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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컨텐츠

매일 읽기방- 봄 #7(누구나참여가능)

  • 호야수동
  • |
  • 2014-03-17
69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제가 사는 부산은 제법 봄기운을 느낄 수 있네요..

 

출근길이나, 산책길에서 이제는 매화나, 벚꽃이 핀 걸 보기도 합니다. ^^

 

저는 5살 수현이와, 3살 승현이 남매를 키우는 호야수동입니다.

 

 

수현이와 승현이는 읽기방을 통해,

책을 사랑하는 아이들로 자라고 있어요.

참 고마운 일이죠?

 

수현이가 책 읽기 다음으로 좋아하는 놀이는...

바로 그리기 입니다.

이제 볼펜과 스케치북만 있으면 쓱쓱~~

 

 

특별한 날 없이..

그냥 소소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신랑이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을 하는 바람에 눈코뜰새없는..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구요~!!

주부로, 회사원으로.. 아내로... 엄마로....으쌰으쌰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책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서천석님의

 

"하루 10분 내아이를 생각하다" 책 몇 구절 남기면 총총총 사라집니다.

 

수요일 다시 뵈요~!!

 

#174

 

새 학년을 맞은 부모에게 전하는 세가지 말

 

하나, 새학년 첫날,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에게

" 어떤 선생님이야? 괜찮아? 애들 분위기는 어때?

하고 묻지 마세요.

빨리 단정을 짓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건 아니겠지요?

대신 이런말은 어떨까요?

 

"첫날이라 어색했니? 힘든 것은 없었어?

엄마도 뭐든 처음은 쉽지 않은데....

 

둘, "작년같이 생각하면, 안돼. 올해부터는 어려워진다고.

아이가 마음을 다잡으라고 일부러 긴장을 시키곤 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대개 긴장을 하며 대응력이 떨어지고, 회피가 늘어납니다.

오히려 좋은 점을 더 이야기 해 주세요.

" 좀 더 어려워졌니? 넌 그정도는 할 수 있게 이미 컸단다.

  아이의 성장을 존중하며, 함께 기뻐해주세요.

 

셋, 다른 아이를 보지마세요.

다른 부모의 말은 듣지도 마세요.

심지어 자기 아이도 보지마세요.

차라리 자신을 보세요.

자신이 어떤 부모가 되고 싶은지,

올해에는 무엇을 반전시킬지 생각하세요.

그럼 분명 좋은 부모가 되실거예요.

 

#088

왜 아이와 싸웁니까?

아이가 가진 문제와 싸워야합니다.

아이는 겁을 먹어 도망가고 있는데

당신은 그런 아이에게 비난을 퍼붓습니다.

당신이 싸울 대상은 아이가 아닙니다.

 

아이가 가진 문제와 싸워야 해요.

무엇을 할수 있을지 찾아보세요.

아이와 당신은 같은 편입니다.

 

 

#044

아이를 키우는 최고의 방법은 없어요.

부모 각자의 방식이 있을 뿐이죠

물론 이건 아니라는 가장 낮은 기준은 있겠지요?

그럼 수많은 육아 조언은 다 뭐냐고요?

자신을 돌아보고 한 번 더 생각하도록 돕는 것이요.

그래서 부모 스스로 떳떳한 안정적 스타일을 갖는 것

그게 목표예요.

 

 

#029

나이에 맞게 사랑을 주세요.

다섯살은 다섯살답게

열살은 열살답게

열다섯은 열다섯 답게 사랑하세요.

아이를 사랑하라 주문하면

살아 경험이 적은 부모들은

모든 아이를 다섯살 아이 대하듯 사랑합니다.

비비고, 엉덩이를 토닥이고, 아기 대하듯 받아줍니다.

하지만 사랑은 존중이예요.

받는 사람이 원하는 사랑을 주어야합니다.

위로보다 부모가 할 말을 앞세우면 대화는 중단됩니다.

 

 

#041

자식에게 욕심내는 건 본능이지요. 다 좋습니다.

욕심을 줄이기 어렵다면 짧고 굵게말고,

길고 가늘게 부립시다.

급한 마음에 무리해도 원하는 것은 얻지 못해요.

관계만 망가지니 밑천마저 사라지는 셈이지요.

호흡을 길게 가집시다.

" 지금 당장은 안돼도 좋아. 내가 끝내는 해낼테다."

이런 욕심이라면 한 결 낫습니다.

