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불금입니다~!!
오늘은 제가 일을 하는 날이라 아침 일찍 읽기방 대문 열려고 6시에 일어났는데, 남편 출근시키고 아침먹고 지우 우유 챙겨주고(이 꼭두새벽에 일어나서 ㅋ) 하다보니 시간이 이렇게 지나버렸네요.
작년에 통영, 여수, 순천 여행을 다녀왔어요. 물론 한 번에 다 간 건 아니고 봄 연휴 때와 여름 휴가 때 다녀온거랍니다. 기억에 남는 곳이 여러군데 있지만 그 중에서 통영 동피랑 마을을 소개하려고 해요.
동피랑 마을 - 통영의 대표적인 어시장인 중앙시장 뒤쪽 언덕에 있는 마을로, ‘동피랑’이란 이름은 ‘동쪽 벼랑’이라는 뜻이다. 구불구불한 오르막 골목길을 따라 강구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동피랑마을에 오르면 담벼락마다 그려진 형형색색의 벽화가 눈길을 끈다.
이곳은 조선시대에 이순신(李舜臣) 장군이 설치한 통제영(統制營)의 동포루(東砲樓)가 있던 자리로, 통영시는 낙후된 마을을 철거하여 동포루를 복원하고 주변에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었다. 그러자 2007년 10월 ‘푸른통영21’이라는 시민단체가 공공미술의 기치를 들고 ‘동피랑 색칠하기-전국벽화공모전’을 열었고, 전국 미술대학 재학생과 개인 등 18개 팀이 낡은 담벼락에 벽화를 그렸다.
벽화로 꾸며진 동피랑마을에 대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고, 마을을 보존하자는 여론이 형성되자 통영시는 마침내 동포루 복원에 필요한 마을 꼭대기의 집 3채만을 헐고 마을 철거방침을 철회하였다. 철거 대상이었던 동네는 벽화로 인하여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통영의 새로운 명소로 변모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동피랑마을 (두산백과)
동피랑 마을에 들어서서 처음 보이는 커다란 벽화 앞에 섰을 때, 그리고 그 후 좁다란 골목길 벽에 그려져 있는 그림을 보면서 지나칠 때마다 몽글몽글 느껴지는 감정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랍니다.

작년 여름방학 때 큰애와 어린이도서관에 간 적이 있는데, 제 눈에 한 권의 책이 들어왔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표지를 보는 순간! 감이 딱 오더라구요. 어???? 그건 바로 동피랑마을에 대한 그림책이었답니다.
제목은 [동피랑 아이].
여행갔을 때의 감동이 생생하게 전해졌어요.

큰애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여행갔을 때의 기억을 떠올렸어요. 또 한 번 가보고 싶은 여행지와 그 곳을 그대로 표현한 그림책. 이 날 이 책은 저에게 "심봤다!!" 였던거죠~~~!^^
5세 지우
요즘 지우가 책을 읽어주면 집중을 잘 못하네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어찌나 말이 많은지...ㅠ.ㅠ 한 두권 읽어주면 도망가버리고. 그래서 책 읽어주는 양도 많지 않고 읽기방에 올리기에도 민망하고. ㅋ 이틀 동안에도 딱 3권밖에 못 읽었네요.
용이 되고 싶어
민들레 친구들
We make a pizza
오늘 오후엔 지우 어린이집 참여수업이 있어요. 그거 끝나고는 지우 언니의 절친과 동생과 함께 키즈카페 놀러가기로 했구요.
읽기방 여러분, 다들 주말 계획은 어찌 되시나요?
신나는 불금, 주말 잘 보내세요~! ^^


쑥쑥몰
체험이벤트
























센텐스퍼즐 및 기타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