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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먼저영어공부17

  • koneko
  • |
  • 2015-06-29
13

오늘이 저에게 6월1일입니다.

이제야 저의 6월달이 시작되네요.

한주인만큼 알차게 보낼거에요.

쑥쑥에 글을 올리면서 공부하게되면 부끄러움에 잔뜩 긴장할 줄 알았는데,

대놓고 '저 금주 못했어요.'라고 하게 되다니, 뭐 뵈는게 없는가봐요. ㅋ

지난주는 월요일날 잘 했구요, 중간요일에는 둘째 봐주느라 15분 한번, 그리고 못내 아쉬워

어제 아침에 30분 했어요.

월요일에 했던 책은 디즈니 시리즈 있죠. 라푼젤 그 후 이야기-12분이었나해서 여러번 반복한

기억이 납니다.

둘째는 영어동화 100을 아직도 사랑해주고 있어서 그것으로 22개(각 1분도 채 안됨)했구요.

일요일에는 책장을 한번 뒤엎다가 차마 팔기는 아까운 리틀미스를 꺼내서 해봤는데,

어휘가 역시나 불편했지만(어려워서요) 늘었는지, 아이에게 한글 책을 좀 읽어줘서

였는지 전보다 쉽게 읽었습니다. 이것도 굉장히 짧아서 여러개 해야했어요.

 

그리구, 서울대영어원서팀에서 함께 문법책을 공부하고 있어요. 초등용문법책으로 골라서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도서관에 가도 계속 문법책을 짚어 보곤 합니다.  아이에게 문법을 시키기 전에 제가 먼저 상황 파악을 해보려구요.

제가 공부하는 이유를 크게 분류해보자면요,  아이의 삶과 제 삶 두가지 테마가 있는데요.

저의 제 3의 인생을 준비하는 것도 있구요. 성인이 된 첫째삶은 직업인, 둘째는 엄마.

아이의 경우는요.

공부를, 학교를 피할 수 없다면 제대로 공부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기본에 깔려있구요. 다만, 열심히 즐겁게 노는 어린시절의 행복도 선물해주고자 제가 먼저 공부하면서 정말 꼭 필요한 것만 알차게 공부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도 있답니다. 예를 들면, 이렇게 흘러갑니다. 과연 단어외우기를 4학년이 해야하는지, 문법책을 5학년 정도에는 봐야하는지 등등인거죠. 그래서, 고민이 많습니다.

해야한다는 이야기 주변에서 많이 듣고있고, 세상돌아가는거 보면 불안하니까요.

하지만, 제가 먼저 공부해서 그 과목의 실체를 파악한다면 조금더 여유를 부릴 수 있을거 같아서 저는 오늘도 공부합니다. "엄마, 엄마 숙제 안해?"라고 자기숙제를 다그치는 저에게 되묻더군요. 그때는 그냥 넘어갔어요(10년 기른 내공끝에 나온 숨고르기입니다). 그리고 어제 밤 이야기했지요. 위에 적은 문장을 아이에게 설명해줬어요. 그러면서 ㅋㅋ"이런 엄마 없다. 있을 수 있겠지만, 가까이는 없다."라구요. 간단히 풀어보자면 아이에게 최대한 안시키기위해 제가 먼저 공부하는거에요.

 

사람을 키우는 여러가지 교육방식이 있습니다. 저는 자신이 없어서 학교교육을 택했구요. 당연한 것 같아서 학교교육을 택했습니다. 사회생활에 어쩌고, 저쩌고가 아니구요, 정말 아이를 혼자 두루두루 잘 키워낼 자신이 없어서요.

