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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가을 읽기방]누구나 참여가능 #32

  • 유니은이맘
  • |
  • 2013-11-20
52

넘 늦었죠?
어제 감기약을 먹고 아이들과 책읽기하다 잠들어버렸네요
아침에도 큰아이 등교시간20분전에 깨어서 얼마나 놀랬는지
휴우~~~ 지금 큰아이 학예회에 와있는데 사무실 들어가는데로
다시 들어올께요^^ 좀이따 뵈어요

 

---------------------------------------------------------------------

 

초1 큰아이 학예회를 보고 하은이 오빠가 다니는 학교의 병설유치원 원서내고.....

서둘러 출근했어요. 바쁜 업무만 먼저 처리하고는 쑥먼저 접속,...^^

윤이 학예회는 유치원때 재롱잔치하고 비슷하던데요~

의상 맞춰입고 춤추고 노래하고 ㅋㅋㅋㅋ 1학년이 되어서 엄마없이도 알아서 스케쥴따라 척척

잘 다니고~ 비는 시간도 나름 친구들과 뛰어놀기도 하고 여러 놀이하면서 잘 보내서....

다 컸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학예회때 보니 무대 위에 있는 아이들이 어찌나 작아보니던지요.

강당이 커서 그런가요? 암튼 괜시리 눈물이 핑 돌면서 저리 이뿌고 사랑스런 아기같은 아들을.....

맨날 책안본다고 구박하고 정리안했따고 소리지르고 그랬으니....

좀더 품에 안고 있어도 될 아인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코끝이 찡한 오전이었어요^^

 

그러곤 바로 옆건물 병설유치원에 가서 접수를 했는데.....

9명정원에 벌써 20명이 모였네요~ 접수기간이 이번주까지인데 말이죠~

전 병설유치원만 생각하고 있는데 추첨하는 날 긴장될 듯 합니다. ㅋㅋㅋ

여기 떨어지면 뭐.... 지금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에 재원하는 수 밖에요 ^^

지금 어린이집도 나름 프로그램도 괜찮긴 한데...... 원장 선생님 바뀐 이후론 말이 많네요.

담주 화욜 추첨인데 잘 뽑길 기도해주세용*^^*

 

 

제가 목도 아프고 기침도 나와서 감기약을 먹었더니 얼마나 졸음이 쏟아지는지요.

어제도 책읽어주면서 눈이 감겨 넘 힘들었네요.

아빠랑 읽어라해도 절대 안된다는 하은양.

엄마는 잘꺼랬더니 따라들어와 같이 자겠다네요~

 

 

 

한글책은 한권 겨우~ 헌데 그것도 제가 너무 졸려서리.... 끝까지 읽진 못했어요 ㅋㅋㅋ

저희집에선 헬로리더스가 인기가 좋아요^^

하은이도 그림으로만 이해하는 것 같은데 재미있어하네요^^

 

 

날씨가 제법 춥죠?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금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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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11-21 13:26
답댓글

 

요 방을 빼꼼히 디다봉께 댓글이 좀 늘었고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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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1-21 13:45
ㅇㅎㅎㅎㅎㅎ 정말 적절한 사진을 찾으셨어요.
박사님 가끔씩 달아주시는 댓글볼때면 항상 옆에 계시는 듯해요.
유게에 읽기방 계속 유지되었으면 하는 일인이에요.
이 읽기방마저도 없으면 안동에 사는 이 아줌마는 심심해서 어떻게 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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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1-21 22:37
ㅎㅎ 귀욤 귀욤~ ^^
박사님 입김 한번으로 읽기방에 대한 사람들 관심이 급상승이어요~
룰루~ 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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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1-20 15:56
답댓글

4살 전민정입니다.

 

오늘 깜딱 놀랬어요. 박사님께서 요즘 뜸하다하셔서 그런지 댓글수가 많이 늘었어요. 그리고 많이 들어오셨네요. 민정이는 지금 가베수업받고 있어서 잠깐 들어왔어요.

