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살림 솜씨에 요리도 꽝 이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요즘 요리에 아주 조금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ㅎㅎ ^^ ![]()
브로콜리가 몸에 좋다는 건 다~ 아는 사실이고해서
부지런히 사다가 데쳐 먹었는데요..
이런!! 이 브로콜리에 그리도 약을 많이 뿌린다고 하네요. ㅠ.ㅠ
요놈이 쉽게 시들어서 기름 성분의 약으로 코팅을!!
그래서 물로 씻어도 브로콜리에는 물이 스며들지 않고
옆으로 물이 줄~줄~ 흘러내리는 거라는데...
저기 보이는 물방울들이 코팅된 브로콜리에 떠 있는 상태를 말한다네요.

그래서 급 검색을 했더니.. 식초를 이용한 세척!!
식초를 물에 희석해서 15-20분간 두면
이 기름성분의 코팅제가 없어진다고 하네요.
전, 저렇게 식초 반, 물 반으로 해서 브로콜리를 담궈뒀어요.
브로콜리가 가벼워서 자꾸 뜨길래 접시도 하나 엎어두고요..

확실히 위의 사진이랑은 다르죠?
완전히 코팅된 약품을 제거하진 못 하지만
대부분의 물이 브로콜리를 통과해서 밑으로 빠지네요.

그런데.. 이렇게 오랫동안 식초물에 담궈두면
영양소가 다 빠져나가지 않을까? 라는 걱정이 들더라구요.
일반 마트나 시장에선 하나에 1000원씩 하는 녀석인데
유기농 매장에선 크기도 작은 놈이 3500원이나 해서
계속 이렇게 식초로 씻어서 먹고 있는데..
그냥 유기농 매장에서 사 먹는 것이 나을까요?
다른 분들은 브로콜리를 어떻게 드시는지 궁금해요.
살림의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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