 

 

오늘 하루도 아이들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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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3-17 19:39
답댓글

수현이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군요.^^

그림을 보니 행복한 모습입니다. 수현이가 행복한가봐요.^^

나혁이도 5살때 미술학원 보내달라는 것을 안 보냈더니

그림에 흥미가 많이 준듯해요.

 

<7세 나혁>

 

오늘 나혁이는 병설유치원에 처음 등원을 했는데 아주 만족한 표정으로 하원을 했답니다.

요즘 병설유치원이 프로그램도 좋고 소위 공부라는 것을 전혀 안 가르친다고 해서 보냈는데

아이가 놀기만 해서 좋다면서, 재미있어해서 참 다행입니다.

놀기만 하는 유치원을 찾았는데 미쳐 병설유치원을 생각치 못했어요.

주위에서 권해줬는데 다행히 TO가 나서 들어가게 되었네요.

이래저래 챙겨다 줘야 할것도 많고 집과 학교가 멀어서

데려다 주고, 데려오는 일이 만만치 않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거의 모두 종일반이라 6시반까지 있는다는데 종일반은 마감이 되기도 했고,

아무래도 책읽을 시간이 없을것 같아 당분간 자리가 나도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1시에 데리고 와서 도서관에 갔어요.

 

원영사랑님이 요즘 원영이 읽은 책을 올려주신것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서

저도 그림책 몇 권 뽑아서 읽어줬어요.^^ 왠지 따라하고 싶어지더라구요.

나혁이에게 한글책 안 읽어준지 꽤 되었는데 무릎에 앉혀서 오래간만에 책을 보았네요.

녀석 너무 무거워져서 다리가 아파서 오래 못 읽어주겠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나혁이가 혼자 읽은 책은 목록에 없네요.

초등 3-4학년용은 제가 읽어줄 엄두가 안나서 스스로 읽으라고 했는데

단어가 정말 만만치 않더라구요.

<박씨부인전>을 읽었는데 나혁이가 물어보는 단어들이 제가 생각해도 좀 어렵겠다 싶은데

끝까지 다 읽었습니다. 이 기회에 새로운 어휘들을 많이 알게 되었겠지요.

<좋은엄마학원>은 5-6학년용이라 좀 어려워 보였는데 다행히 재밌게 끝냈습니다.

국내창작동화는 엄마와의 갈등을 다루는 동화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아이들이 많이 겪는 문제라서 그렇겠지요?

나혁이가 커서도 지금처럼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면 좋겠는데

그러려면 공부는 좀 포기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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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4-03-17 20:34
학교가는 날, 나연이가 작년에 읽었던 책이네요. 낄낄거리며 재미나게 읽었는데... 맨 마지막에는 가슴 뭉클하고...^^ 나혁이가 병설 유치원을 마음에 들어한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병설을 신청해볼까 한 때 생각해봤는데 걸어가기에는 도저히 무리고, 버스도 없고 택시타기에는 민망하고 그런 거리라 일찌감치 포기를 했어요. 앞으로도 쭈~욱 적응 잘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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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4-03-17 22:33
오늘 모처럼 알콩달콩 시간 보내셨다니 제가 왠지 덩달아 흐뭇~~~합니다.^^
저는 나혁이 따라서 나혁이 읽은 초등용 도서 살포시 골랐다가 원영이에게 퇴짜 맞고 다시 반납했어요.ㅎㅎ
역시 아이마다 각자의 성향이 있는 법인데 말이죠.^^;;
저도 원영이 개학해서 등원하니 제 시간이 생겨 좋으면서도 왠지 허전하기도 하고....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오후 특강 하지않고 2시에 하원시킬까 싶기도 하고 그래요.
특강해도 3시 하원이긴 하지만요.
나혁이는 왠지 공부도 알아서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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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4-03-17 23:45
나혁이가 만족한 표정으로 하원을 했다니...
긴장했던 엄마 마음이 순식간에 평온해졌을 것 같아.
엄마와의 신뢰!! 그리고 친구들과의 즐거운 관계!!
1년 넘게 나혁이를 위해 노력한 엄마의 정성 덕분이지..
내가 다 뿌듯~~~ 하네~ ^^

