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언~ 너를 기다려 왔다..

미니언즈 영화 개봉했지요..?
우리 아이가 몇달 전부터 기다려 온 영화랍니다..
이 글 올릴까 말까 하다가..
방학이고.. 유아들 볼만한 영화다 싶어서 간단하게 소개 하려구요..
슈퍼배드라는 제목으로
(원제는 Despicable me~ 비열한 나?!)1,2탄 개봉 했었고
그 연작으로 이번에 3탄 개봉~~
미니언에 대해서 아시는 분도 있고, 또 모르시는 분도 계실텐데..
방송으로 요렇게 생긴 아이들은 대충 보셨을거에요..
바나나킥 같은 노랑이들...
저도 첨엔 잘 몰랐는데, 아이가 1,2탄 영화를 보고..
완전 홀릭해서..
미니언 관련 그림도 수십장 그리고..



미니언 빙의 코스프레도 하고..

요상해괴한 미니언 언어로 말도 하고~ ㅋ (빠보이~~바나나~~)
노래도 불러서... 저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니.. 엄마도 이유 없이..
그냥 좋아하게 된 케이스네요..
미니언 보고 딱 생각났던 이미지가 있는데..
아무 생각 없이 순진무구하게 깔깔깔~ 웃어 대고
희노애락 감정에 충실한
심성이 하얀 도화지 같은 어린 아이 같았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악당 옆에 붙어서,
악당의 일을 도와 주고 있는
슈퍼 악당 따까리~ ㅋ 더라구요..
우르르 몰려 다니면서.. 좌충우돌 사건사고를 만들고 다니는..
그런데, 도대체 떼거지로 나오는 요 아이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가 항상 궁금했었어요..
바나나 처럼 생겨 가지고, 바나나를 무지하게 좋아하고,
바나나 송을 천연덕스럽게 불러 대는..

외계인일까..? 어떤 족속의 돌연변이일까..?
궁금증이 늘~ 떠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3탄에서 그 정체가 밝혀진다고 하니..
심히 궁금합니다..
아이와 함께 이번 영화도 꼭 보려구요..
그런데... 사실 제가 예전부터 이 영화에 대해서 더 기대한 것은
미니언즈 관련 책이랍니다..
이번에 영화 개봉하면서 요 아이 상품들이 엄청 쏟아지고 있던데..
책들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팁을 하나 드리자면..
영어책 싫어 하는 아이들도 영화를 보고 관련 책을 읽으면
이해도 즉각이고, 넘 좋아하더라구요..
캐릭터와 내용을 대충 아니까 단어들도 유추해 내고..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최근에 했었던 겨울왕국, 슈퍼 히어로, 인사이드 아웃 등
어린이 영화도 보고 책도 같이 보니 반응 GOOOOOOODD~~~
이런 영화들이 사실 이면을 들여다 보면..
엄마, 아빠 지갑을 열게 하는 상업적인 목적이 더 크긴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이랑 함께 하는 극장 나들이도 하고
영화보고 나서 서점에서 관련 책도 한권 들려서
집으로 들어 가면.. 즐거운 시간들이 될 것 같아요..
다들 즐거운 여름 방학 되시길 바라면서..^^

무슨~ 미니언 광고단 같네요..ㅋ
절대 그런거 아니고..
미니언 넘 좋아하는 지방사는 아이와 엄마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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