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늦었죠?
어제 감기약을 먹고 아이들과 책읽기하다 잠들어버렸네요
아침에도 큰아이 등교시간20분전에 깨어서 얼마나 놀랬는지
휴우~~~ 지금 큰아이 학예회에 와있는데 사무실 들어가는데로
다시 들어올께요^^ 좀이따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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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큰아이 학예회를 보고 하은이 오빠가 다니는 학교의 병설유치원 원서내고.....
서둘러 출근했어요. 바쁜 업무만 먼저 처리하고는 쑥먼저 접속,...^^
윤이 학예회는 유치원때 재롱잔치하고 비슷하던데요~
의상 맞춰입고 춤추고 노래하고 ㅋㅋㅋㅋ 1학년이 되어서 엄마없이도 알아서 스케쥴따라 척척
잘 다니고~ 비는 시간도 나름 친구들과 뛰어놀기도 하고 여러 놀이하면서 잘 보내서....
다 컸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학예회때 보니 무대 위에 있는 아이들이 어찌나 작아보니던지요.
강당이 커서 그런가요? 암튼 괜시리 눈물이 핑 돌면서 저리 이뿌고 사랑스런 아기같은 아들을.....
맨날 책안본다고 구박하고 정리안했따고 소리지르고 그랬으니....
좀더 품에 안고 있어도 될 아인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코끝이 찡한 오전이었어요^^
그러곤 바로 옆건물 병설유치원에 가서 접수를 했는데.....
9명정원에 벌써 20명이 모였네요~ 접수기간이 이번주까지인데 말이죠~
전 병설유치원만 생각하고 있는데 추첨하는 날 긴장될 듯 합니다. ㅋㅋㅋ
여기 떨어지면 뭐.... 지금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에 재원하는 수 밖에요 ^^
지금 어린이집도 나름 프로그램도 괜찮긴 한데...... 원장 선생님 바뀐 이후론 말이 많네요.
담주 화욜 추첨인데 잘 뽑길 기도해주세용*^^*
제가 목도 아프고 기침도 나와서 감기약을 먹었더니 얼마나 졸음이 쏟아지는지요.
어제도 책읽어주면서 눈이 감겨 넘 힘들었네요.
아빠랑 읽어라해도 절대 안된다는 하은양.
엄마는 잘꺼랬더니 따라들어와 같이 자겠다네요~

한글책은 한권 겨우~ 헌데 그것도 제가 너무 졸려서리.... 끝까지 읽진 못했어요 ㅋㅋㅋ
저희집에선 헬로리더스가 인기가 좋아요^^
하은이도 그림으로만 이해하는 것 같은데 재미있어하네요^^
날씨가 제법 춥죠?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금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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