그리구...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들 귀신같이 압니다. 자신이 뭘 잘하고 뭘 못하는지를요. 6살이 된 아이가 갑자기 그림을 안그리기 시작했습니다. 한참 사람을 그려야할 나이에 아이가 우산만 그립니다. 어찌된 사연인지 몰랐는데, 친구들보다 못그려서 였습니다. 마음이 굉장히 아팠습니다. 그런데요. 여기서 멈추는게 아니에요.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갑니다. 초등시절에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학교에 가고, 고등학교에 갑니다. 그 많은 수학시간을, 영어시간을 아이는 모르는데 졸리눈 비벼가며, 아는듯 선생님과 눈을 맞춰가며 시킬까봐 두려운 마음으로 자리에 앉아있습니다. 이른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그렇게 6년이상을 생활해야합니다. 아이의 자존감이 어디로 가 있을까요?

(에헴, 다시 읽다보니 그렇다고 만능으로 키워야한다는 것은 아님을 밝힙니다. ㅋㅋ 그림은 배워봤으나 발전이 없었구요. 줄넘기는 못하면 어떠냐싶어 놔뒀더니 17개인가 하고 거의 꼴찌했다합니다. 못해서 좌절하는 경험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짓기도 혼자하게 놔두고, 아직 수학 빼고는 문제집 안풉니다. 구차하네요. 저 왜이렇게 변명을 깔고가죠? ㅋㅋ)

그림을 못그려서 우산을 그렸던 아이가 저의 딸이구요. 모르는데 아는척하며 달달떨던 아이가 저의 중고등시절의 모습이었어요. 아이를 키우다 보니 제 인생을 되새김질해볼 때가 종종있거든요. 아이의 마음이 자라는 시기이기도 하는데, 아이는 학교를 통해 못한다, 못한다만 새기게 된다면...ㅠㅠ너무 슬플 것 같아서요. 공부해야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요, 저는 이 부분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아이가 그림을 잘 그립니다. 그 아이는 날마다 그림만 그립니다. 왜그럴까요? 왜냐면, 자신이 그리는 그림이 만족스럽고, 본인 스스로 잘 그린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수학문제를 잘 푸는 아이는 왜 그럴까요? 자신이 잘 푸는 것을, 잘 풀 수 있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것이 잘 푸는 이유의 전부는 아니지만요, 제가 관찰한 결과 중에는 있더라구요. 두 인간을 10년남짓 키워낸 엄마로서는 이런 점이 보이더라구요. 성인은 안그럴까요? 아니요...그래요. 어떤 이론이냐구요? 아니요, 전혀요.

아래에 문장들이 좀 길게 있었는데, 헛소리로 넘어가길래 정리했습니다. 위의 문단도 지나친 비약이 보이지만, 너그러이 읽어주실 것으로 생각하며...^^ 주장해봅니다.

 

그리구..영어단어쓰기는 b에서 차렷! 어텐~션!입니다. 그리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중학교 영어단어를 외우고 있어요. 안다는 어휘를 실제 회화에서는 10프로 정도 사용할까 말까 하거든요. 어제 그 외국인 친구를 만났어요. 이 이야기는 따로 쓸께요. 핵심은 동사입니다. 동사를 잡읍시다. 좀더 감정을 세세히 잡을 수 있는 동사를 입으로 뱉을 수 있어야해요. 그러기엔 중학교 영단어만으로도 충분한 세상입니다. 저는 초등생 단어로 3시간을 버텼으니까요. 슬펐습니다.

 

저뿐 아니라 다른 엄마들도 6월을 새로 시작하는 분들 있을것 같아요. 한주 남은 6월 잘 보내봅시다.

어텐~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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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옹마마
  • |
  • 2015-06-29 11:50
답댓글

konoko님글에 댓글로 줄줄이 쓰다가 산시님 올리신 댓글 보고..

또 여기는 아닌것 같아서 게시글로 옮겼어요.

