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의 첫주가 끝나는 금요일이네요~^^
오늘 아침 앤디 등원시킬때 찍은사진 올려 보아요~ㅎㅎ
6살되어 원복을 입고 가면 아빠처럼 된것 같다고 넘 좋아하네요~^^

형아 없이 다녀야하는 유치원도 이제 1달이 넘어서인지...이제 군소리 없이 가는 앤디...
학교 가면 선생님한테 혼나냐며 걱정하던 재키도 학교 재밌다며 등교 잘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어쩌면 생각보다 새로운 상황에서도 잘 적응해 나가는 것 같네요~^^*
오늘은 재키네 학교 담임 상담이 있는날 입니다.
별 생각 없이 유치원 상담때 처럼 가서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먼저 상담한 엄마들 말이 아이에 대해 선생님께 말씀을 드리는 거라며...
선생님이 아이에 대해 잘 모르니 알아야 할 부분이나 말하고 싶은것을 학부모에게 말하라고 한다네요~
무슨얘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어떤엄마는 아이에 대해 나쁜점 고쳐야 할 점 들은 절대 말하지 말라는.... 그 아이들 나쁘게만 볼 수 있다며....ㅎㅎ
재키는 너무 평범하여....무슨말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좀전에 티비에서 kbs 파노라마 <거꾸로 교실의 마법--가르침시대의 종말>을 봤어요~
거꾸로 교실이란 한마디로 집에서 수업듣고 교실에서 숙제를 하는 학습방법입니다.
이시대 아이들은 디지털화 된 문화 속에서 태어난 아이들이고 아날로그식 성인들과는 뇌 생각구조부터 다른 이들의 배움은 더이상 교실에서의 가르침으로 해결될 수 없다... 그러므로 학생 각자 동영상으로 강의를 듣고 수업시간에는 학생들간의 토론이나 공통과제를 수행하는 것으로 학습방법을 바꿔보자는 것이었는데요~
학생들의 반응이나 이런 수업후의 성적등은 이전보다 월등히 좋아졌고 졸거나 지겨워하는 아이들 없이 교실 수업자체가 활기차게 바뀌었더군요~
무엇보다 놀라운건 학생들이 수업이 이런방식으로 계속 흘러 간다면 학원을 다닐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았다는 거였어요~
사교육을 불필요하게 여긴다는게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부산교육청에서는 이 거꾸로 교실 학습법을 도입해 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네요~
못 보신 분들 꼬옥 찾아서 보심 좋을 듯 하네요~^^
서울도 빨리 이런 교육을 했음 좋겠네요~
사실 유치원은 설명회도 듣고 어려 유치원의 교육마인드를 확인후 더 좋은 마인드의 유치원을 선택하고 보내는데...초등학교 부터는 공교육이라는 것땜에 선택의 여지 없이 배정 받은 학교에 가야 하는 것도 좀 억울한 생각이 드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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