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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을 위한 매일매일 읽기방 #59

  • 나림재훈맘
  • |
  • 2014-02-25
53

   

 매일 읽기방 열어야 하는데 아이들과 그냥 집에만 있으니 특별히 이야기할 거리가 없어서 오랫만에 저희집 자유로운 영혼 재훈이의 사진을 꺼내보았어요. 항상 잘 웃고 누나보다 어려서부터 무지 잘 자고 잘 먹고 혼자서도 잘 노는 아이예요. 조금씩 엄마가 누나만 챙기고 자기는 안 놀아준다고

불평을 하지만 그래도 엄마를 무지 사랑한다는 말을 얼마나 해주는지 엄마의 피로를 한방에 날려주네요. 

 

 

오후에  어린이집에서 하원차량을 통해 재훈이 반학기동안 학습한 자료랑 수료사진과 6살반 동영상CD를 받았어요. 재훈이 소개 영상에 엉뚱쾌활한 아이라고 소개가 나와서 저와 나림이가 빵 터졌어요. 1년동안  어린이집에서도 자신의 모습을 잘 표현하면서 친구들하고 잘 지냈네요. 

 

날씨가 안 좋아도 예약된 영유아검진이라 마스크 쓰고 모자쓰고 외출했어요.

항상 결과가 키나 몸무게에서 백분율에서 50%를 못 넘기네요. 엄마 나름대로 열심히 관리해줘도 안되니  어디 아픈곳이 없는게 다행히라고 마음먹기로 했어요. 그러면서도 내년에는 좀더 키워서

초등학교 입학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제 엄마가  읽기방 미리 열어놓고 잔다고 먼저 자래도 안자고 기다리더니 한쪽에서 찰리와 롤라 책 꺼내서 보았어요. 아마 그림만 열심히 봤을거예요. 요즘 재훈이만 열심히 책 읽어주는거 같아서 누나한테 책 한권 읽어주었어요. 읽기독립이 된 나림이도 가끔 재훈이만 책 읽어주면 부러운 눈길로 쳐다볼 때가 있어요. 엄마 무릎에 앉아서 같이 듣고 싶기도 하겠죠. 두아이 마음에 쏙 들게 읽어줄 수는 없지만 엄마 냄새 진하게 맡으으라고 으스러지게 꼭 안아주면 좋아라하네요. 

  

겨울동안 뒷산에 가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는데 하루 빨리 날씨가 좋아져서 아이들하고 가보고 싶네요. 동네 오래된 구립도서관 개관 행사가 있다고 해서 아이들과 도서관 외출하기로 했어요. 이틀만에 외출해서 재미난책 대출해올 생각이예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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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동마미2
  • |
  • 2014-02-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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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훈이 애기였을때 넘넘 귀엽네요~!! 피부도 하얗고~

우리애들도 키울땐 몰랐는데...이제사 애기때가 이렇게 귀여웠나 하네요~^^

저희집도 요새 찰리와 롤라 dvd가 대세예요~^^

 

 

6세 앤디

 

어제 읽은 영어책은 한줄짜리 리더스인데...앤디도 좋아하네요~

자기가 자신있는 날씨에 관한것을 보더니...단어들을 말해주며~신이나나봐요

 

형땜에 꽂힌 수학동화는 내용이 재미있으면 반복을 많이 해요~

요즘 매일 반복하고 있는 수학책은 소수 점에 관한 <억척이 최여사는 못말려>라는 책인데..

어려울텐데도 아주 좋아해요~알고 듣는건지 모르고 듣는건지..알수는 없지만요

 

전 딸을 그리 원하지 않았어요~

친정도 딸 셋이구요~시댁도 딸 다섯에 아이들 아빠 하나예요~

그래서 은근 두집 어른들께서 아들낳길원했을꺼예요~

아들둘을 낳고서 저도 딸이 그리 필요하다 생각안했어요

 

그런데 요즘 재훈이네 처럼...아들 딸 이렇게 있는집들을 보면 부러워요~

저희집은 아들둘이 이제 친구가 되어 아주 잘놀고 서로 너무 좋아하고....하지만 너무 극성이예요~

둘이다 보니...상승작용을 하는지...항상 너무 신나고....차분함이 없어요~ㅠ.ㅠ

 

재키가 학교갈 나이가 되니...더더욱 그런 차분함이 절실하네요~

엄마표영어를 해보려해도 아이들이 너무 붕붕 떠 있어....자꾸 산으로만 가고....