윤이 학예회 잘 마쳤나요? 사진 한번 올리셔요. 보고 싶어요. 윤이가 얼마나 멋지게 했을 지 안봐도 비디오지만... 하은이도 병설보내실 계획이시군요. 요즘 병설 많이 보내시더라구요. 병설이 경쟁률이 세죠?

그리고 감기걸리셨군요. 유니은이맘님은 직장다니시니 몸관리 더 잘하셔야 할거에요. 잘 드셔야 해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랄께요. ^^

 

월요일은 문화센터에서 가을학기 마지막 미술수업했어요. 겨울학기에는 엄마랑 같이 들어가지 않고 혼자서 선생님이랑 미술수업하는 걸 시켜볼까 생각중이에요. 이번주는 왜 이렇게 추운지요. 정말 겨울같아요.

충청도에서는 눈이 쌓였다고 하더군요. 여기 안동은 바람은 세고 찬데 눈은 오지 않았어요. 추워서 놀이터에도 못가고 그냥 집에 와서 시간만 떼우고 있네요.

요즘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고 오는 일이 많아서 밤에 조금 책을 읽을 시간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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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1-20 19:20
예전엔 어린이집에서 낮잠 그만 재웠으면 하는 마음이 컸는데.. 요즘엔 마인드가 바뀌었어요...
낮잠을 조금이라도 잤으면 해지더라고요.. 안자고 오면 저녁에 너무 피곤해하고 졸려해... 차라리 조금이라도 자고 오면 ㅋㅋㅋ 엄마랑 책도 읽고 뭔가를 하나라도 하니 말이죠~~ ㅋㅋ
읽기방하면서 생각같은것들이 조금씩 변하는 느낌이예요~~^^
민정이가 드뎌 낮잠을 자게 된거 축하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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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1-20 20:47
저도 직장다닐때 어린이집에서 낮잠자고 오는거 찬성이었어요.
그렇지 않으면 저녁때 아이와 같이 할 시간이 정말 없더라구요.
그래서 밤 12시까지 아이와 책을 많이 읽었어요.^^
요즘 어린이집 안다니는 지금 제일 좋은 점은 책 읽을 시간이 많아진거죠.^^
민정이 점점 엄마와 떨어져서도 수업을 잘 하는것 같아서 기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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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1-20 22:54
민정이 혼자 수업을 듣게할까?? 생각할 만큼 민정이가 많이 컸군요.
예전에 민정이 봤을때라면.. 감히 생각도 못 할 일인데 말이죠~~ ㅎㅎ
현우는 아직도 그게 안되요.. 어린이집은 가는데.. 그 외의 활동은 모두 엄마와 같이이니..
현우파 말이.. 지금 이 시간을 즐기래요~ 엄마 찾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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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헵번HB
  • |
  • 2013-11-22 01:51
책 많이 읽었네요, 어린이집 다니면 책 읽어줄 시간이 없다해서, 저도 예린이는 5살때 보내야하나 생각중이에요. 요즘 춥다는 핑계로 놀이터에 안가고 있는데, 다시 놀게 해줄려고해요, 어느 엄마는 1년내내 큰 비나 태풍이 오지 않는한 놀이터에 자주가서 놀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애들다 병원 입원없이 건강하다고. 제 경우도 시골에 사는 형님네 애기들이 콧물 찍찍해도 입원은 안하고 더 건강한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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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3-11-22 14:37
맞아요~ 생각해보니 5세부터는 혼자서 문센 수업을 들어가잖아요!
민정이가 벌써 5세라니요... 아이들 크는거 보면서 제가 나이든걸 알게되네요^^

매직스쿨버스 원서는 어려울듯한데..... 저도 기억해뒀다가 윤이한테 보여줘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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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11-20 14:43
답댓글

 <6세 나혁>

 

저번주 갑자기 아빠가 편찮으셔서 허리 수술을 한다는 연락을 받고

부리나케 시골로 내려갔다가 오늘 올라왔어요.

