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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을 위한 매일매일 읽기방-겨울 #19

  • 오니네
  • |
  • 2013-12-27
31

어느새 금요일입니다.

2013년의 마지막 주말이기도 하네요...

오늘 저희 하니도 유치원 다녀오면 1월 14일까지 긴~~ 겨울방학을 갖게 되었네요..

잼나고 신나는 일들을 아이와 함께해서

아이의 추억책장에 기분좋은 한페이지를 적을 수 있는 방학이면 좋겠습니다.

 

어젯밤 하니와 읽은 책들입니다.

 

 

 

 

 

오늘은 제가 대문여는 마지막날이니 그냥 평소 생각을 하나 적어볼께요..

 

아이들과 책을 읽다보면

남을 배려하고 도와주고 남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따뜻한 주인공들의 따사로운 이야기가 나오는데

현실의 엄마들은 걔가 너한테 그랬어? 그럼 걔랑 놀지마, 그렇게 약하게 굴면 안돼

라고 당당히 조언하고 있으니...

유아때는 이렇게 까지 직설적으로 말하지 않는 것 같던데

초등학교에 가보니 엄마들의 양육스타일이 이런식으로 변하더군요..

우리 아이를 방어하며 거침없이 못된 말들을 아이들 앞에서 쏟아내는 무서운 입들로요..

평가를 하네 안하네 해도

일선학교에서는 학습능력에 따라 일정부분 아이들의 성취도가 드러나게 마련인데

성적표에도 없는 등수인데도 아이들을 줄세우고 등수를 매기는 것은 엄마들의 몫이지요..

 

 

우리 아이들에게 책을 읽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엄마된 자로서 먼저 돌아보고 질문해 봐야 할 것같아요..

 

나는 우리아이 무엇의 레벨업을 꿈꾸고 이방에 참여하고 있는지를요..

책많이 읽고 한글 익히기?

책많이 읽고 똑똑한 아이되기?

책많이 읽고 앞으로의 학습에 도움받기?

 

책을 많이 읽으면 똑똑해지고 학습에도 큰 영향을 받는 것은

독서가 주는 또다른, 부수적인 산물이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책을 읽으면

그 안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과 갈등, 등장인물들이 격는 서로 다른 상황,

그리고 사건과 갈등을 해결해내는 결정적 인물 혹은 상황, 계기...

뭐 그런 모든 것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눈이 생기지요..

 

적어도 그렇게 독서를 하게 된다면

이 땅을 살아가며 나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지 않을꺼라고

내가 아닌 남을 돌아볼 줄 알고

인생을 살다가 혹여 생각지 못한 어려운 상황에 놓이더라도

마음의 힘을 길러서 꺽이지 않고 당당히 일어나 걸어갈 수 있을 꺼라고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과 재능들로 기꺼이 공헌하며 살 꺼라고

믿기 때문이지요..

 

생각의 주머니를 키워 마음의 힘을 길러주는 것...

그것이 제가 생각하는 독서의 목적이랍니다.

ㅋㅋ 그냥 제가 생각하는....

 

우리 읽기방식구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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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27 12:24
답댓글

4살 전민정

 

오니네님이 마지막으로 대문을 여시는 날이군요. 저도 민정이 낳으면서 이 생각을 안한건 아니에요. 세상이 너무 험난하고 이기적으로 변하면서 책에서 깨치는 내용과 현실에서 아이를 대하는 행동이 달라지게 되더군요. 아직 저도 민정이가 어려서 직설적으로 말하지는 않지만 저도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요즘 엄마들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히고 있잖아요. 그냥 단지 똑똑한 아이가 되기 위한 지식쌓기로서의 책읽기가 아니라 책에서 얻는 지혜와 현명함을 깨달았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이건 단지 아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도 깨달아야 할 부분입니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부모아래서 자란 아이가 세상을 더 잘 살아가지않을까요.

 

오니네님 말씀대로 이번주가 마지막 주말이 되는 군요. 이렇게 일년이 또 가네요. 12월달은 일년의 마무리를 잘 하고 싶었지만 항상 하던 대로 바쁘게 움직이고 생활하느라 일년을 돌아보지도 못했어요. 내일 1박2일로 민정이가 좋아하는 눈썰매를 타러 강원도로 갑니다. 내년엔 스키를 가르쳐줘도 될지 모르겠어요. 작년엔 눈썰매타다가 튜브에서 잠들어 버리는 사태가 벌어져서 2-3번 타다가 그냥 왔거든요. ㅎㅎㅎ

