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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을 위한 매일매일 읽기방-겨울#11

  • 쿠리
  • |
  • 2013-12-16
66


주말 잘 보내셨어요^^???

 

쑥쑥 가입하고 게시글은 처음이예요 (정말 쑥스럽고 떨려요~~ ^^;;;;)
가입한지는 몇년 된듯도 한데.. 눈팅도 안하고 왜 가입했는지 기억도 없고.. ^^;; 아마 엄마표 영어 때문이였을텐데.. 영어 전혀 시도도 안하고 살았으니 가입이유가 명확치 않네요 ㅎㅎ
조금 더 빨리 쑥쑥에 빠졌더라면 좋았을꺼라 생각하지만 더 늦기전에 이렇게 발을 들여놓았으니 그나마 다행이죠~~
처음엔 유게 글들보며 괴리감도 느꼈어요 물론 부러움이 더 컸고 비교하게 되고 그래서 멀리하고 내가 필요한 자료만 찾으려 했는데.. 한발만 살짝 담그고 있으니 역시 잘 안되더라구요. 게다가 제게 꼭 필요한건 "꾸준함"이였어요. 그걸 깨닫고 나니 쑥쑥이 다르게 제게 다가오더군요
쑥쑥을 잡고 따라가야겠다 꾸준하게!!! 그래서 시작했어요. 쑥질? 시작은 8월부터 했으니 "완전초보 저도 저를 못믿겠어요~" 에요 하.지.만. 제겐 쑥맘들이 계시니 든든합니다^^

 

은지Flora 5살

주말에는 또 큰이모네에서 1박하고 왔어요 ㅎㅎ

언니네와 동생네 저희집 이렇게 세가족이 모두 모여 블루베리생크림케잌만들기 하고 언니네로 가서 맛있는거 먹으며 놀다 한방에 모두 모여 자고 늦은 아점 먹고 돌아왔어요

토욜은 눈까지 펑펑 내려서 조카들이 다 모여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도 만들며 신나게 놀았어요

그리고 조카유치원 친구들까지 가세해 총 4가족에 아이7명이 함께 놀았으니 정말 시끌벅쩍한 모임이였어요

책은 어젯밤 잠자기 전에 조금 읽고 잤어요 ㅎㅎ

새로운 주 시작이네요~ 모두모두 힘내시고 ~ 주말이야기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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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니네
  • |
  • 2013-12-16 17:21
답댓글

쿠리님!!!

첫 게시글 감축드려요...ㅋㅋㅋ

처음이 어렵지 이번주 쭉 쓰시면 앞으로는 훨씬 쉬워지실듯요...

은지의 케이크가 정말 그럴싸하네요..

클스마스엔 역쉬 케이크가 딱입니다...

 

저희 하니가 금욜부터 많이 아팠어요.. 열도 많이 나고..

약먹고 자고 좀 놀다 다시자고...

밤새 열내리라고 물수건을 닦아주고...

엄마도 아이도 지쳤네염...

그 와중에 지난 토욜 유치원 학부모 참여수업이 있었네요..

상반기에는 참석을 못했고

이번엔 꼭 가고 싶어해서 쌤도 계속 말씀하셔서

결국에 참석하였지요...

하반기에 6세들에게 놀이 주산 수업을 진행했다고 그걸 보여주시더군요...

수학노래도 부르고 아주 간단한 연산을 주판으로 하더군요..

수학을 가르치는 거지만 생각보다 재미있게 강사쌤이 이끌어주시고

아이들도 활기타게 노래부르며 진행하여서 지난친 조기학습으로 보이진 않더라고요...

 

그리고 영어수업을 매일 진행하고 있는데

그걸 골든벨형식으로 해서 아이들과 한학기동안 배운것을 복습하더군요...

 

원을 보내면서 아이가 놀때는 신나게 놀고

앞에서 샘이 뭔가를 지시하면

그것을 경청해서 듣고, 이해하고, 몸으로 실천할수 있게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하니가 경청, 이해, 실천을 평균적으로 잘해내더군요...

 

마지막으로 유기농 비누,페브리지, 바스폼을 아이와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졌어요..

아이와 뭔가를 만들어오니 그것도 아주 좋더라고요..

