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님 닫기

내 쑥쑥트리

0개
  • 쪽지
  • 내글0
  • 스크랩0
  • 내댓글0
북클럽
날따방
모임터
  • 쑥쑥몰
  • 체험이벤트
자동로그인
쑥쑥닷컴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로그아웃 PC버전
쪽지
스크랩
나를 따르라
커뮤니티
  • 유아 게시판..
  • 초등 게시판
  • 중고등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메뉴 바로가기
  • 나를따르라 공부방
  • 북클럽
  • 칼럼
  • 선배맘 따라하기
  • 선배들의 책장
  • 해외교육정보
  • 영어 동영상 모음
  • 영어이름 찾기
  • 이벤트
  • 영어동화 교실
  • 영어유치원2 파닉스
  • 쑥쑥모바일소개
쑥쑥 플러스
  • 강의실

  • 쇼핑몰

  • 공연

검색
검색
게시판 선택
  • 전체 게시판
  • 유아 영어 게시판
  • 초등 영어 게시판
  • 중고등 교육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제목 닉네임

네비게이션

  • 게시판
  • 북클럽
  • 쑥쑥워크시트
  • 나를따르라
  • 엄마표자료실
유아
초등
중고등
수학
중국어
추천/후기
칼럼

컨텐츠

그림책소개 #14 [우리시 그림책]시리즈

  • 원영사랑
  • |
  • 2014-04-09
9

오늘도 왔어요~~~ㅎㅎ

그림책 소개...^^*

 

[우리시 그림책]시리즈

 

 

원영이가 3-4살 때 무척 재미있게 읽은 [넉점 반] 그림책...

바로 이 책이 '우리시그림책' 시리즈중 하나라는 것을 최근에서야 알았네요.

 

넉 점 반
윤석중 글/이영경 그림

 

 

 

우리 시를 그림책으로 엮은 그림책이 시리즈로 도서관에서 발견하고는

여러 권을 빌려와 읽었는데 원영이가 무척이나 재미있어했어요. ^^

 

[우리시그림책]시리즈 중에서 특히나 재미있어한 책들을 정리해보았어요~

 

 

#1 준치가시

준치가시
백석 글/김세현 그림

 

시인 '백석'의 시를 옮긴 책이랍니다.

 

 

 

처음에는 가시가 없었던 준치....

준치의 가시가 많아진 연유를 우화 형식으로 풀어간 시의 내용도 재미있어서

원영이가 여러 번 반복해서 읽었답니다. ^^

 

책을 반납할 때 도서관 사서 선생님이 보시더니 '백석'님의 시는 어려운데

이렇게 그림책으로 되어있는 책을 처음 보셨다면서 반가워하시더라구요~ 

백석의 시는 중학교 필독서라고도 하니 이렇게 그림책으로 미리 읽어보는 것도 좋겠어요.

  

 

 

#2 석수장이 아들

석수장이 아들
권문희 글,그림

 

석수장이 아들에게 한 친구가 '너두 너두 이담에 석수장이 되겠수' 라고 놀립니다.

 

 

 

 

 

그 말에 발끈한 석수장이 아들은 '그 까짓 석수장이...'라고 말하며 '

이담에 크면 부자가 되어 사냥이나 다니겠다'고 하지요.

그 말에 친구는 다시 해가 되어 땀이 나도록 하겠다고 하고,

석수장이 아들은 네가 해가되면 나는 구름이 되어 해를 가리겠다고 합니다. 

이렇게 서로 엎치락 뒤치락하는 말놀이를 해나가는 모습이 무척 재미있어요.

 

그러다가 마지막에 친구가 돌벽이 되겠다고하자 석수장이 아들은

그럼 '나는 석수장이가 되어 돌벽을 허물겠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순간...자신이 말을 잘 못했다고 합니다. 석수장이가 될 것을 인정한 셈이니까요. ^^;;

 

하지만 곧....'나는 나는 이담에 석수장이가 된다누' 하고 자랑스럽게 말하네요.

