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어젯 밤에 올려야지 해놓고는....
아침에 볼일 있어서 정신없이 다녔더니..
이제야 생각이 ㅜㅜ
책을 읽어주긴 했는데...
지난주와 목록이 똑같아서.....
올리기가 민망하네요...^ㅡ^
지난주는 예령이 어린이집 적응기간이라..
이번주도 그럴것 같아요...
이야기 하나,
- 예령이는 어린이집 적응중
아침 10시까지 친정엄마가 어린이집으로 데리고 가세요...
그래서 같이 한두시간 정도 같이 계셔요~~
선생님들이 불편해 하실까봐 걱정인데..
원장선생님도 억지로 떼어놓는것 보다는..
이렇게 편안하게 우선 놀게 하는것이 낫겠다고 이해해주시더라구요..
낯가림이 심한 울 막둥이...
얼굴을 몇번 봤어도 웃는 얼굴 절대로 안보여줘요...
경계의 눈빛으로 계속 쳐다보지요...
일주일정도 지나니...
이제 조금 경계의 눈빛은 누그러졌는데...
할머니가 눈에 안보이면 칭얼대기 시작하나봐요...
그래도 10분 20분 30분... 조금씩 아이가 할머니 없이 아이들과 지내는 시간을
늘리고 있어요~~
이번주는 좀더 변화된 모습이 보이면 좋을텐데....ㅜㅜ
이야기 둘,
- 역시 여자아이라서 다르군...
요새 의자를 이리저리 옮겨 다니면서 말짓을 하기 시작했어요..
울 예령이는 장난감을 좋아하지 않아요...
책을 보면서 놀거나 .. 노래부르기..
실제 생활에서 쓰는 물건들을 좋아해요...
암튼..
의자를 방에서 낑낑대로 밀고 와서는..
씽크대로 가져와서..
설겆이하고 행주 빨고..
할머니가 하는 모습을 많이 지켜봐서 그런지 제법 비슷해요..
그리고 그렇게 바닥하고 상을 닦아요...
자기가 정수기에서 물을 먹다 흘려도 걸레 가져다가 닦고..
얼마나 야물딱지게 닦는지 몰라요..
오빠들에게선 전혀 상상 할 수 없었던...
이야기 셋,
- 따라쟁이 예령

오빠랑 뭐든 똑같이 하려는 예령..
책도 자기 책 안보고 꼭 오빠책으로..
오빠를 계속 쳐다보면서.. 행동을 따라해요...
안좋은 습관도 따라할까봐 걱정입니다.. ㅜㅜ
이야기 넷,
- 겁많은 꼬마아가씨


물 나올땐 안들어 가고..
물 안나오니.. 들어가서 놀고...
결국 몸에 물 한방울 안묻히고 놀았어요~~
이야기 다섯,
- 마리텔의 김영만 아저씨!!!

울집엔 TV가 없어요...
주말에도 티비를 안보는데..
아이들 몰래 마리텔 백종원씨꺼 보다가...
딱 걸려서 토요일 밤에 꼭 같이 노트북으로 보네요.. ㅜㅜ
그런데 지난주에 김영만 아저씨가 나오는거에요..
인간계 1위하시고는 눈물 흘리시는데...
저도 울었네요..
왜이렇게 감동이던지..
전 정말 그 아저씨의 종이접기 재밌게 봤었거든요..
울 아들램도 따라 접는다고..
나이 드셨지만...
그래도 여전히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이야기 여섯,
-책은 지난주와 같아서 지난주사진으로...
도서관에서 책 빌려왔는데...
이번책은 예령이가 다 좋아하더라구요..
담주에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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