바람이 많이 부네요~
벨린님도 감기조심하시고 한주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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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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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17:38

주말에 장마가 시작된다는 소식이 있더라구요.
올 해 베란다에 텃밭을 꾸몄거든요.
햇살이 잘 비치는 날에는 하루하루 크는 모습이 보일정도인데
장마기간에 어떨지 모르겠어요.
주말에 에밀리에게 수확을 시켜서 쌉밥을 해 먹는데 에밀리도 수확하는 것을 꽤 즐긴답니다.

즐겁게 중학생활하는 볼트 응원합니다.
은이도 사회를 좀 재미없어해서 이번 기말에 제가 조금 도움을 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말에는 사회도 잘 보기를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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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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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6 10:43

맞아요. 여자애들은 알아서 척척 잘 챙기고 하드만..아들들은 힘드네요 ㅡ.ㅡ
그나마 날짜생각하고 그 안에 제출하는 것만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고요 ㅎ 민이학교는 다행히 남중이라 여자애들하고 비교는 안되지만 요새 이것저것 수행 해야할것이 넘 많네요..

기말고사 준비 열심히 하는 볼트~ 대견해요!!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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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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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12:43

에리카 편도염은 좀 나아졌나요?

우리동네는 이번주 계속 흐려서인지 다행이도 덥지는 않네요~~

어제는 사무실에 있으니 좀 추운느낌 들었다고 집에 가서 아이에게

이야기 했더니 에어컨 틀어서 그런거 아니냐고 하는데 우리 사무실

아직 에어컨 안틀거든요~ 추워서 선풍기도 어제는 안틀었는데..

울아들 제가 정상이 아니래요~~

아들들이랑 주말에 과학고랑 몇몇고등학교 학생들 동아리에서 재능기부하는

과학체험행사가 있어서 참여하고 6개이상 참여해야 생기부 올려주신다했는데

딱6개만 참여했네요~~^^

집에 오는길에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서점들러서 올백문제집 구입했어요~

울아들이 꼭 보려고 하는 드라마가(대박) 다행히도 오늘 끝나거든요~

그래서 오늘까지만 참아 주려고요~

낼부터 기말시험대비 열심히 할꺼라 믿으렵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수상한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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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17:15

꼭보는 드라마가 하나이니 다행이죠~울 집은 딱히 정해진건 없으나 되는대로,,,,ㅜ,ㅜ
아무튼 올백 문제집도 구입하고 기말 대비 시작하신거 맞네요~^^
준비 한 대로 좋은 결과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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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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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17:49

중3 1학기 기말은 고등학교 갈때 점수 비중이 높으므로 느껴지는 부담감이 중1과 무척 다르실 것 같아요. 저도 생각해보면 중학교때 시험보면서 긴장 안했던 것 같은데 오히려 엄마로서 시험보는 아이를 보는게 더 떨리네요.ㅎㅎ 웅이 이번 기말에 좋은 성적 받기를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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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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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10:08

^^ 아이들이 생기부에 들어간다고 하면 딱 거기까지만 하더라구요. 좀 더 욕심을 내든, 흥미를 갖고 하든 했으면 좋겠는데...아이들도 나름대로 적당선을 유지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 귀여워요~

저희는 주중에는 거의 TV를 보지 않다보니, 제가 보고 싶은 드라마도 본방 사수는 못해요.
아이들도 예능만 보려고 하는 편이라...
드라마는 1회를 시작하면 멈출수가 없는지라..."대박"이 어제 끝났으니...다행이네요.
꽤 재미난 드라마들이 줄줄이 방영을 시작하는 것 같던데...^^
관심을 기말 준비로... 쏟도록 하셔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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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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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6 10:40

대박드라마가 다행히? 도와주네요~ ^^ 이제 기말고사대비 들어갔겠네요.
중3이라 아무래도 아이들도 엄마들도 더 긴장하고 부담되실꺼 같아요.ㅡ.ㅡ
그래도 웅이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얻으리라 믿어요~^^ 홧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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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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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09:53

에리카가 감기땜에 고생이 많군요~ 민이도 목이 아프다고 하네요..ㅡ.ㅡ

얼른 푹 쉬고 나아야할텐데 일교차가 심해서 걱정이네요..

저흰 기말고사가 7월1일부터라서 저번주부터 계획잡고 할려고 했는데 주말엔 모임이니 뭐니 일이 많고 또 중간고사를 보지 않으니 생각보다 많은 양에 버벅거리고 있네요.

둘다 첨이라서 며칠 헤매다 어제부터 제대로 시작했어요. 이번 기말고사를 경험으로 생각하고 마음을 좀 내려놔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요새 참 덥네요. 몸을 잠시만 움직여도 낮엔 막 땀이 흘러서 이번 여름 어떻게 보내야 하나 걱정이 많네요~

ㅡ.ㅡ

더운 여름 보양 잘 하시고 홧팅하세요~~^^

웅이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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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12:51

맞아요~~뭔가 기운이 없어서 보양식을 먹어야 할꺼 같아요~그런데 요즘 먹을꺼 해먹일려고 해도 마땅치가 않네요~~ 일요일에 냉동실에 있는 우족을 고아서 어제오늘은 그걸 먹고 있는데 금방 질리더라고요~또 무엇을 해먹어야 할지 걱정이에요~~

기말시험대비 다들 시작한거 같네요~모두들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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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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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17:17

일찍부터 더운 이번 여름 정말 걱정이 앞서네요..
전 이사 떔에 괜시리 정신없고 애들이 알아서 해주면 좋으련만..
더위 극복을 위해 보양식, 그렇군요, 고민좀 해봐야 겠네여~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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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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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17:46

중간고사를 보지 않으셔서 정말 준비에 애로점이 많으실것 같아요.
중간고사를 봤다해도 기말은 시험보는 과목이 많아서 무척 부담스럽거든요.
한번의 경험으로 어떻게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또 두번의 경험을 하면 또 보완할 점이 생기고 그러겠지요.
저나 에밀리는 좀 느긋하게 생각을 해서인지 결과가 잘 안나오는것 같아요.ㅎㅎ
저는 자격증 실기시험이 에밀리 기말보기 직전 주말에 있어요.
마지막 정리해줄 시간에 저는 제 시험을 보러 가서 하루종일 집을 비우니 좀 맘에 걸려요.
우리 모녀 각자 잘 해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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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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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10:11

중간고사 없이 기말고사로 1학년 지필평가를 완료한다는 것은 정말....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1학년의 평가 반영률을 낮추려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려고 해도...고입제도가 변하지 않는데...

기말만 본다면 시험 범위도 넓겠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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