석수장이가 만든 석상을 보며 감탄하는 동무아이를 뒤로하고

석수장이 부자는 당당하게 그 자리를 뜹니다.

 

석수장이 아들과 동무가 서로 말놀이를 하며 변신하는 모습이 재미있게 표현되어있는

그림책이랍니다. 또한 아빠에 대한 아들의 사랑도 느낄 수 있구요.

 

 

 

 

 

#3 시리동동 거미동동

시리동동 거미동동
권윤덕 저

우리 모녀가 좋아하는 권윤덕 작가님이 일러스트를 하셨어요.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제주도 꼬리따기 노래'를 그림책으로 엮은 것이에요.

 

왕거미 거미줄은 하얘~ 하얀 것은 토끼~토끼는 난다~ 나는 것은 까마귀~ 까마귀는 검다~로

이어진답니다.

 

마지막에는 엄마의 큰 사랑도 느낄 수 있는 따스한 그림책이에요.

원영이는 이 책을 읽은 후 바로 '엄마 사랑해요~!!' 하더라구요. ^^*

 

 

 

 

 

#4 길로 길로 가다가 

길로 길로 가다가
인강 그림

 

표정이 살아있는 인형과 함께 골동품들이 함께 등장하며 푸근한 느낌도 연출해주는

사진으로 된 그림책이랍니다.

 

 

길을 가던 중년의 아저씨(?) 할아버지(?)가 돈을 줍게 됩니다.

그 돈으로 엿을 사먹을까~ 떡을 사먹을까~ 고민하다가 떡을 사들고 흐뭇한 표정으로 나오지요.

 

아저씨는 혼자서 맛있게 먹을 장소를 물색하지만 모두 여의치 않네요.

 

물가에 가니 물귀신이 나타나고, 외양간에 가니 송아지가 나타나고, 부엌으로 가면 귀뚜라미,

안방으로 가니 처자식이 함께 먹자고 합니다.

 

결국 아저씨는 마당으로 나가지만 쥐 두 마리가 나타나 아저씨의 소중한(!) 떡 두개를 들고

달아나버립니다. 망연 자실한 아저씨는 땅에 털썩 주저앉아 있네요. ^^;;

 

혼자 떡을 먹으려는 아저씨와 그 떡을 노리는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그 때마다 뒤로 벌러덩~~넘어지는 아저씨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5 둥그렁 뎅 둥그렁 뎅

둥그렁 뎅 둥그렁 뎅
김종도 그림

동물들의 그림자들이 등장하는 일러스트가 독특해요.

달빛이 은은히 비추는 숲 속에 여우 한 마리가 북을 치며 등장합니다

여러 동물들을 순서대로 만나며 각 동물들의 특징에 따라 직업을 정해줘요.

 

'황새란 놈은 다리가 기-니 우편배달로 돌려라 얼싸절싸 잘 넘어간다 둥그렁 뎅 둥그렁 뎅' 하면

황새는 우편 배달부의 모습으로 변신~!!

'물새란 놈은 빛깔이 고우니 남사당 춤 패로 돌리고 까치란 놈은 집을 지우니 공사판 목수로

돌려라 얼싸절싸 잘 넘어간다 둥그렁 뎅 둥그렁 뎅' 하면 남사당 춤 꾼과 목수로 변신~!!

 

여러가지 직업의 모습도 볼 수 있고 운율을 살려 읽으니 참 재미있어 했답니다.

 

 

 

 

#6 징금 징금 징금이

 

[책 설명 부분 발췌]

이 그림책의 바탕이 된 ‘징금타령’은 영호남 지방에서 불리던 노동요입니다.

무주 지방에서 채록된 노래에 다른 지역 노래를 보태고 빼서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징금이’가 무엇이냐를 놓고 여러 말이 있는데 이 책에서는 ‘민물에 사는 새우 이름인

징거미의 다른 말’이라는 해석을 바탕에 두었습니다.

먹성이 좋고 집게발이 몸보다 서너 배 크며 밤에 주로 활동하는 징거미는 성질이

사나워서 몸집이 훨씬 큰 붕어에게도 흔히 대든다고 합니다. 