민정이는 작년에 이렇게 아무데서나 잘 자더라구요. 썰매에서 자는 아이는 민정이뿐이였을 거같아요. ^^

내일은 안자기를 바라면서 다녀올랍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한글책을 많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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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2-27 15:04
일상적인 대화를 하다보면.. 아~~~ 어떻게 저런 표현을 쓰지?? 이럴때가 참 많긴해요..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가끔 어른들이 깜짝 놀랄 말들.. 그리고 생각들... 하하하하~~~
늘하던대로 쭈욱~~~ 가끔 이렇게 위기가 와요.. 엄마만의 위기겠죠???
참~~ 엄마란 존재는 아이에게 끝임없이 바라고 욕심을 갖나봅니다... 가끔 민정이의 내년이 궁금해져요.. 아마 소윤이로 인해 겪었던 일들을 겪을 듯하답니다.. 보면.. 참 아닌듯 비슷한 느낌?? ^0^
내일 민정이는 썰매에서 안졸거예요...^^ 아마 엄마가 지칠때까지 더더더더를 외칠지도 모르겠습니다.. 즐겁고 신나는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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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27 20:17
와.....1박 2일로 떠나는 눈썰매 여행 기대되는데요?^^
눈썰매 타다가 잠이 들다니 그날 날씨가 참 포근했나봐요.
아마 올해는 달라졌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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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2-28 10:07
주말에 많이 추워진다고 하니 따뜻하게 입고 가세요. 민정이 올해는 눈썰매타다 잠자질 않길 빌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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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헵번HB
  • |
  • 2013-12-29 08:04
요즘 엄마들 좋은 책들을 많이 읽힌다지만, 막상 초등학교가보면 성적 나쁜아이들하고는 놀지말라고 하고, 수업태도 좋지 않은애들하고들 놀지말라고 말한답니다, 때리면 너도 같이 때려, 라고 까지 하니...
같이 사는 세상인데, 참 어렵습니다~

썰매타다가 자다니요? 정말 아직도 아이군요^^
눈썰매장, 정말 가고픈 곳인데~ 주위에 잘만 찾아보면 눈오는날 썰매탈수있는곳이 있어서 좋네요~
단, 눈 엄청 오는날이이어야하는거죠이~
즐거운 시간되었겟네요, 내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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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29 20:52
민정이네는 1년의 마무리를 눈썰매장에서 즐겁게 하겠는걸요~
어제 엄청 춥던데.. 그래도 하얀눈은 더없이 멋있었을듯해요..
지난 번 눈썰매타다가 잠들었던 민정이 사진이 기억이나요~~ ㅎㅎ
이번엔 즐겁게 놀다왔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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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르
  • |
  • 2013-12-27 11:26
답댓글

우리 아이들에게 책을 읽히는 이유, 그리고 이 방에 참여하는 목적..

저도 생각해 보고 갑니다.

오니네님 말씀이 와닿네요.

저는, 일단은 책의 재미를 알려주기 위한 거 같구요,

그러다 보니 서로 재미있게 읽은 책 공유하는게 좋아요. 우리 아이도 이거 좋아하겠구나~ 하지요.

유치원 선생님 하시는 말씀대로, 책을 통해 "생각주머니"를 크게 만들고 있지요.

그러면서도 초등학교 들어가서 본격적인 공부를 하기 전에 터잡기를 잘 해주려는 목적도 있긴 하네요.

초등학교 들어가서 계속 엄마표 한다면 공부의 틀잡기라는 것이 목적이 될 것 같구요. 직접적으로 상위권의 똑똑함을 추구하지 않더라도요. 이 목적이 너무 강조되다 보면 말씀하신대로 부작용이 생기겠지요?

아직까지는 6세라서인지 몰라도, 강요하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면서 재미를 느끼게끔 신경쓰고 있어요. 그런데 북클럽 이런 거 하려면 약간의 구속력이 필요한데 저는 이런거 어떻게 시킬지가 숙제여요.^^;; 유치원에서 1주에 1권씩 책 가져와 독후활동 워크시트 한 개씩 하는 것도 쉽지 않았거든요.