정작 저의 말은 항상 두아이들의 소리에 뭍히고...만다는 느낌이네요~

재키는 좀 차분한 성격이었는데....앤디의 활발함에 섞여....둘이 비슷해지려고 하네요~

 

재키의 읽기독립도 우리집의 분위기로는 좀 힘든점이 사실이구요~

앤디가 한글을 아직 못 읽기 땜에....

차분히 책을 읽은 여건이 안되는 것이지요...

 

이제 재키가 학교 가면 유치원 다니는 앤디보다 일찍 오니 앤디없는 시간을 공략해보려는데...

친구선배맘이 그것도 쉽지 않데요~

학교가면 친구들과의 시간도 필요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항상 동생오고나서 공부든 숙제든 해야할 상황이 많이 생긴다네요~

암튼....요즘 저의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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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2-26 14:53
사람은 만족이 없나봐요. 저는 형제나 자매인 집이 제일 부럽던데요. 저희집은 남매집이 쿵짝이 잘 맞는 날은 저도 너무 힘들어요. 누나는 차분한 편인데 재훈이가 더 흥분하면 제어가 잘 안되어서 저한테 괜히 더 혼날때도 있어요. 7살 재훈이도 아직 읽기 독립안했어요. 지난번에 제가 좀 아팠을때 책좀 보는거 같더니 다시 원상태로 복귀되어서 다시 엄마가 열심히 읽어주고 있어요. 저희는 재훈이가 어린이집에서 오기전에 누나 숙제라도 뭐하고 하려면 진행이 잘 안되더라구요. 그냥 두아이 각자 앉혀놓고 숙제하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러면서 새로운 방법도 나올꺼예요. 요즘 저는 미리 걱정하지 말자 닥치면 할수 있답니다. 동돔마미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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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2-26 15:07
제 주위에도 아들둘이든 남매든 상관없이 첫째는 좀 의젓하고 둘째들은 성별에 관계없이 애교도 많고 활발한가봐요. 둘째들의 특징인가봐요. 둘째가 점잖은 집안은 ㅎㅎㅎ 상상이 안가네요. 참, 우리 친정집이 상상이 안가는 집이었네요. 저희 친오빠가 활발하고 유머스러웠고 점잖지 못했구요. ㅎㅎㅎ 제 남동생은 저랑 6살이나 차이나는 데 영감처럼 어찌나 점잖을 빼는지요. 친정엄마는 바뀌었으면 했었는데 저는 나름 재미있었어요. 일년에 한두번씩만나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
재키가 학교갈 나이가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앤디가 어려운 수학책도 잘보네요. 소수점이 어려워도 자주 반복하다보면 이해가 될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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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4-02-26 15:53
상승작용... 그래도 멋진데요? ㅋㅋ둘이 만나 상승작용이라...
제 주위에 차분한 남자아이 키우는 분들은.. 애가 너무 차분해서 걱정이세요. >.<
밝게 아주 잘 자라고 있을꺼예요
앤디도 재키도....

아무래도 둘이다보면 집중할 시간이 부족한 건 사실일 것같아요.
조금 크면 그래도 더 나아지는 부분일테니.. 그때까지 힘내기로해요

여기 부산에는 비가와요.
동동마미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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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리여우맘
  • |
  • 2014-02-26 15:58
저는 둘째가 딸이길 바랬답니다.. ^^ 그래야 서로에게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런데 요즘 보니 아들도 예쁘네요.. 다행히 누나가 조금 이끌어주는 편이라 편할때도 있는데.. 역시 아들인가?? 라는 생각을 이녀석 보며 할때가 많아요~~ 확실히 활동성면이나 여러면에서 다르긴 하더라고요.. 상승작용~~ 그거 알거 같아요~~ 한녀석도 이런데 두녀석이 함께면~~우후~~^^
정말 조용하던 성격도 아들 둘키우면 목소리가 커진다고 하더라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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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2-26 20:16
맞아요, 학교가면 더 바쁘더라구요. 왜인지는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시간을 내면 만들 수 있는것이 시간이잖아요. 잘 하실 수 있을거예요.^^
아들 둘의 상승작용 상상이 안 가네요.^^; 어떤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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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2-26 13:18
답댓글

