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차대전...
영화 피아노, 쉰들러리스트...
유대인... 히틀러 하시면 어떤 생각이 먼저 나시나요?
저의 첫번째 여행지는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입니다.
추운 겨울 날씨만큼이나, 마음이 아팠던 곳...
같은 역사를 가지고 있기에 더욱 더 마음이 아팠던 곳...
사진 찍기가 괜스레 미안해... 마음으로 간직해야 했던 곳...
그리고 눈물을 참을 수 없었던 곳으로 기억됩니다.
1939년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며 일어났던 세계 2차대전의 아픈 역사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아우슈비츠 수용소는 사실 유태인 뿐만아니라, 집시, 독일의 미치광이 정신병자,
장애우, 폴란드 정치, 종교인, 포로등이 수용되었던 시설입니다.
원래 이곳 아우슈비츠 수용소는 폴란드의 군부대였으나,
독일이 폴란드를 점령하면서 군부대시설을 활용, 수용소로 바꾼 곳이죠.
히틀러의 유대인 탄압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하나,
대표적으로 알려진 사실로는, 게르만족 우월주의를 비롯
세계 1차 대전 패전국 독일사회안의 고리대금업자로 유명한 유대인에 대한 반감 등이
이유라고 하네요.
이곳이 당시 연합군에 의해 발견될 당시,
사람의 머리카락이 7톤가량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아우슈비츠수용소 내에 유일하게 사진촬영이 금지된 곳으로...
발견된 머리카락을 모아뒀는데...
저는 정말 보는 순간 너무 충격적이라.... 눈물부터 나더라구요.
더 충격적인 것은 독일군이 이 머리카락으로 카펫을 만들어사용하기도했다네요.
머리카락으로 만든 카펫을 보자...휴.. 소름이...
휴.....
[아이들 옷입니다. 아무것도 모른채 죽어간 수많은 아이들...]

[탈출할 수 없도록 만들어둔 고압전류가 흐르는 철조망...
나중에는 자살에 도구로 쓰여졌답니다.... 고통에 견디다 못한 사람들이...ㅜ.ㅜ]

[수용소...]

[희생자들의 사진이 걸려있는데... 지금봐도 눈물이 날 것 같아요....
이곳 수용소로 끌려오면 저렇게 사진을 찍어두고, 낙인도 찍어두었다고 합니다...]

[희생자 신발들....]

[희생자들의 가방....]

[아무것도 모른채 이주되던 아이들... 이아이들은 독가스실에서 생체실험실에서
생을 마감합니다...ㅠ.ㅠ]

[아우슈비츠 내 가스실모형입니다.
아래에 있는 저곳으로 사람들을 밀어넣고..가스로....]

[독가스통입니다.]

[희생자들의 안경...]

[히틀러는 민족우월주의로 유대인들을 살상하였습니다.
그런 그에게 자국에 있던 장애우, 정신이상자들은 골칫거리였습니다.
그래서 이곳으로 끌고 와, 죽이게 되죠....음...]

어찌됐던, 아픈 역사를 통해 반성과 다음세대를 위한 아우슈비츠 수용소!!
이곳에 있는 수많은 물건들을 1년에 한 번 청소, 소독등을 한다고 합니다.
이때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하는데...
자원봉사자의 50%가 독일의 대학생들이라고 합니다.
비슷한 역사, 다른 책임의식이죠?
보는 내내... 같은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와, 일본의 역사의식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런 아픈 역사를 가진 폴란드와 독일은 어떨까요?

1970년 폴란드 바르샤바에 있는 세계 2차 대전 희생자 추모비앞에
무릎을 꿇고 눈물흘리는...서독출신 독일 총리 빌리 브란트...
이 사건을 계기로 폴란드인은 독일을 용서하게 됩니다.
아마도 그가 보여준 진심이 그들의 마음을 녹인 것 일테죠...
차가운 바닥에 무릎을 꿇고 흘린 그의 진심어린 눈물....
지금의 일본과는... 많이도 다른...
그러나 일본을 탓하기 전 우리의 역사의식도 한번쯤 되돌아봐야 하는 건
아닌지.. 우리의 아이들에 우리의 역사를 가르쳐야하는..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게끔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었던 순간이었어요.
어쨌든, 아우슈비츠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SP 4기 A반 #65~#74 숙제검사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