다른 분들 생각도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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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2-27 14:40
쉬운책을 보여줘 보라는 말씀에 정말 다시한번 생각해봤어요..내가 아이에게 너무 큰 걸 바라고 있는건 아닐지.. 또 이만큼 읽었으니 이건 당연하다는듯이 책을 밀어넣은건 아닌지..
가끔 희건이가 보는 책도 재미나게 보던 소윤이 문뜩 떠오르더라고요... ^^
감사해요... 이건 소윤이게 너무 쉽지않아?? 했던 책도 다시 봐야겠어요... ㅋㅋ
정말 생각주머니가 커지는게 모든 엄마들의 마음이 아닐까 해요...
생각주머니가 커지는 날까지 조급해 하지말고 기다리며 함께 해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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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27 20:27
우리가 웤싯을 즐기게 된 이유중의 하나가 이걸 할때만 엄마가 상대(?)를 해줘서 일거예요.
제가 은근 방치와 방목으로 아이를 키워요. 왠만한건 스스로 하라고 하죠.
3살때 처음 칫솔질을 시작할때도 그냥 칫솔이랑 치약주고 컵에 물 담아 주니
그렇게 한참을 잘 놀더라구요.^^; 이를 닦는게 아니라 물놀이 한거죠.
이닦기가 끝나면 바로 옷을 갈아입히고 재웠죠.^^;
그렇게 하루에 내복 5벌씩을 갈아입어야 했죠.
저는 오직 공부라는 것을 할때만 열의와 성의를 가지고 해줘요.
오직 아는척하고 놀아줄땐 책읽을 때와 웤싯할때니
아이가 이걸 즐기더라구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약간의 구속력이라기 보다는 아이가 제발 해달라고 매달렸다고 봐야지요.
이것도 방법이라면...... 공부할때만 아이에게 아는 척을? ㅋㅋㅋㅋㅋ
참 난감한 방법이죠잉.^^;
하지만 레오르님댁의 아이들은 셋이니 알아서 잘 놀테니 쩝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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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헵번HB
  • |
  • 2013-12-29 08:12
구속력, 저는 장난감이랑 간식이에요~ 또는 논리적으로 타당성을 이야기하죠, 너무하기 싫으면 아무리 어떤말,어떤달콤함으로도 하지 않는데, 그래도 이성있게 말하고 먹을거나 아이가 원하는거 들어주면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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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29 20:59
레오르님, 주말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추천해주신 DVD... 저도 지금 고려중인데, 다른 DVD보다 조금 비싸서 아직도 고민 중입니다~ㅎ
그래서 유튜브에서 동영상 찾아서 보여주는데
한 편당 25분정도 하는데... 중간, 중간 광고가 5초씩 3번이나 나와서 현우가 싫어하긴 해요~ ㅋ
요즘 영어책도 3권 빌려서 읽고있는데..음.. 좀 어려워서 읽혀주기 쉽지 않은 듯 해요.
그래도 엄마가 읽어주는 책은 뭐든 잘 듣고 있는지라... 가끔 한권씩 읽어준답니다.
그러면 현우는 한글책 내용을 함께 얘기하구요... ㅎㅎ

전 레오르님처럼 책읽는 엄마가 되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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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27 11:20
답댓글

오니님 일주일 동안 감사했어요.

이렇게 마지막 날은 의미깊은 글로 마무리를 해 주시네요.^^

우리의 책읽기의 시작은 한글떼기였음을 고백합니다.

사실이 그러했어요. ㅠ.,ㅠ

그러면서 학습적으로 도움받기를 또한 기대했어요.

세번째는 책을 즐기어 엄마를 방해하지 않기를 또한 바랬지요.

제가 책읽기를 좋아하여 각자 알아서 책읽기를 꿈꾸었거든요.

시작은 그리 불순하였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런데 진행하다보니, 아이가 커가다보니 생각이 달라지더라구요.

불순한 생각으로 시작된 책읽기라도

나를 발전시키고, 세상을 달리 보게 되는 눈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수많은 엄마들이 불순한 의도라도 책읽기에 빠져보면 어떨까합니다.^^

아이에게만 많이 읽으라고 윽박지르지 않고 말이죠.^^;

오니네님처럼 마음의 크기가 크지 않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조금씩 성장하는 제 모습에 나름 만족을 하면서

오늘도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또한 찰스 키핑이라는 작가에 빠져들었습니다.

 

<6세 나혁>

 

나혁이가 스스로 가져온 영어책들을 읽었습니다.

쉬운 책이지만 2년 동안 끌어오던 영어거부가 이제는 막을 내린듯하여

저에게는 의미가 깊습니다.

이제는 무슨 말인지 알아듣겠다고 합니다.^^

 

한글 책으로는 찰스 키핑 책을 골라 읽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길거리 가수 새미>, <조지프의 마당>, <빈터의 서커스>입니다.

전집 제목이 초등학생이 읽는 그림책이어서 내용이 어려울듯하여

이 전집은 빼고 진행했었는데 살펴보니 내용은 조금 어려워도 읽는데는

무리가 없을듯하여 읽어보았습니다.