5살 전민정

 

애교쟁이 재훈이 어릴때사진이군요. 에궁~~~ 정말 정말 귀여워요. 어릴때도 이쁘지만 커갈수록 더 잘 생겨지는데요. ^^ 둘째라서 그럴까요? 남자애지만 애교가 넘치는데요. 누나가 엄마를 독차지하는거같아 불평하지만 엄마한테 사랑해라는 표현을 많이 하는 재훈이가 정말 엄마한테도 사랑을 많이 받나보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사랑을 많이 받은 아이가 사랑을 줄줄 안다고 하잖아요.

우리 민정이도 키는 표준에 항상 못미치더라구요. 37/100 라고 하네요. 몸무게는 50%는 넘나봐요.

재훈이가 찰리앤롤라책을 많이 봤군요. 멀리있는 아빠대신 나재맘님이 나림이도 재훈이도 꼭 안아주시는 모습이 그려져요. ^^  

 

재훈이사진보고 민정이 어릴때 사진도 한번 투척해 봅니다. 갓 태어났을때, 50일때, 집에서 이뻐서 한컷, 돌때, 3살때 제주도에서, 3살때 동네에서, 4살때 자전거타고 아파트돌때, 5살 이번 설연휴때 입니다.

민정이는 200일까지 한참 이쁘다가 270일부터 얼굴이 못생겨지기 시작하더니 돌사진은 완전 미운아기오리였어요. 아래 스튜디오돌사진은 그나마 이쁜 거네요. 돌때부터 세돌까지 계속 못난이 얼굴(사진은 그나마 귀여운 사진만 올렸어요)을 유지하다가 세돌쯤에 쌍꺼풀이 생기면서 점차 이뻐지기 시작하더군요. 네모난 턱선에서 동그스럼하게 되구요. 도치엄마인 제가 객관적으로 봤을 때 그러네요. ㅎㅎㅎㅎ

하지만 아이들 사진보면 못난이 얼굴도 이쁜 얼굴도 다 넘넘 이쁘지 않나요?

 

어제 폴리사건이 터졌답니다. 어린이집 친구가 폴리책들고와서 다같이 읽고 노래부르는 바람에 민정이는 갑자기 폴리에 꽂혀서 빨리 사준다는 맘에 서점가서 폴리책(안전에 관한책 등 뿐이더라구요. )을 사줬더니 이게 아니라고 앙~ 울어버리는 바람에 한글수업도 못하고 겨우 달래서 주문한다고 했어요. 버튼을 누르는 애플* 폴리책이었나봐요. 2-3살짜리 꼬맹이들이 보는 폴리책인거같은데 다시 인터넷주문했지만 민정이는 인터넷주문이란걸 모르니 인내성도 없고 오늘 아침에 또 한번 앙~울고 어린이집 갔답니다. 오늘 마지막 수료식인데요. ㅠ.ㅠ 

