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모처럼 부산 날씨가 포근했습니다.
날씨가 추우면 아무래도 야외활동에 제약이 많은데.. 날씨가
포근하니 아이들과 토요일엔 부산의 남포동 트리축제를,
그리고 일요일엔 해운대를 다녀왔어요.
거리마다, 트리와 불빛, 캐럴등으로 온통 난리입니다.
어느곳에서 찍어도 아주 이쁜 사진이됩니다.
솜사탕 사진 보이시나요?
거리마다 아이들이 들고 다니는데...
하나 먹고 나면... 온몸과 옷이 아주 엉망인데 아이들은 뭐가
그리 좋은지 손에 잡고는 하루종일 깔깔거립니다.
남포동 트리축제에선, 매시정각마다 인공눈을 뿌려주는데요.
부산은 사실 눈을 보기가 참 어렵거든요...ㅠ.ㅠ
애들 이제 훌쩍 커버렸어요.
인공눈에도 좋아 난리치던 수현이는 온데간데 없고,
인공눈이잖아요, 저기 위에서 아저씨가 뿌리는게 보여요 하고,
쿨하게 지나가는데...
곧 산타의 존재도 알아버릴 것 같은...ㅠ.ㅠ
어쨌든,
연말이 가기전에, 가까운 곳에 가셔서 연말분위기 맘껏 즐기시길 바래요~!!
이상 부산에서 호야수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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