아.....읽다보니 왜 초등학생이 읽는 그림책인지 이해가 되더군요.

그것에 담긴 의미(너무나 깊은 주제의식)를 파악하기에는

유아들은 아직 어려울 것 같아요.

하지만 말이 어려운 것이 아니니 도전해 볼 만 합니다.

우선 현란하고 독특한 일러스트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찬찬히 읽다보면 정말 곱씹어서 생각해 볼 주제들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yes24의 찰스 키핑에 대한 저자 소개입니다.

 

찰스 키핑은 1924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부터 그림을 좋아하여 신문배급업자인 아버지가 가져다주는 가판 포스터 뒷면에 그림을 즐겨 그리곤 했습니다. 평범했던 그의 삶은 그러나 여덟 살 되던 해 아버지가 죽고 이어 할아버지마저 세상을 떠남으로써 깊은 상처를 안게 되었습니다. 열네 살에 학교를 그만두고 인쇄공으로 일하던 키핑은 2차대전 중이던 열여덟 살 때 군에 입대하였는데, 군 생활 중에 머리 부상을 입어 한동안 우울증에 시달렸으며 이 경험은 완치된 뒤에도 그의 내면에 적잖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1946년 전역을 한 뒤 런던에 있는 리젠트 스트릿 폴리테크닉이라는 미술학교에 들어가 낮에는 가스 검침원 일을 하고 밤에는 그림 공부를 했습니다. 석판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한 키핑은, 졸업 후 신문 만화 일을 시작으로 일러스트레이터의 길에 들어섰으며 이후 200여 권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1966년 그림책 『검은 돌리』의 출간을 시작으로 평생 22권의 그림책을 쓰고 그렸는데, 자신의 어린 시절이나 급속한 현대화 과정 속 대도시의 변화를 비판적인 시선으로 그린 작품들입니다.

빼어난 조형성과 색감, 깊은 주제의식으로 ‘어린 독자에겐 너무 어렵고 깊은 심리적 접근을 하는 것이 유일한 흠’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키핑은 『찰리와 샬롯데와 황금 카나리아』(1967)과 『노상강도』(1981)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두 차례 받았으며, 1988년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낙원섬에서 생긴 일』은 그의 유작으로 그가 세상을 떠난 이듬해인 1989년 영국에서 처음 출간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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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2-27 14:35
찰스키핑의 책이라... 책표지나 그림만 보아도 뭔가 심오해 보이네요. 초등학생쯤이면 읽을 수 있을 책일거같아요. 나혁이는 초등학생용 책이어도 워낙 다독을 해온 상태라 잘 이해할거에요.
영어책도 많이 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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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2-27 15:16
소개해주신 책 표지를 봐서는 유아들의 밝은 느낌의 책들에 비해 어두운 느낌이 있긴 한거 같아요..
나혁이는 이책들을 어떤 느낌으로 읽었는지 궁금하네요..^^
지금 이책을 접한것과 학교를 가고 사회라는 것을 접한 뒤에 이책을 읽었을때의 느낌은 다를거 같아요.. 지금 소윤이가 읽을때마다 다른 느낌으로 책을 이해하는 것 처럼 말이죠.. ㅋㅋㅋㅋ
아 오늘 일도 안되고.. 뒤숭숭숭숭 하여...ㅋㅋㅋㅋ 댓글들에도 영향이... ㅋㅋㅋㅋ
가족들과 따숩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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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29 21:04
불순한 생각으로 시작한 책읽기... ㅋㅋㅋㅋㅋ
나도 요즘은 오공쥬가 추천하는 책은 찾아서 읽는 편인데...
리딩으로 리드하라.. 이후로는 스톱이네. ㅎ
조만간 책을 한권 읽기 시작해야겠는데...
엄마들이 추천하는 책으로 (아님 오공쥬가 추천하는 책으로) 한권 시작해야겠어~ ^^

지난번 추천해줬던 '작은사람' 책이 궁금해서 빌렸더니...
아하... 아직 현우 수준하곤 넘 거리가 멀더군.. ㅋ
그냥 나 혼자 앞부분만 대충읽고 반납했어... ㅎㅎㅎ

글구.. 낮잠?? ㅎㅎ
현우는 24개월 이후론 거의 낮잠을 자는 일이 없지...
현우도 잠이 없는 아이라... 다행히 아기때부터 일찍은 잤지만...( 저녁 7-8시)
새벽에 5시-6시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했지...
지금도 여전히 낮잠이 자기 싫어서 어린이집을 2시에 하원하는거지...
잠 없는 아이... 쉽지않지.. 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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