현우는 요즘 난리부르스를 치고 있는지라..
엄마도 오리무중.. ㅋㅋ
일단 친정부모님이 올라오시니 컴을 할 시간이 더 줄어드네.
이번주는 좀 뜸 할 듯.. ^^;;
나혁이가 유치원을 즐겁게 다녀왔다는 소식에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달아.
내가 오공쥬에게 할 말이 참 많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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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3-18 07:21
나혁이 유치원 첫날 갔다왔던게 반응이 좋아서 다행이예요. 하원시간이 좀 빠르네요. 그래도 나혁이 등원 시키고 잠시 시간이 나시는 군요. 저희동네는 병설에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엄두도 못내요. 나혁이 복 많은 아이예요. 티오도 잘 안나는데 기회가 좋은거 같아요. 나혁이 높은수준 책도 읽는 군요. 3~4학년 책 저희집도 아직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 도서관에 신간책 위주로 보여주고 가끔 권장도서도 끼워주고 어휘는 옆에서 잘 설명해주실꺼라 생각되요. 나혁이 보는책을 나림이가 보고 있으니 좋은책 소개 부탁드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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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리여우맘
  • |
  • 2014-03-18 09:35
앗!! 나혁이 유치원가는 건가요??? 축하축하~~~즐겁게 생활하고 왔다니 다행이예요...어쩜 병설이 나혁이랑 맞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네요... 방학도 있고.....다양하게 생활하는 나혁이에게~~~딱딱딱~~~ㅋㅋㅋ
나혁이 엄마무릎에 앉아 책읽는 모습이 전혀 상상이 안가요..언제나 책상에서 혼자 책읽는 나혁이 사진만 본듯해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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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4-03-18 10:08
제가 아는 언니들도, 병설 차량 문제만 아니면 다들 좋아들 하시더라구요~!!
아무튼 좋은 유치원가게 되어 축하드리고..
더불어 나혁이가 잘 적응하게 되어 축하드려요.
엄마와 하는 시간은 줄어들겠지만..그와 반대로 많은 걸 경험하고, 느끼고...
하는 시간이 될 꺼예요.
공부를 포기하지 않아도... 그 자체에 흥미있어할 꺼 같아요.
나혁이의 내공으로 보면...^^
오늘도 나혁이와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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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4-03-18 18:51
오늘 도서관에서 학교가는날 빌렸어요
어디서 표지를 많이 봤다 싶었는데 오공주님 책 목록 봐서 그랬나봐요.
나혁이가 유치원 재미나게 생활한다니 좋으시죠 ㅎㅎ
참 오줌 쏴아~~~ 책은 저희집 베스트셀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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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르
  • |
  • 2014-03-19 09:41
유치원 가니 기쁘시죠~ 1시에 나온다니 1학년 연습하는 거 같네요.
나혁이 태권도 아직 시작 안 한 거죠? 이게 나름 절도 있고 멋져 보이는지 아이들이 아주 푹 빠지네요.
저도 벌써 승급심사야 했는데, 2달이면 노란띠 따게 해주더라구요. 태극 1장은 다는 몰라 따라서 한 번 하고 기본 자세, 발차기 이런거 좀 보여주더라구요. 손으로 격파도 하고.. 처음에 학원 가면 인사하기 정리하기 이런 기본 예절 가르치는 걸 먼저 하세요. 여러 모로 괜찮은 것 같아요. 나혁이도 좋아할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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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리여우맘
  • |
  • 2014-03-17 18:45
답댓글

이번주는 호야수동님이시군요~~ 한주 아침이 바쁘겠어요~~~^^

이번주 수현이 승현이 사진 많이많이 보여주세요~~~^^

수현이 그림 잘그리는데요~~ 수현이도 만만치 않은 5살이네요~~ㅋㅋㅋㅋ

승현이도 참 또래보다 의젓해보여요~~

 

6살 소윤, 3살 희건!!!

 

금요일은 엄마가 야근을 해서 아빠랑 책을 읽었더라고요... 워낙 아빠랑 책을 안읽는 아이인데...

6살이되면서 뭔가 달라진 느낌이랄까요?? 좀더 여우가 된느낌?? ㅋㅋㅋ

토요일은 발레를 하고 친구들과 키즈카페에서 뛰어놀았어요.. 그리고 나서...

오후엔 나눔장터에가서 소윤이와 희건이의 물건중 필요없는데 깨끗한것들을 팔았답니다~~^^

겨울에 추워서 안열더니 날씨가 포근해지니 다시 여네요.. 매달 세째주 토요일마다 열린답니다...

많은분들이 원하는 장난감 위주라 갖고 나간 물건들 거의다 팔고왔어요....