저는 이번주 이 두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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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06-29 12:34
ㅋㅋㅋ 어떡해여~~ 제가 분위기 팍죽이고
번거롭게 해드렸나봐용. ㅋㅋㅋ
제가 민폐덩어리인듯합니다 ㅋㅋ
저 괜찮습니당 ㅎㅎㅎ
죄송해용 나옹마마님 ㅎㅎ
근데 참말로 부지런하시네요..
한권읽는거도 버거운디... 두권꺼정...
매주 나옹마마님 활동보며 침한번꿀꺽.
나도 저래야지 했다가 돌아서면 까먹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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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옹마마
  • |
  • 2015-06-29 12:43
엄마나 산시님~~ 그런거 절대 아니예요!!! ㅠㅜ
오해에 민폐..그런말씀하시면 저 어찌해야하나요 ㅠㅜ

삶,죽음..이런 주제를 마주하다보면 공부 얘기는 사실 중요한거 아닌게 되고 초월하게 되잖아요~
그냥 그래서 그런거예요.
아웅 어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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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neko
  • |
  • 2015-06-29 15:11
혼자 책을 턱턱 읽어내는 냐옹마마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북원집에 조금 있는데, 글씨가 넘 작아요....ㅋㅋ 어느날 저도 북웜읽었다고 자랑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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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시
  • |
  • 2015-06-29 10:46
답댓글
창원서 부산으로 가는 시외버스 안입니다..
아이들 신랑에게 맡겨두고 어제 혼자 친정아버지 병원갔다가 창원 친정집서 혼자자고 마냥 기다리게만 하는 의사 회진돌때라도 제가 만나서 제대로 이야기나 들어보려고 새벽같이 병원갔다가 의사 만나고 엄마랑 이야기하고 부산집으로 가는길입니다. 아버지 6개월남으셨다네요. 꼬치꼬치 캐물어 얻은 답이긴하지만 씁쓸합니다. 예상은 했었기에 슬프진 않으네요..아니 슬프긴 합니다만 아빠가 겪으실 고통이 걱정이 되어 그게 더 슬픕니다 1년을 살더라도 10년을 사는것처럼 안아프시고 시간을 보냈으면하는데.. 아직 뭘 해보자는 뚜렷한 치료방법도 안나왔고 시작도 안했는데 이미 통증은 시작된거 같아서요...그리고 의사들이 하는말은 믿지도 않습니다.
시어머니 보내고 아직 첫제사도 안지냈는데
이번엔 친정아빠 차례네요.. 멘붕...이란말 안쓰려했는데 옵니다.
아직 제 나이가 얼마 안되서 멀었다 생각했나봅니다..
친정집서 혼자 빨래를 개는데 갠빨래를 어디다 넣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시댁엔가서 빨래개는건 어디다 넣는지 아는데말이죠...
친정 부엌세간은 어디에 뭐가있는지 모릅니다..
시댁의 부엌세간은 훤히 아는데 말입니다
시댁에서 빨래에 설거지에 땡볕에서 밭일 까지하고 오는거
아시니 친정와선 엄마아버지가 절 공주처럼 손하나
까딱않게 해주셨드랬습니다...
천하의 못된딸인게 드러나 목이 메입니다.
울아버진 고생하는 제 모습보시곤
시댁에 요즘 니같이 잘하는 며느리 없을거라고 니가 자랑스럽다 말했습니다. 그말이 귓등을 때리며 목이 메입니다.
얼마나 내세울게없는 딸이면 별게다 자랑스러우시네 싶었습니다..
바보등신같은 저같은 딸이 또있을까요..
지난주 bb열풍에 저도 가담하여 읽었습니다
들었습니다.. 멍한가운데서도 귀에들어옵니다.
처음글밥보고 몇줄읽어보고 어렵다 재미없다
하던게 그냥 속 시끄러운거 없애려고 아무생각 없이 귀에꽂고 눈에 넣고있으니 들어오더라구요..
이번주는 공부 얼만큼 했는가 보다...
제 신변잡기에 대한 주절거림에 많네요..
분위기 흐리진 않았는지 모르겠지만...
이야기하고픈 친구가 필요했습니다
말할사람도 기대어 울사람도 없어서요..
그렇다고 이런거 게시글에 쓰기엔 좀 그러니
조그만하게...작은곳에서 우리끼리...ㅎㅎㅎ
분위기 흐려서 죄송합니다...
의외로 제 표정은 밝고 괜찮습니다
다음주엔 bb열권쯤 읽어볼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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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영어야