핸펀으로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글을 보면서 올라와서 적어야겠다고 마음 먹었죠.^^

사실 방금 수시시험 2과목을 겨우 보고, 이번주까지 과제 2개 해결하려면

컴 앞에 이러고 앉아있으면 안되는데.....ㅋㅋㅋㅋ

뭐 인생 뭐 이렇게 살다 가는거지요. 아둥바둥할 필요없이, 되는대로 살기~~~.^^

 

그리곤 인천 올라오는 길에 병천에 들렸어요. 아시죠 그 유명한 병천순대~~~~.^^

사진 한 장 찍으려다가 너무 배고파서 그냥 먹어버렸어요. 흐흐흐흐

병천순대 한 접시 언니에게 얻어먹고 울 언니 따라 <아트오뜨>에 다녀왔어요.

언니가 천안에서 유치원을 하는데 유치원견학갈때마다 나혁이를 불러줘요.

시간이 되면 따라가는데 박물관, 과학관, 유아교육진흥청 등

나혁이에게 도움이 아주 많이 된답니다.

이번에는 예전에 kbs 딩동댕 유치원 등에서 종이접기를 가르치쳤던

김영만 선생님의 <아트오뜨>에 다녀왔네요.

나혁이 옆은 제가 아니라 울 언니여요.^^

 

 

김영만 선생님 얼굴을 뵈니 옛날 모습이 떠오르더라구요.

좀 연세가 지긋해지셨어요.^^

그래도 얼굴 보니 기억나지 않으세요?

안에 이곳 저곳 사진을 찍어서 소개해 드리면 좋겠습니다만 또 괴차니즘이 발동하여

나혁이만 선생님 따라 보내고 상담실에서 대기하느라 사진을 잘 못찍었어요.

흐흐흐흐흐....혹시 관심있으시면 인터넷 찾아보시면 많더라구요.

전 노땅엄마라 체력이 늘 딸리는지라 딱 체험관이던 박물관이던 입구까지만......

나머지는 스스로 알아서 보던지 말던지 뭐......

 

암튼 그렇게 이번에도 아빠 수술을 핑계로 내려가선 일주일동안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면서

놀고 오느라 책은 그닥 못 읽었구요.

나혁이는 요즘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시리즈를 읽고 있어요.

여기저기 다니느라고 길지 않은데 3권까지 읽었어요.

물론 한글판으로다가......하지만 원서가 상당히 유명하더라구요.

 

상품 이미지상품 이미지

 

상품 이미지 

 

