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둘째(12개월)랑 놀다 한번씩 노부영 노래를 틀어주면 울둘째 고개를 끄득끄득 아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그래서 자주 듣다보니 저도 한번씩 이노래를 흥얼거리게 되었는데요.
한번은 이노래를 "line, line, circle, circle ... triangle triangle..." 등 흥얼거리다 흥에 겨워 조금 큰 소리도 밤9시에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러 가다면서 불렀나봐요. 그런데 맞은편에 오시는 아주머니가 슬슬 저를 피해 가시더라구요. 알고보니 제가 좀비자세로 음식물통을 들고 살랑살랑 흔들면서 이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던거죠. 아마도 저를 머리에 꽃단여자가 아닌가 하고 맞은편 아주머니는 슬슬 피해 가신것 같더라구요. 돌아와서 남편에게 좀전에 있었던일을 말했더니, 남편도 가끔 제가 요리하거나이나 청소하면서 혼자 부르는걸 보고 괜챦나 생각을 한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ㅋㅋ 그런후에도 둘째랑 신나게 이노래를 흥얼거리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중독성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저녁에 여러분도 저와 함께 이노래 흥얼거리면서 쓰레기 버리러 가시지 않으실실까요? ㅎㅎ 좋은 노래 다같이 공유해볼까 하고 올려봅니다.
[Shape song swing along]
이 책은 점, 선, 면, 동그라미, 세모, 네모, 마름모 등 작은 점에서 시작해서 거대한 우주까지 나아가는 것을 볼수있습니다. 색감이 너무 따뜻하고 예쁘며 반복되는 노래말이 너무 흥겨워 몇번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line, circle, triangle, square를 흥얼 거리는걸 느끼게 될것 입니다.
첫째와는 이 책을 읽고 아래와 같이 점끼리 연결해 선을 만들어보기 활동을 해 보았습니다.


만든 면에 물감칠하기나 도장찍기 활동도 추가해주면 좋겠는데 요즘 둘째가 너무 누나한테 덤벼서 물감은 둘째가 낮잠잘때나 조금더 크면 하기로 하고 간단한 활동만 해주었습니다.
유튜브의 노래동영상 같이 첨부해봅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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