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지역은 도서관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곳이라 책을 사야 할 필요를 많이 느끼지 못하고 지내요. 특히나 챠니가 보는 책들은 주기가 짧기도 하고 워낙 다양해서 그때그때 사서 읽히는게 굉장한 부담이지요. 그래서 더욱 도서관 몇 군데를 순회하면서 대출과 반납을 일상으로 하고, 가끔 중고서점을 가서 구입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더 가끔 서점에 가서 새 책을 산답니다.
그런데, 최근 제가 책을 구입하는 루트가 한군데 더 늘었어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집 근처 복지관에 프로그램 수강하러 가는데요, 복지관 건물 1층에 아름다운 가게와 비슷한 매장이 있어요. 옷도 팔고 양말도 팔고... 여기에 어느 날부턴가 책이 있더라구요. 물론 중고지요. 그러더니 어느 날엔가는 전집도 들어오고. 계속 눈여겨 보고 있다가 드디어 몇 일전 이런 책을 5천원 주고 샀어요.

오늘은요. 좀 더 뿌듯해요.
아래 전집 3세트를 2만원에 구입했어요.
간혹 중간에 없는 번호도 있긴 한데, 문제 될 거 없구요, 출판된지 꽤 되었지만 그것도 전혀 문제가 없지요. 보아하니 두 세트는 지금부터 챠니가 읽을 수 있겠고, 단편전집은 초등고학년쯤 읽어야 할 것 같아 조카가 먼저 읽도록 하려구요.

그리고, 아래 책은 1만5천원에 건졌답니다. 요건 초등5학년 조카에게 넘겼어요.

이만하면 저 횡재한거 맞죠?
다들, 아이들 책 어떻게 조달하세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SP7기 B(3,4조) week19~22주 숙제검사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