징금 징금 징금이
윤정주 그림

언뜻 보면 생강빵 아이처럼 생긴....진흙으로 대충 빚어놓은 사람모양의 '징금이'가 등장합니다.

 

징금이는 무척 욕심이 많다는 설명으로 시작하는 이 그림책은 징금이가 마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마을 사람들이에게 "헛따 여봐라 이놈아, 내 돈 석 냥 갚아라!” 하며 외치면

가난하여 돈을 값을 능력이 없는 마을 사람들은 자신의 신체 일부를 떼어내어 돈을 값는 모습이

연출됩니다.

 

머리카락을 잘라 베을 짜서 팔아 값는가하면, 머리를 떼어 바가지로 쓰라고 값기도하고,

손은 쇠스랑으로, 다리는 호미로, 혀는 신발로, 배는 구유로, 창자는 빨랫줄로....팔아 값겠다고

합니다.

징금이는 그 모든 물건들을 모아 점점 기괴한 모습으로 변해갑니다.

그리고는 달을 황금으로 값으라며 더 욕심을 부리다가 물에 빠져 민물새우의 모습이 되는

비참한 최후(!)을 맞게 됩니다,

 

자신의 신체 일부분을 떼어내는 부분이 어찌보면 잔인할 수도 있겠으나,

그 정도로 힘든 세태를 살아간 삶의 고단함이 느껴지는 내용이었답니다.

 

해학과 폭소를 좋아하는 원영이는 속 뜻은 모를지언정 깔깔 거리며 재미있게 읽었어요. ^^;;

욕심을 부리면 비참한 말로를 맞이하게 된다는 교훈도 얻었답니다.

판소리를 하듯이 '판소리풍'으로 읽으면 더욱 재미있는 책이에요~

 

 

 

생소하게만 느껴지는 '우리 시'와 '전래동요'를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그림책 시리즈였어요.

 

글 밥이 많지 않으니 부담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점도 좋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그 속에 담긴 깊은 뜻은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보세요~!! ^^

 

서정적인 내용의 시를 엮은 그림책들도 있지만 원영이의 취향을 고려...

저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내용 위주로 읽었답니다.

 

이 시리즈가 도서관에서 눈에 띄면 꼭 읽어보시라고 추천하고파요~~~^^

 

추천 공유
  • 댓글 9
  • 댓글쓰기
  • 답글쓰기
스크랩
  • 은이네
  • |
  • 2014-04-22 15:32
답댓글
그림책소개#14 우리시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효자매맘
  • |
  • 2014-04-11 11:47
답댓글
작가별로 혹은 시리즈 별로 원영사랑님께서 잘 묶어 주시고 계시는 요즘입니다..^^
최근에는  길로 길로 가다가.. 랑 시리동동 거미 동동 아이에게 노래 부르면서 읽어 줬어요..
그냥.. 동시 혹은 시 라고 하면 참 안 읽어 지는데
이렇게 그림책으로 나와 있으니 그림 보면서 노래 부르듯이 술술~ 읽어 주면
시가 어렵지 않고 쉽게 다가오고, 아이의 감성은 풍부해 지는 것 같네요..
노래나 시를 책으로 만든 그림책들도 간간 보이던데...
우리 아이에게는 참 반응이 좋았던 것 같아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원영사랑
  • |
  • 2014-04-11 12:42
원영이도 참 좋아하더라구요~^^
타령조까지 등장해서 읽어줬으니 말이어요. ㅎㅎㅎ
그러니 영어도 이렇게 그림책으로 접해주는 것이 같은 맥락이라는 생각도 들고...그러네요~

원영이가 특히 좋아했던 작가의 그림책은 좀 더 읽고 싶다는 생각이 알아보니 이렇게
자연스럽게 묶어서 소개하게 되네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오로라공쥬
  • |
  • 2014-04-10 10:51
답댓글

백석의 시는 보물같지요. 도서관에 백석의 시들이 동화책으로 많이 만들어진것을 보고 저는 놀랐어요.