참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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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4-02-26 13:41
민정이가 원하는 책이 오른편에 버튼 누르면 노래나오는 폴리책 맞나요? 울집에 있는데... 지우 여전히 좋아해요. 민정이랑 가까이 살면 직접 가져다 주고 싶네요. 택배 아저씨 올 때까지 갖고 놀게 ^^
오늘이 수료식이군요. 지우는 어제 했어요. 예절상도 하나 받아오구요.
민정이 파란 나비 사진 넘 예쁘네요. 미소도 예쁘고 의상과 잘 어울려요.
전 이제 점심준비해야겠어요. 애들 둘 다 있으니 아침을 늦게 먹게 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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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동마미2
  • |
  • 2014-02-26 14:19
민정이 아기때 진짜 귀엽네요... 지금과 비교하니 지금 참 많이 컸구요~
폴리 책이 여러가지가 있군요~ㅎㅎ 자신이 원하는 걸 잘 못 캐치하면 그맘때 아이들은 엄마에게 화풀이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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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2-26 14:59
재훈이는 웃기를 너무 잘해서 순둥이인줄 알았는데 4살부터 변신을 하더군요. 역시 자기의 성격을 찾아가더라구요. 누나보다 더 사랑받고 싶어서 애교가 많은 거같아요. 읽기방 열기전에 사진 화일 하나하나 찾다보니 새롭더라구요. 언제 이랬나 싶더라구요. 민정이 어렸을때도 귀여웠지만 크면서 더 이뻐지는거 같아요. 민정이 웃을땐 천사예요. 엄마가 준비해준 폴리책이 아니었군요. 저도 그럴땐 컴퓨터 옆에 앉혀서 보여주고 선택 시키기도 하고 아니면 마트까지 가서 직접 보고 고르게 하고 있어요. 아이가 원하는것도 엄마가 알아들어서 선택해주기가 너무 힘들어요. 나이하고 상관없구요.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생긴거면 축하해줘야해요. 초등학교 2학년되는 나림이 요즘도 라푼젤 껴안고 놀면 언제까지 저인형하고 가지고 놀까 생각이 들어요. 아침에 유투브로 라푼제 영어 동영상 좋아라 보더라구요. 나중에 폴리 영어로 된거 만화로 보여줘도 잘 볼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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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4-02-26 15:56
민정이, 아기때나 지금이나 이뻐요...특히 머리카락 정말 풍성했네요.
수현이는 3살까지 머리카락이 없어서 보도못했어요...ㅋㅋ
그렇죠? 5살 되니... 어린이집이 사람 여럿 잡아요.
누가 치마를 입고 와서 자기도 치마 입어야한다하구...
공주물병, 수저통 사달라구 하고...
또봇 사달라구 하고...끝도끝도 없어요...ㅋㅋ
얼마전에 아빠에게

"아빠, 혜원이랑 현주는 매일 치마를 입고와요. 저는 그게 좀 부러워요."

정확히 이렇게 말하는 바람에..
딸바보 아빠 그길로.. 마트가서 치마, 함꼐 입을 옷, 외투, 구두까지 풀로 사주고 왔답니다.
이십만원 넘게 쇼핑을....

휴..
요즘 아이들은 너무 쉽게 모든 걸 얻는 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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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리여우맘
  • |
  • 2014-02-26 16:29
아놔~~ 민정이 너무 귀엽고 예뻐요.. 웃는 모습도 으흐흐흐흐~~ 깨물고프다는~~~
돌땐 살이 올라서 미워요~~소윤이도 희건이도.. ㅋㅋㅋㅋ
그래도 내눈엔 젤 예쁘담서~~^^
민정이 이런일 처음이었나봐요.. 많이 당황하셨겠어요...
소윤이는 그렇게까지 울고 그런적은 없지만 언젠가는 꼭 사줘야해요....
그당시를 이해는 하는거 같답니다.. 택배아저씨가 갖고 온다는것도 알고요..
요즘엔 택배아저씨말고 본인이 직접 사고 싶어 하더라고요~~^^;;;;
요즘엔 폴리말고 또봇?? 이게 강세던데.. ㅋㅋㅋㅋㅋ

아~~ 전 둘째도 딸이 좋다이랬는데 아들있어보니 딸은 딸대로 아들은 아들대로 좋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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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2-26 20:20
민정이가 원하던 폴리 책이 아니었나봐요.
나혁이도 뽀로로 다음에 폴리가 한 번 왔다갔는데 금방 지나치더라구요.
그래도 또래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캐릭터는 다 한번씩 스쳐지나가는것 같아요.
민정이 책이 언제 도착할려나....요즘은 하루면 오던데....
빨리 와서 민정이가 기분 풀어야할텐데요.
민정이 애기때 사진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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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르
  • |
  • 2014-02-26 13:06
답댓글

재훈이 넘 귀여워요~~ 사랑한다고 자주 말해주는 재훈이 짱이네요!