 

하니가 얼른 나아져서 함께 책읽기 진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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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m
  • |
  • 2013-12-16 18:44
에구..하니가 많이 아팠군요..이번 겨울 지나고 쑤욱 자랄려나봐요..그래도 유치원발표회도 의젓하게 끝내고 기특하네요..놀이 주산 수업은 처음 듣는데,,,신기하네요..하니..좋은 유치원 다니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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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16 19:58
하니가 빨리 좋아졌여할텐데......
그래도 유치원에서 활동할 정도로 좋아졌다니 다행이예요.
유치원 활동이 참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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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리
  • |
  • 2013-12-17 00:45
아이가 열이 나고 아프면 엄마도 밤새 피곤하죠.. 하니가 많이 아팠는데도 토욜 참여수업까지.. 하니도 엄마도 애쓰셨네요
놀이 주산수업 처음 들어보는건데 아이들이 잼있어 한다니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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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17 07:25
하니가 아픈데도 부모참여수업 다녀오셨군요..
사진을 보니.. 오니네님.. 보는내내 뿌듯하셨을듯해요~ ^^
하니가 얼른 낫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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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2-16 14:32
답댓글

6세 재훈

 

쿠리님 읽기방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은지 케이크 정말 잘 만들었네요.

저도 읽기방 처음 대문 열때 얼마나 긴장이 되던지 쓴글 다시 보고 자꾸 수정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토요일에 눈이 펑펑 오더라구요. 오전에 누나 태권도 참관수업 갔다와서 눈장난 하고 싶어해서 젖지 않는

장갑을 껴주고 놀게 했어요. 눈이 많이 쌓이질 않아서 눈사람은 못 만들었어요. 재훈이 누나랑 눈싸움 한판하고

친정집에 가서 점심을 먹었어요.

 

주말에 읽은 책이예요. 클리포드 책은 매일 한권씩 의무적으로 읽어주고 있는데 언젠가는 클리포드 읽는 날이 오겠지요. 마녀 위니책 읽어주니 다시 위니집이 다시 검정색으로 되면 어떻게 될지 저에게 묻더라구요. 저는 아마 초록색 말고 다른색으로 변하게 하지 않을까 대답만 해주었어요. 재훈이 생각도 들어봐야겠어요.

재훈이 어제 이발했어요. 몇 년동안 미용실에가면 소리지르고 울고 난리를 치더니 이제는 미용실에가서 누나들 컴퓨터 게임하면 그거 구경하면서 조용히 이발하네요. 혼자 얌전히 자르는데 이리 오래 걸릴줄 몰랐어요. 이제는 안 무섭다고 하는데 요즘은 불꺼진방 혼자 들어가는게 무섭다고 저랑 같이 가서 불켜주면 그때 방에 들어가네요.

앞으로 재훈이가 이겨내야할 도전이 또 생겼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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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니네
  • |
  • 2013-12-16 16:35
이발한 재훈이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ㅎㅎ
도전하고 넘어야 할 산이 많죠...
상당부분을 엄마가 동행해 줘야 하고.. 또 기다려주고...
어렵다하고 포기하고 싶어할 때 옆에서 힘내라고, 엄마가 널 믿는다고 응원해주고...
그렇게 혼자서 살아나갈 수 있도록 세워주는 게 우리 몫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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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m
  • |
  • 2013-12-16 18:47
재훈이 이발하니 너무 잘생겼네요 ^^ 저희는 큰아이가 재훈이랑 비슷해서 미용실가면 울고불고 지금도 불꺼진방에 들어갈때는 동생보고 먼저 들어가라 합니다 >.< Me Me ABC책 저희 집에도 있는데 오래간만에 보니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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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16 20:00
둘째는 아무래도 애기같은 면이 있어요.
첫째는 첫째다운 점이 있고 말예요. 그래도 커가면서 의젓해질 겁니다.
봐요, 이제는 미용실에서 머리도 잘 깍고 말예요.^^
ㅋㅋㅋㅋㅋ
불꺼진 방에 못가는것은 나혁이도 그래요.
예전에는 안 그러더니 오히려 커가면서 겁이 많아져서 걱정이예요.
집에서 화장실도 잘 못 갈 정도로 겁이 많아졌어요.
이때가 그런 시기인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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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리
  • |
  • 2013-12-17 00:52
이발한 재훈이 넘~귀여워요~~ ^^
은지도 평소엔 조카들 데리러 잠깐 나갔다 올동안 혼자서 잘 놀고 기다리는데.. 오늘은 갑자기 혼자 있으니까 너무 무서웠다고 .. 미끄럼틀 계단밑에 숨어 있었는데 점점 더 무서워졌다며 엄청 울고 있더라구요 눈물에 콧물에 한참을 안아줬어요
평소와 다른모습에 저도 당황스러웠는데.. 혹 무서움이 굳어질까봐 살짝 걱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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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2-17 07:27
눈이 오면 길 미끄럽고, 다니기 불편한 건 어른들 생각이니 아이들은 이리도 좋아하네요~ ^^
오.. 재훈이가 이제 이발을 의젖하게 하는군요... 축하~~ㅋ
아이들이 느끼는 두려움.. 정말 나이가 들면 나아지겠지만..
그 당시엔 엄마로서 참 힘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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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헵번HB
  • |
  • 2013-12-16 13:46
답댓글

