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마지막 읽기방 대문지기라서 새벽에 눈이 번쩍 떠지네요.
매번 대문지기 하면 여전히 긴장이 되네요. 주말에는 그 긴장도 사라지겠죠.^^
가을이라 밖에 나가면 나뭇잎이 다 예쁘던데 금요일부터 비가와서 일요일까지
틈틈히 비가 오면 예쁘게 물든 나뭇잎 다 떨어질거 같아요. 주말에 뒷산에 아이들 데리고
낙엽이나 밟아볼까 했는데 어떻게 주말을 보낼지 아직 계획을 못 세웠어요.
10월 초, 포천에 있는 광릉 수목원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저 속에서 또 걷고 싶네요.

할로인 데이 준비를 저희집도 어제저녁부터 분위기 조금 내 보았어요.
모자는 *이소에서 구입하구요. 북클럽에서 만들었던 랩북도 꺼내놓고 호박바구니도 같이 꺼내놨어요. 아이들 빈 호박바구니에 사탕, 초콜릿 받는거 생각났는지 씩 웃으면서 저를 쳐다봐요.
집에 학습만화 실험왕 자료로 뼈모형이 있어서 이것도 한번 써보려구요.
현관 신발장 유리에 작년에도 썼던거 다시 꺼내서 붙여봤더니 분위기가 괜찮네요.
오늘 저녁에 입을 옷 꺼내주고 집안에서 할로인 행사 조용히 할꺼예요. 다행이 오늘부터 초콜릿 먹을 수 있어서 그동안 참았던거 몇개 더 먹게 하고 불끄고 할로윈 내용이 나오는 dvd 하나 틀어주면 좋겠죠.




재훈이가 몇주전에 미술수업하면서 그린 그림인데 이런 분위기로 마녀로 분장해도 좋을거같아요.
잠자기 전에 너도 보이니? 책 찾아서 몇개 찾고 세계 국기 수도책 가지고 와서 엄마에게 문제를
내요. 저도 기억하지 못하는 나라이름 부르면 재훈이한테 알려달라고 하고 있어요.
책속의 책속의 책 읽어주었더니 혼자서 보네요. 미니와 무 시리즈는 늘 재훈이가 좋아하는 시리즈예요. 주중에 제가 바빠서 책을 많이 읽어주지 못했는데 하루에 한권이라도 읽어주는 습관 계속
이어가는데 의미를 두려구요.

비오고 나서 더 추워진다고 하는데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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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기] #117~120 숙제 검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