월북시인이라 금서로 분류되었던 글들이 그래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아이들 그림책으로 많이 된것을 보니 훌륭한 작품은 세월에 더욱 가치가 도드라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중학교 필독서라니 말이죠.....

석사논문을 백석으로 하려고 백석시전집을 안고 뒹굴던 시기가 있었어요.

결국은 논문을 다른 것으로 교체하고도 백석의 시들은 아직 제 서가에 빼곡히 꽂아두고

다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만 했는데 도서관에서 그 시들이 그림책으로 된것을 보고

아이와 다시 읽기 시작했더랍니다.

아이는 사실 그리 백석의 시에 빠져들지는 않았고 저혼자 만지작거리다가 말았어요.

백석시에 녹아있는 슬픔이 승화되는 과정을 아이가 이해하기에는 쉽지 않겠지요.

원영이가 좋아했다니 원영이의 감성이 참 부럽습니다.

넉점반, 시리동동 거미동동, 석수장이 아들 모두 아이가 그리 빠져들지는 않았던 책들입니다.

나혁이는 남자아이라 그런지 섬세한 감성을 그린 책들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간 읽었던 이 책들이 나중에 나혁이의 감성이 풍부해지게 도와줄 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원영이의 독서는 나혁이와 다른 점들을 보여주는 듯해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원영사랑
  • |
  • 2014-04-10 14:05
논문을 준비하셨었다니 남 다른 애정이 있으실 듯해요~^^
백석의 시에는 생소한 단어들도 많아서 언어적으로 새로운 경험도 되더라구요.ㅎㅎ
백석의 시를 그림책으로 옮긴...산골총각..이라는 책도 발견해서 읽었는데 이 또한 새로운 느낌이었어요.
나혁이가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어도 알게 모르게모두 흡수 되었으리라 생각해요~^^
오늘 홍박사님 세미나에서 마주한 나혁군 사진이 반가웠답니다~!!ㅎㅎ
멀리 있어도 늘 떨어질 수 없는 쑥끈이들이에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전체댓글보기9
  • 이전글 엄마표로 오알티 읽어주고 있어요 조언좀 주세요
  • 다음글 아동학대-눈 부릅뜨고 간섭
목록 맨위로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 네이버블로그네이버블로그
  • 페이스북페이스북
복사
  • [공지]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 운영자
    • |
    • 2014-04-18
    0
  • [SP 5기] A반 숙제 나눔방 다음주 월요일
    • 민은맘
    • |
    • 2014-04-18
    1
  • 희망이 지겨워도
    • 홍박샘
    • |
    • 2014-04-18
    4
  • 읽기방 식구분들..
    • 효자매맘
    • |
    • 2014-04-17
    13
  • [SP 4기] 저희도 기도를 ....
    • 난지서맘
    • |
    • 2014-04-17
    10
  • [SP 5기] B반 숙제제출 대신...
    • puhaha
    • |
    • 2014-04-17
    7
  • 무정한 바다야
    • 홍박샘
    • |
    • 2014-04-17
    7
  • 이미지썸네일 58x58 그림책소개 #16 '난 책읽기가 좋아' 원숭이 시리즈
    • 원영사랑
    • |
    • 2014-04-16
    9
  • 이미지썸네일 58x58 [키즈홈스쿨]미국교과서 30% 할인 이벤트
    • 운영자
    • |
    • 2014-04-16
    0
  • 매일 읽기방 - 봄 #20 (누구나 참여 가능)
    • 효자매맘
    • |
    • 2014-04-16
    28
  • Are we there yet? - 동영상
    • 준준맘
    • |
    • 2014-04-15
    5
  • 이미지썸네일 58x58 나를 따를까?? [과학 놀이터 #1]도망가는 쿠킹호일과 풍선 전화기
    • 관심과여유
    • |
    • 2014-04-15
    38

로그인PC버전 APP다운로드 회원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객지원 : [email protected]

Copyrightⓒ formebnm.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