요즘 크리스마스 시즌이어서 케익만들기 많이 하시는거 같아요,

주말 아이들, 재밋게 보냈네요, 책도 책이지만 그렇게 또래끼리 잘 놀아도 정말 뿌듯하지요.

 

7살 한지호, 5살 한서윤, 16개월 한예린

 

제가 체력이 딸리나봐요, 열심히 해야겠단 싶으면서도 쉬고만 싶네요.

늘 할일이 많아서 잠도 설치구요.

토욜에 공판장, 마트서 장봤던거 5시간동안 정리하구요.

일욜엔 베이킹 하는 엄마로써 같이 베이킹 해본적이 별루 없어서 이번 일욜에 해줘야지 했는데,

갑자기 애들 고모가 산에 가져고 해서 지호,서윤이랑 남편만 보내고, 저랑 예린이는 집에 있었어요.

끝나지 않는 살림, 애들 산에 간지 5시간만에 집에 왔네요~

요즘 지호가 왜그리 장난이 심한지, 어느 전문가께서 남자아이는 파워레인져로 태어났다는 말씀이 생각났네요. 제 몸에 달려와 껴안고, 몸으로 노니 연약한 엄만 힘들더라구요,

저리가라고 발로 차기까지 했으니,,,

급하게 애니매이션을 보여주니 그나마 낫더라구요.

노틀담의 곱추랑, 타잔 봤어요.

책 읽어줄 기력이 없어, 세권읽어주고 꿈나라로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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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2-16 14:10
주말에느 집안 살림하느냐 많이 피곤하셨군요. 쉬셔야 하는데 지호는 파워레인져군요. 저희집 재훈이는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라서 낮잠을 거의 자지 않네요. 애들 낮잠 자는 날은 로또 맞는 날이라니까요. 엄마의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은 좀 느슨하게 진행하셔도 되요. 빨리 체력 회복하셔야 할텐데... 오드리헵번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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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2-16 14:19
확실히 남자아이들은 장난도 심하고 몸으로 노는걸 좋아하는거 같아요~~~
저도 아직 16개월인 희건이와 소윤이가 다름을 확실히 느끼거든요..
아이 셋과의 주말... 당연히 힘들거란 생각이 드네요~~~ㅜㅜ
그래도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언제나 밝게 웃으며 자라는 아이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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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니네
  • |
  • 2013-12-16 16:58
이제 막 돌지난 예린이까지 셋을 돌보며 위의 아이들 학습까지 챙기시려니 너무 애쓰시네요...
그래도 엄마라서 또 힘을 내어 아침을 깨우고
아이들을 돌보고...오드리헵번님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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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om
  • |
  • 2013-12-16 18:50
저는 둘인데도 이렇게 힘든데 헵번님 힘드신건 당연하죠..가끔씩은 게으름을 피우고 좀 쉬어주시는게 오히려 길게 갈수 있는 힘을 주지않을까 해요..그리고 남자애들은 정말...-- 지치지도 않고 야단쳐도 그때뿐이고..저도 아들만 둘이라 소리지르는게 일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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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2-16 20:02
장본거 정리만 5시간요?@@
저는 좀 살림을 대충하는지라 하루종일 모든 일을 다해도 5시간이 안 걸릴거 같은데.....^^;
아무래도 살림도 재능이 있는 사람이 따로 있는듯해요.
저는 영 그쪽으로는 재능이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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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리
  • |
  • 2013-12-17 00:58
전 은지 하나인데도 저녁만 되면 방전되는 기분이예요
햅번님 얼마나 힘드실지... 항상 내가 건강해야 가족이 행복함을 잊지마시고 가끔은 쉬엄쉬엄 요령도 피우며 에너지 충전하시면서 천천히 가세요~ 옆에서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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