길버트도 매일 저녁 기도때마다 감사한 것 하나씩 말해보라고 하는데

엄마가 날 사랑하고 내가 엄마를 사랑하는 날이어서 감사하다고 말하곤 한답니다^^

 

7세 길버트 4세 제인 3세 소피

여전히 피터팬 DVD 보고 있구요, 영어로만 나오는 거에요. 티몬인가에서 3900원 주고 샀네요.

자막은 한글이 나오는 걸 들켜서 한 번은 보여줬는데 이후로 이런저런 이유을 대며 자막 빼고 보고 있어요.

30분 당겨서 재우려고 서두르느라 책은 많이 못 봤네요.

위의 두 책은 혼자서 열심히 본 책이고, 노부영 CD 틀어놨다가 owl babies가 나오는 바람에 제인이 저 책 읽어달래서 읽어줬어요. 노래에서 막내가 반복해서 말하는 I want my mummy, said Bill 부분을 함께 읽으면서 즐겁게 읽었어요. 올빼미네도 삼남매여서 Bill이 우리 소피 같다며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수요일이네요.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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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마
  • |
  • 2014-02-26 13:46
삼남매가 나란히 앉아 노부영 책보고, 씨디 들으면 정말 재미나고 신나겠어요.
더빙도 아니고, 자막도 빼고 영화를 볼 수 있군요. owl babies는 집에 없는데 한 번 보여줘야겠네요.
즐거운 오후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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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동마미2
  • |
  • 2014-02-26 14:22
저희도 자막땜에 많이 실랑이를 해요~^^
한번씩 보고있을때 보면 자막을 켤때가 있더라구요~
한글자막이건 영어자막이건 그걸 보다보면 소리에 집중이 안되어 영어에는 효과가 없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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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4-02-26 15:03
아이들 OWL BABIES 책 너무 재미있게 듣고 보는군요. 저희집은 한글판만 몇년전에 보여줬던 기억이나에요. 그때 참 좋아했는데 저희도 영어DVD 처음 볼때 자막때문에 많이 힘들어했는데 이제는 그대로 영어로 보고 듣는걸로 알게 되더라구요. 레오르님이 끝까지 자막없이 보는 걸로 습관들이면 아이들 잘 따라올꺼예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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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4-02-26 15:11
길버트가 피터팬에 빠졌군요. 저도 어릴때 피터팬이 재밌었어요.
정말 owl babies가 레오르님 삼남매들 같아요. 엄마가 직장 나갔다가 돌아올때까지 목빼고 기다리겠죠. 정말 귀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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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4-02-26 15:57
엄마가 날 사랑하고..
내가 엄마를 사랑하는 날이어서....

와 표현력이...
만약 수현이나 승현이가 저렇게 말했다면...
너무너무 기뻤을것 같아요.

세아이라 힘들겠지만 세아이라 세배로 행복하실 듯 해요.

오늘 하루도 세아이와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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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리여우맘
  • |
  • 2014-02-26 18:09
하하하 소피랑 희건이랑 비슷한가봐요.. 누나가 하는건 다 하고 싶어하네요~~ㅜㅜ
저흰 왠만하면 자막을 꺼주는데 할머니가 틀어주면 못하시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겨울왕국은 자막있이 봤어요... 처음엔 자막읽는걸 모르길래 괜찮나 싶었는데.. 나중엔 자막이 읽혀졌나봐요.. 이게 무슨뜻이냐면?? 하면서 알려주더라고요.. 그것도 괜찮지 않나?? 싶었는데.. 아니었어요.. 뜻은 아는데 영어로는 안나온다는.. ㅋㅋㅋ 그랬더니 내가 이젠 자막을 끄고 봐야겠어.. 이러더라고요...ㅋㅋ
역시 자막없이 보는게 나은거 같아요~~ ^^ 한글을 아니 이건 안좋으네요
owl babies 그림이 예쁘네요.. 도서관에서 본듯하기도 하고~~
오늘 저녁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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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4-02-26 20:21
이렇게 좋아하는게 확실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나혁이는 책가림이 없었는데 푹 빠지는 책도 없더니
캐릭터도 어찌나 금방 시들해지던지.....에휴~~~.
뭐 푹 빠져야 그걸로 깊이있게 들어갈텐데 말이죵.^^;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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