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열어두고 이제서야 글을 다시 올립니다.
요즘 메르스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시지요?
저는 민정이 임신했을때 사스, 신종플루때문에 온갖 괴담때문에 힘들었는데
몇년 지나지도 않았는데 이번에는 메르스네요.
면역력도 있어야 하고 자주 손씻고 양치질 시키는 수 밖에 없겠네요. ㅠ.ㅠ
6월 여름 읽기방이 시작되어서 저도 마음을 다시 잡으려고 어제 민정이 데리고 도서관에 갔었어요.
저희 아파트 옆에 어린이 도서관을 짓고 있지만 아직 완공이 안되어서 차타고 10분정도 가야 한답니다.
조용하고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책읽기 좋더라구요. 보통 도서관에 가면 한글책을 대부분 읽었는데
어제는 짧은 영어책만 많이 읽고 왔어요.
요즘 민정이가 영어책을 꽤 읽고 있어서 쉬운 책들은 곧잘 읽더라구요. 봉사하시는 할머니들께서
신통방통하다고 하시더라구요.
한글책은 독립읽기 자주 안시키지만 유창성은 몇달전보다 많이 좋더라구요.
아래쪽 쉬운 리더스책들은 도서관에서 읽은 책들인데 민정이랑 같이 읽은 책도 있고 민정이 혼자 읽은 책도 많아요. 집에서는 밤에 olivia책도 1권씩정도 읽게 하고 있어요.




도서관에서 책읽고 도서관 옆에 모유치원 놀이터가 있어서 조금 놀았는데 어찌나 표정이 밝던지요.
아무래도 아이다보니 도서관보다는 놀이터가 더 훨씬 재밌나봐요. ^^
참, 여기에 석류나무가 있더라구요. 어릴때 석류나무가 집에 있어서 정말 좋아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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