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Reading]2nd week 미션방~~

ㅎㅎ 2주차에 대문 열어둔다 해놓고는 깜박했답니다...

지난 한 주 잘 보내셨나요?

전 지지들과 신경전 중입니다...

아~ 엄마의 속만 타들어가고 정신 건강이 피폐해지는...

의문의 1패?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를 저 혼자만의 전쟁을

사춘기도 아닌데... 어째 맨날 이모양인지...

엄마의 자질이 매우 부족한 사람같네요 ㅠㅠ

봄이라고는 해도 반갑지 않은 황사와 미세먼지때문에 건강에 신경 바짝 써야하네요...

따뜻한 날씨에 식중독도 조심하시구요~~

그럼 울 아이들 책 읽기 현황 자랑해 주세요~~

14번 샤론

매일읽을책정하라했더니 책꽃이에서 빼내서는 큰소리로 읽고있어

오호 매일 읽으라고 하면 스스로 빼내서 읽군요..
대단합니다.
샤론~~

34번 브란스 6세랑 울대 4세 입니다

추가로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 페파피그. 시드호프 등을 읽어습니다

저 손은 울대 입니다. 본인이 읽었다고 꼭! 이모들한테 사진찍어 보여달라 합니다 ㅎㅎ

울대가 한글책도 읽는다고요?
신통방통합니다.
정말... 대단해요. 울대가... 책을 읽다니... 말이죠.
읽기방 영어만 읽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40번 허브가죠아

주로 밀려두었던 이북을 읽는데 시간을 보냈습니다.

엄마가 몸이 안좋으니 애를 이끌지 못해 안쓰러울 뿐입니다...ㅠㅠ;

e-book도 읽군요.
저희집은 엄마가 컴을 못해서 읽어도 사진 캡쳐가 안되네요~~
ㅎㅎ
정말 다양하게 책을 읽어서 내버려두었다는 생각이 안들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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