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건너뛰고 또 오랜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1주 건너뛰었더니 책도 많이 밀리고
이야기도 많이 밀리네요.
-10월12일~18일
주말에 서울에 아는 지인 결혼식이 있었는데 민정아빠가 못가는 바람에 당일치기로
운전하기가 힘들어 대중교통을 타고 가기로 했어요. 민정이는 안동에 살아서 거의
차로 이동하기때문에 지하철이나 고속버스, 택시조차도 거의 안타봤어요.
서울경기 친구들은 일상적인 일이지만 민정이는 대중교통체험의 날이었어요. ^^
일요일 하루동안 택시, 고속버스, 지하철 등 3가지를 다 해보았네요.
대중교통이용할때 에티켓 등등도 알게 되었어요.
저도 오랜만에 지하철을 타서인지 낯설었어요. 9호선은 처음 타봤구요.
지하철 갈아타고 많이 걷는게 힘들었을텐데 잘 견뎌주어서 고마웠어요.









-10월23일(Halloween party)
저희 동네는 영어유치원도 별로 없고 Halloween party에 동참하는 엄마들도 없답니다.
그런데 제가 쑥쑥에 몸을 담고 있다보니 민정이에게 추억도 만들어 줄겸 동네 아이들도
즐겁고(^^) 작년부터 할로윈 파티도 하고 아는 친구들 집을 go trick or treating도 하기로
했답니다. 작년에는 사탕만 받고 끝냈는데 올해는 한단계 업그레이드해서 각 집 방문할때
아주 간단한 게임도 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좀더 재밌는 파티가 되었어요.
이번주 금요일날 하면 딱 좋지만 출산을 앞둔 엄마가 있는 관계로 앞당겨서 했답니다.
아마도 이 아이가 할로윈데이에 맞춰서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

-10월25일(일요일)-발레공연보러 간날
민정이 증조할머니께서 건강이 많이 안좋으셔서 주말에 급히 또 서울을 방문했습니다.
병원에 입원을 하셨더라구요. 이제 연세가 많으시니 다시 건강을 되찾으시긴 힘드실거같아요.
민정이 아는 언니의 발레정기공연이 있어서 일요일 저녁에 보러갔었는데 나이도 어린데
다들 잘 하더라구요. 무대인사에서 민정이와 같이 소개하는 모습이에요.

지난주 읽은 책들입니다.
요즘 주로 읽고 있는 책중 한글책은 위인전이나 삼국유사삼국사기, 과학동화, 수학동화조금
이렇게 읽고 있네요. 이런 책들은 주로 제가 많이 읽어주구요.
좀 쉬운 책은 민정이가 어쩌다 읽구요.
영어책으로는 Henry and Merge와 Peppa pig는 혼자 읽고 나머지 책들은 제가 읽어주는
편입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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