  • |
  • 2015-06-29 11:44
이제 산시님이 저를 울리십니다 ㅜㅜ
아휴 속상해라...
허리치료 받고 오는 길에 울집서 공부하는 친구들 셤 끝나면 떡볶이해주려고 떡을 바리바리 사 왔습니다
울 동네는 떡집에 가래떡을 안 팔아요
그래서 병원 근처 시장에서 간 김에 많이 샀어요
들고 오는 건 생각도 않고...
병원서 우리집까지 한 25분 걸립니다
들고 오면서 내가 미친 년이지...
비싼 치료 받은 거 다 도루묵 되는 거 같아 떡을 버리고 싶었습니다
혼자 욕을 하며 집까지 와서 벌러덩...
누운 김에 쑥에 들어왔다가 산시님 글 보니 눈물이 쏙 들어갑니다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까...
제가 속이 상하고 눈물이 나네요...
아직 저는 제가 떠나보낸 가족이 없어서
가족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먼 길 떠난다는 게 어떤건지 모릅니다
그래도...가슴이 아프네요 ㅜㅜ
힘내시란 말씀도 못 드리겠어요
제가 무슨 위로가 되겠어요ㅜㅜ
그래도 힘내세요!
쏟아낼 때가 필요하면 언제든 이렇게 쏟아내세요
힘은 못 되어드려도 제가 다 들어드릴게요...
산시님~토다토닥 안아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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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옹마마
  • |
  • 2015-06-29 11:48
저도 아직..그런 이야기들이 제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해왔어요.
그래서 그런지 산시님의 허망함이 더 이해가 가네요.
시댁에 힘쓰시느라 친정에 못하신것 같다는 말씀에도 먹먹하구요.
힘드신 시간을 어찌 보내실까요?
기한이 남았다는 답을 주는 의사가 갑자기 황당하고 화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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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neko
  • |
  • 2015-06-29 15:10
저도 아버지 암선고 받으셔서...ㅠㅠ 직장 다 도려내고, 헬쓱해진 모습에 딸이라고 있어도 특별히 잘 해드리지도 못하고 있는 모습이... 겹쳐집니다. 우리 저마다 밝고, 긍정적으로 살고 있는것 같아도, 멀쩡해보여도 아픔이 있는거에요. 산시님 말씀처럼 친정에는 뭐가 어떻게 있는지 이제는 남의 집 같고 전혀 모르겠어요. 동감합니다. 분위기 절대 안흐렸습니다. 그저 중대한 일을 여기서 말씀해주셔서, 오히려 감사하지요. 같이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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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5-06-29 21:43
산시님... 그 마음이 어떨지..
사실 전 짐작도 할 수 없네요.
그래도 부모.. 라는 말만 들으면 이젠 눈물나는 나이가 되고보니
잘 살아야하는데.. 라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저도 아무것도 못 해드리지만, 산시님 이야기, 들어드릴께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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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영어야
  • |
  • 2015-06-29 09:26
답댓글
ㅎㅎ 언제나 재미있습니다^^
저는 아예 안 한건 아니고 미루던 bb1권 듣고 읽고 웍싯 절반 정도해봤습니다
BB를 첨 펼치고는 리더스라면서~!
왜 일케 글이 많아~!하고 안 읽었어요
며칠전 흘려듣기하다가 어제 읽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았어요
제가 글밥에 기가 눌렸었다가 읽어서 그런지도 모르구요..
그리고 그냥 리더스와는 다른 느낌을 받았네요
음...이런 게 진짜 표현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사실 아는 게 없어서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수 없네요^^;;
참~!! 그리고 나중에 아들에게 내밀 걸 대비해서 제가 웍싯 해봤는데요~~
음...하나밖에 안했지만~ 60권하고 나면 쓰기가 발전할 수 밖에 없겠구나, 발전하지 않는 게 이상하겠구나...했네요~
아이들은 저보다 훨씬 능력이 좋으니 더 잘 하겠죠~^^

