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집 둘째,
드디어 4살이 된 승현입니다.
어젯밤, 전래동화 할미꽃 이야기를 읽다,
승현이가 대성통곡을 합니다.
우는 이유는...
자기는 엄마곁을 떠나지 않겠다며
엄마랑 같이 살겠다고!!
제가 아니야, 승현이 나중에 장가도 가고 해야지~!!
했더니 더 슬피 웁니다.
우는 데 그 마음이 너무 귀엽고 고마워
눈치없는 엄마는 사진을 찍어두기 바쁩니다.
조금만 더 크면,
엄마랑 떨어지려고, 안감힘을 쓸 녀석이..ㅋㅋ
이쁜 여자친구 선물사려고 엄마에겐 돈만 받아갈 녀석이... ^^
육아가 어렵지만,
그래도 할만한건
요런 꼬맹이들의 애교가 있어서인 것 같아요.
오늘 하루
더많이 사랑한다고 말해줘야겠어요.
주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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