베베블럭을 처분해서 희건이 블럭을 다시 사주었답니다...

소윤이가 더 신나서 갖고놀았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느분이 직접 머리핀이며 머리띠를 만들어서 파시더라고요..

정말 시중에서 파는것보다 저렴하게... 재료**** 받으신 느낌이예요~~~^^

소윤이가 너무나 갖고싶어했던 왕관 머리띠 하나 사주었는데.. 다른친구들 핑크고를때 골드를 고르더라고요..

예뻐요..예뻐.. 너무 잘어울려요~~~^^

집에와서 씻고 밥먹고 졸린애들 차에태워 친정에 갔어요... 잠들어서 편히 갔네요...

일요일날... 친정에서 뒹굴다가 집에 왔네요...

소윤이 엘사처럼 눈이랑 머리랑 염색하고프다더니.. 이모가 화장해줬어요.. ㅋㅋㅋㅋ

너무 마음에 든다고 이모한테 뽀뽀하고 난리였네요...ㅋㅋㅋㅋ

예쁘네요.. 아빠랑 소윤이랑 싸우긴 했지만.. 아빠 달랬어요.. 저 나이니깐 하는거라고..

크면 안한다고.. 아님 몰래한다며... ㅋㅋㅋㅋ 아~~ 애셋을 키우는 느낌....

소윤이가 꿈에 그리던 사탕... 이모가 주었어요.. 정말 어찌나 좋아하던지... ㅋㅋㅋ

어젯밤 둘이 저러고 잠들었어요.. 저런 모습보면 참 예쁘고.. 하나더있어도 좋겠다 싶은...ㅋㅋㅋ

금요일 일요일 읽은 책들이네요~~

역시 아빠랑 읽으니 영어책은 한권도 안읽었더라고요~~ㅋㅋㅋㅋ

이번주는 포근하데요.. 몇일 황사가 있을거라고도 하네요~~~~

모두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신나는 한주 보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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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3-17 20:17
소윤이가 화장도 하고 하고 싶은 머리도 하고 먹고 싶던 사탕도 먹고 완전 좋았겠어요.^^
그럼요, 아이들에게 외갓집이란 그런 의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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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4-03-17 20:36
오메~~ 소윤이 화장하니 엄청 이뿌네요~~ ^^ 아빠랑 싸웠다고 하는거 보니 아빠가 좀 보수적이신가요? 울남편 같으면 엄청 예쁘다고 했을텐데 ㅎㅎ 요즘 지우도 제 립글로즈 바르거나, 큰애가 지우한테 매니큐어 발라주고 그래요. 제가 굳이 막지도 않구요. 그냥 재미삼아 하는것이려니.. 한답니다. 큰애 학교에 귀뚫고 귀걸이 하고 다니는 친구들이 몇몇 있어요. 미에 관심을 가지는 나이가 점점 내려가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요즘 시대가 그런 것을...^^ 소윤이 너~~무 예쁘다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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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3-18 07:23
화장하고 이쁜거 좋아하는 나이예요. 소윤이랑 희건이 저렇게 자는군요. 저희집 아이들 늘 떨어져서 자기때문에 저런모습을 못 보네요. 친정 나들이는 잘 하셨어요? 저도 친정에 가면 무장해제 되어서 티브도 보고 엄마표 음식도 먹고와요. 잠깐의 휴식으로 엄마도 기분 좋아지는거죠. 저도 작년까지는 하나 더 있었으면 했는데 올해부터는 욕심 접었어요. 아이들 잘 때가 제일 이쁜거 있죠.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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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4-03-18 10:11
아웅 소윤이 넘 이쁘네요.
아마 엄마 아빠도...미인/미남 이실듯 해요..ㅋㅋ
애들 얼굴이 어디에서 왔겠어요...ㅋㅋㅋ

희건이와 소윤이 자는 모습보니, 넘 이뻐요...
맞아요 저럴땐.. 정말 하나 더 생각나기도 하는데...ㅋㅋ
곧 정신을 차리곤 하죠~!!

수현이가 요즘 아주 하고파 하는게 발레입니다.
그래서 이번 주 부터 문화센타 가려고 하는데...
발레복/ 타이즈/ 슈즈 까지 모두 다 있어야 하나요?