저는 허리고장으로 일주일째 오전 시간을 다 날리니까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ㅜㅜ
그리고 아파서 너무 힘들구요 ㅜㅜ
빨리 나아서 자유롭고 싶네요ㅜㅜ
이것 땀시 열공 못했다는 핑계^^;;

지금 아들 셤기간이라 제가 머리 속이 터질거 같아요
5과목치는 거 첨이기도 하고
어떻게 시켜야하는지 이 부분에서...
잘하고 싶어하는 아들 옆에서 어떻게 도와주는 게 최선일까요...
제가 다 떠먹여주면 올백 맞게 할 수도 있겠지만 제가 원하는 건 그런게 아니거든요
자기 힘으로만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 주고 싶은데...
저 혼자만 머리가 복잡합니다^^;;

코네코님 많은 얘기 쏟아놓으셔서 하고 싶은 말 많은데...
폰이라서 또 무슨 얘기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이만~~
우리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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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neko
  • |
  • 2015-06-29 09:47
이 글은 댓글이 아니라 그냥 글 자체입니다.저는 글자체인 반갑다 영어님의 글에 정식댓글을 답니다. ^^
반갑다영어님이 항상 등대같이 저를 지켜주시는 느낌이랄까요. 항상 제일 먼저 달려오시는 마음..감사합니다.
저 지금 오늘의 집중듣기를..거의 흘여듣기하며.. 댓글달고 있어요.
넘 좋은 책 소개합니다.
Pet tale이라구요. 시리즈에요. Bb와 수준 비슷하구요. 시중에 파는지 모르겠으나 쑥에서 팔면 사고싶은 책이에요. 다양한 펫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개 말 고양이 등이 나오느데 저마다의 사람과의 인연이 나오는데 아이가 무척 좋아합니다. 아이가 시험이라구요. 저도 반갑다영어야님같이 스스로 설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어요. 그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저희는 단원평가만 있습니다만, 수학외에는 시험대비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교과서를 파야하는 공부는 4학년은 아직 아닌것 같아서요ㅡ 진짜 공부해야할 시기를 위해 참고 기다리고 있어요. 엄마도 노하우를 쌓아야하고요. 대신 다양한 방식으로 교과서의 주제를 다룬 책들을 많이 읽히고 있습니다. 잘하고 있는지 잘가고 있는지 쭈뼛하게 되는 순간이 참 많지만.. 아직, 아직입니다. 이러다 아이의 중요한 순간을 놓치는가 싶어 두려움도 큽니다. 후회 한방울 남기고 싶지 않아 이미 흘린 후회들은 눈감고 돌아보지 않으려 합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월요일입니다. 반갑다영어님 직접 뵈면 할 말이 서로 많을 것 같아요. ㅋㅋ 오늘 이상한 날입니다. 하늘은 맑은데 마음은 차분하니까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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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영어야
  • |
  • 2015-06-29 10:32
제가 더 감사하죠~
항상 대문 열어주시니 게을러졌다가도 다시 맘을 잡게 되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소개해주신 책은 쑥몰에도 제가 예전에 잘 갔던 사이트에도 없네요ㅜㅜ
담에 도서관에 가면 한번 찾아볼까봐요~
저는 항상 공부하시는 코네코님 존경합니다~
제 모토가 그래요~ 공부하는 엄마~
사실 저는 코네코님보다는 좀 더 이기적인 목적입니다만
공부하는 제가 어떻게든 아이들에게는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리라 믿습니다^^
진짜 만나뵈면 할 말 많지 싶은데 말이죠~^^
이렇게라도 자주 소통하는 걸루요~
화이팅~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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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neko
  • |
  • 2015-06-29 15:20
네 화팅입니다. 여러분들 없었으면 저는 못버텼을거에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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