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챠니.
오늘은 조심스레 챠니 읽은 책 이야기를 해 보려구요.
챠니는 5살 하반기쯤 한글을 읽었어요(기회가 되면 우리 아이들, 한글읽기 얘기 함께 해 보아요).
그 후 함께 책읽기 했는데, 6세에 책읽기에 빠졌던 것 같아요. '책은 왜 이렇게 재미있는거예요?' 하고 처음 말할때는 얼마나 기뻤는지요. 주로 창작과 전래,명작을 읽다가 작년 초여름즈음부터 그리스신화 읽기 시작했어요. 의도한건 아니구요, 챠니와 함께 도서관에 갔다가 우연히 글밥이 적은 동화책 같은 그리스신화책을 만났어요.
노벨과 개미의 25권짜리 책이예요. 글밥은 한 페이지에 1~3줄 정도인데, 내용은 알차요.
제 생각에는 전래,명작동화를 좀 읽은 5~7세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 다음에 만난 책은 지금도 챠니가 무척 사랑해서 도서관 가면 꼭 한 두권 꺼내어 보는 시리즈예요.
한국톨스토이의 지식통통 그리스신화로 50권이 넘어가는 걸로 기억해요. 전집 중 10여권은 세계여러나라 신화이야기로 채워져 있는데, 이 부분도 참 좋아요.
글밥이 먼저 책보다는 좀 많죠? 책 뒷쪽 페이지에는 이러저러한 상식을 빙자한 이야기들이 나와 있는데, 이건 엄마가 읽어보기 좋아요. ㅎㅎ
이 정도면 6세~초등1,2학년도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순전히 제 생각이예요.ㅎㅎ

세번째로는 한국퍼킨스 지혜의 샘 세계의 신화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전편을 워낙 재미있게 읽었던지라 이 시리즈는 그냥 훑는 정도로 읽었어요. 책 표지가 폭신폭신하고 크기가 제각각이어서 대출해서 가져올 때 조금 불편했던 기억이 있네요. 히~
근데 나름 나쁘진 않았어요.

다음으로 본 책은 웅진의 그리스로마신화 30권짜리예요.
이 시리즈는 신들의 세계,인간의 세계, 모험의 세계 로 나뉘어 있는데, 더 깊이가 있다고 할까요, 아님 난이도가 있다고 할까요? 어쨌든 지금까지 보았던 책들보다는 좀 더 내공이 있어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초등생이 보기에 적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외에 명화로 만나는 그리스 신화나, 한권으로 된 그리스신화 등 1권~2,3권짜리는 짬짬이 같이 보았네요. 명화 그리스신화는 유명 화가들의 그림이나 조각들이 주가 되어 엮은 책인데, 엄마가 보기에 참 좋더라구요. 챠니도 몇 권은 꽤 사랑했던 기억이 있구요.
위 소개해드린 책은 제가 도서관 드나들면서 직접 확인하고 선택해서 읽은 책이라 완전 주관적이구요, 연령대 언급한 것도 제 생각이라서 어디 들이밀지는 못해요. 다만 읽기방맘님들이라면 공유해도 좋겠다~ 싶어서 조심스레 펼친 거니까, 필요하신 분들은 아주아주 조금만 참고하셔요. 그리고 더욱 중요한 건 직접 확인하시고 선택하시는거요. 잊지 마셔요. ^^
챠니, 드넓은 인라인 장에서 쌩쌩 달리는 레슨 받는 많은 아이들 틈 속에서 꿋꿋하게 인라인 탑니다.
쌩쌩 달리는 아이들 보니, 강습을 받아야 할까? 하는 생각을 잠시 했네요. 일요일에 구입했는데 이 정도면 잘 타는 거라서 운동 신경이 없지는 않나보다.. 하며 지켜보았어요. 스케이트도 안배웠거든요. 다른 아이들 하는 거 보면서 폼도 흉내내더라구요.

책은 요 정도...
이 중, 책 읽어주는 할머니.. 너무너무 좋구요, 새미 리 이 책 읽고 깜짝 놀랐어요. 함 읽어보셔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내용수정[sp7기]3~4조week13(#41~44) 숙제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