저번에 한 번 데려갔는데 안 하고, 속상해 하더라구요..
왜 그래 했더니..
다들 발레복 입고 있는데 자기만 없다고...ㅋㅋ
이번에 가면 미리 준비해야 될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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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4-03-18 18:55
여자아이라 꾸미는거에 관심이 많죠^^
화장한 소윤이 예쁘네요
예원이도 립글로스 틴트에 열광하고 보면 사달라고 해서
사주곤 한답니다. 막상 사주면 한두번 바르다 말더라구요
동생이랑 곤히 자는 모습이 천사들이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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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르
  • |
  • 2014-03-17 15:45
답댓글

호수님 반가워요~ 수현이가 그림 너무 잘 그리네요.

저는 책을 잘 안 읽고 살아서 서천석 선생님 처음 알았는데, 글 너무 좋네요~ 감사드려요.

 

7세 길버트, 4세 제인, 3세 소피

토요일엔 집들이도 하고, 저녁에 태권도 첫 승급심사도 다녀왔어요.

승급심사 가보니 이제 2달 되었는데 심사라고 격파도 하고 재미있었네요.

상급자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사범들 시범 때에는 멋진 모습에 열광도 하고..

두 동생들 건사하느라 좀 힘들긴 했지만요..^^;;

 

일요일엔 교회 다녀와서 저랑 두 동생 자는 동안 아빠랑 길버트랑 자전거도 타고 축구도 했어요.

요즘 너무 말라서 매일 고기 먹이고 한약도 먹이는데 나름 운동도 열심히 해주어 기특할 뿐이어요.

그래서 책은 조금밖에 못 읽었지만요..

책 좀 읽을라치면 제인이 겨울왕국만 들고 와서 그거 읽느라 시간 다가곤 해요..ㅜㅜ

점점 노래는 더 잘 부르나, 점점 저는 지겨워지고 있어요..ㅋㅋ 

요즘은 트롤들 부르는 노래까지 연습 중입니다..

 

 

도서관에서 책은 열심히 빌려오는데 다 소화하기가 쉽지 않네요.

안 되면 저라도 읽고 반납하는 걸로 ㅋㅋ

 

혼자서 열심히 쓰고 와서 보라고 하며 말합니다. 엄마 나 힘들었겠지? 대단하지?

그래서 사진 찍어 자랑해주겠다고 했어요 ^^

그림 아우트라인은 아빠가 그려준 거에요. 디테일은 나름 자기 스스로..

"진짜 진짜 재미있는 파충류 그림책"을 보고 하나씩 그리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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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3-17 20:19
와, 길버트가 글씨 정말 잘쓰네요.
좋아하는 파충류로 그림공부, 글씨공부 다 하니 얼마나 좋아요.^^
근데 태권도 2달만에 벌써 승급시험을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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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3-18 07:25
길버트 글씨 쓴게 먼저 보이네요. 재훈이 아직 글씨 쓰는게 거의 그리는 수준이라서요. 스스로 그리고 글씨 쓰니 이렇게 잘 하네요. 자기만의 파충류 그림책이 되겠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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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리여우맘
  • |
  • 2014-03-18 09:40
길버트....박수 짝짝짝~~ 전에도 이렇게 해놓은거 본거같은데 볼때마다 대단해요~~~~소윤이도 이러는거 좋아하는데 언제나 하다말고..쩝쩝쩝...엄마가 좀 도와줘서 방법을 알려줘야 할까요??ㅋㅋㅋ
제인도 겨울왕국 사랑하는군요...ㅋㅋㅋ 트롤노래까지..노래는 느는데 엄마는 지겨워지고 있다는 말씀 정말 공감~~공감입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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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4-03-18 10:14
안되면 저라도 읽는 걸로...ㅋㅋ
저도 그럴때 많은 것 같아요....>.<
세아이와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면 정말 바쁘시고 힘들 것 같아요.
그래도 아마 아이들이 주는 즐거움이 더 클 듯 해요.
길버트 덕분에 제가...갈색뱀에 대해서 공부하게 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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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굴맘
  • |
  • 2014-03-18 19:00
길버트가 남자아이 같지 않게 글자를 차분히 잘 쓰네요
길버트가 말랐단 말인가요??
예원이도 키가 118 몸무게 18 이랍니다ㅜㅜ
예전에는 걱정되서 한약도 먹이고 했는데 요즘은 그냥 체질이거니 해요
그래도 신경은 좀 쓰이더라구요
그리고 트롤 노래까지 연습하는 제인 상상하니 너무 귀여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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