5권 시리즈구요, DVD도 나와있던데 나중에 함 보고 싶군요.^^

제로니모 11권까지 읽었구요, 기타 나머지 책들 쌓아놓고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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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1-20 15:06
오로라공쥬님 소식을 모르고 있었는데 읽기방에 이렇게 소식을 전해주셔서 반가워요. 친정집에 일이 있으셨군요. 친정 아버님 수술은 잘 되셨나요? 아까 사진 보면서 오로라공쥬님인가 한참 봤는데 언니분이셨군요. 저 바로 딱 걸렸네요. ^^ 나혁이 못 본후 많이 자란거 같아요. 손 브이자 한 모습 귀엽네요. 요즘 저희집 아이들 날씨가 추워지니 다시 훌쩍 거리네요. 방금 한의원에 의료보험 되는 가루약 신청했어요. 오지도 않은 겨울이 빨리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갑자기 추워지니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되도록 집에서만 놀고 있어요. 곧 12월이 되는데 애들 아빠 휴가 계획이 있어서 가까운곳에 외출할 계획만 세우고 있어요. 기말고사 끝나시면 한번 뵙죠. 아이들 실내놀이터라도 알아봐야겠네요.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하나 있긴한데 좀 조사해보고요.) 저도 다른곳 입금해주어야 하는데 이렇게 컴퓨터 앞에서 댓글만 쓰고 있어요. 애들 오기 전까지 열심히 해야겠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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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1-20 16:05
급하게 시골가셨다는 글 읽었어요. 친정아버지가 수술하셨군요. 이제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이 수술도 하시고 아프시다는 말을 들으니 맘이 참 많이 아파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랄께요.
나혁이이모가 천안에서 유치원을 하시는군요. 이모한테가면 재밌는 일이 많이 있을 듯해요. 김영만선생님도 이름을 아는데 얼굴이 가물가물해요. 예전 얼굴이 생각날듯도 하구요.
나혁이는 벌써 예전책을 다 끝내고 새로운 시리즈로 접어들었군요. 조만간 이 흐름으로 가면 초등들어가기 전에 해리포터시리즈를 읽겠어요. 오공쥬님은 기말끝나고 방학되면 자주 뵐수 있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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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1-20 19:24
아버님은 많이 좋아 지셨는지요~~ 전 요즘 어른들이 아프면 맘이 많이 안좋아지더라고요..
제가 한살한살 먹는 만큼 어른들도 나이가 드시는걸 잊은거 같아요... 요즘엔 감기에도 힘들어하시고 오래 심하게 아프시더라고요.. ㅜㅜ
나혁이가 읽은 책들을 보면 제가 읽고 싶어요.. 재미날거 같아요~~ 나중에 소윤이 읽히기 전에 저먼저 읽어봐도 좋을거 같고요~~~ 읽기방을 하면서 책에대한 편식이 조금씩 사라져요~~ 하하하하~~~
오랫만에 보는 나혁이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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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 |
  • 2013-11-20 22:00
아버님은 괜찮으셔요~~? 간만에 잠 안자고 댓글 달고 있네요^^ 올리신 글에 꼭 댓글을 좀 달고 싶었으나 이래저래 시간이 지나버렸어요. 저도 요즘 영어시험하나를 공부하고 있는 중인데, 담주 시험인데 요러고 있어요 ㅎㅎ
최근에 칼비테와 칼비테 주니어의 책 2권을 정독했어요. 읽으면서 오공쥬님 생각이 많이 났어요. 이론을 잘 실천하고 계신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 올 겨울에는 한번 뵐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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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1-20 23:01
잘 다녀왔어?
친정 아버님 수술 소식에 괜스리 내 맘이 급해져서 더 자세히는 묻지 못했지...
근데.. 이거 이거 사진만 봐서는 거의 놀다온 듯한 분위기?? ㅋ
뜨끈한 해장국... 확~ 땡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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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헵번HB
  • |
  • 2013-11-22 02:00
많이 놀래셨겠어요? 수술은 잘 됬지요? 언니가 유치원을 하니 여러모로 좋은점이 많네요. 나혁이가 보는 책은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네요, 유치원을 안다니니 책 보는 시간이 많아서 참 좋아보여요, 지호는 하루에 1권 읽을때도 잇는데, 그럴땐 참 씁쓸해요~
나혁이가 보는 책들, 잘 메모해 두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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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3-11-22 14:43
어머~ 친정아버지가 수술을 하셨군요. 걱정많이 하셨겠어요. 수술결과는 어떤가요?
나혁이 이모꼐서 유치원을 운영하시나보네요~ 나혁이가 덕을 보는군요^^
좋겠다~~^^
윤이는 2학기 시작할 즈음이었나.... 매직트리하우스 한글판을 읽기 시작했느네
진도가 잘 안나가네요. ㅋㅋ
학교에서 따로 독서록을 적어가는게 있는데 정해진 시간에 권수를 채워서 독후활동을 해야해서
글밥이 많은건 안하려해요. 쩝~
선생님의 의도는 이게 아닐텐데 말이죠. 에고고~
나혁이가 보고있다는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요건 첨보는 책인데.... 제목부터가 아주~
흥미롭네요 ㅋㅋㅋㅋㅋ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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