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이후부터 가슴이 두근거리고 어떤 것에도 집중을 할 수가 없는 증상을 누구나 겪으셨을거라 생각해요. 집단패닉상태였죠.
우울감이 높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일상생활로 돌아오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린대요.
하지만 마음의 근육이 튼튼한 사람은 회복탄력성이 강하대요.
그래서 디디에 플뢰의 <아이의 회복탄력성>이라는 제목의 책을 빌려서 읽어보았어요.
"회복탄력성의 교육적가치는 대단히 크다.
회복탄력성이란 바로 절망과 시련을 견디어 내는 힘이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힘이기 때문이다.
국어,영어,수학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중요한 것은 시련에 굴복하지 않는 삶의 자세와 태도다.
아무리 똑똑하고 유능해도 삶의 시련은 누구에게나 쓰나미처럼 덮쳐 오기 마련이다.
이 쓰나미 같은 시련에도 의연히 견디고, 곧바로 자신을 회복해서 정상 상태로 되돌아 갈 수 있는 능력이 바로 회복탄력성이다. "
책읽기방 어머니들이 동의하실진 모르겠지만, 저자는 엄마가 일이 있을때는 잠자리 책읽기는 건너띄고 아이에게 그냥 자라고 말하는 것이 아이에게 모든 것은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 다는 걸 가르치는 중요한 교육이라네요. ^^
문여시는 분들이 아이들 사진 다 올리시기에 저도 준영이 사진 올릴께요.

이주전쯤 백화점에서 꽃그림 그려주는 행사가 있길래 얼른 줄을 섰어요.
이게 가장 최근사진이네요.

여전히 elephant and piggie책은 좋아하고 있구요.
도서관에서 프뢰벨 명작동화를 조금 빌려왔는데 재미있게 잘 듣네요.
<포포피>책은 그림이 아주 따뜻하고 이뻐서 미소가 지어지는 책이에요.
읽기방 어머니들... 읽은 책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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