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사임당 책을 읽은 후 책 뒤의 독후활동지를 따라 신사임당의 초충도를 따라 그리는 등
큰 관심을 보인 원영이에요. 오죽헌을 가고 싶다고도 했구요~

그리고 에디슨에 대한 책을 읽은 후에는 강릉에 있다는 에디슨참소리축음기 박물관에 가보고 싶다고하여~
아빠의 의무휴가 일수도 채울겸~~~~강릉 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 ^^
저희 가족의 여행은 늘 태풍과 함께 였는데...
이번 여행은 다행히도 날씨가 참 좋아서 우리에게 이런 날도 있구나~!! 싶었답니다. ㅎㅎ
요즘은 원영이가 꽃만 보면 함께 찍어달라고 요청하네요. ㅎㅎ

오죽헌은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가본 것이 유일했는데...
기억을 더듬어 봐도 그 때와는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시립박물관과 합쳐지면서 새 단장을 한 듯 했어요.

오죽헌 입구에서 풍경 사진 찍기 바쁜 원영양...ㅎㅎㅎ
제 핸펀을 들고 하늘과 단청을 함께 담았네요. ^^

원영이는 쓰레기통을 보고 신기하게 생겼다고도 하고...ㅎㅎㅎ
파란 가을하늘과 함께 늦가을의 정취가 담겨있는 풍경이 참 멋졌어요~

햇볕이 따뜻해서 원영이가 입고간 두꺼운 점퍼가 부담스러울 정도였네요. ^^;;

늦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점의 마지막 단풍을 즐길 수 있어 다행이었어요. ^^
오죽헌의 이러 저러한 풍경들입니다.
왼쪽으로는 시립박물관으로 이어지는 문이 있구요~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오죽헌이 나온답니다. ^^


우선 오죽헌을 둘러보기로 하였어요~
정면에서 바라본 오죽헌의 모습입니다.

오죽도 담아보고~
저는 처마끝과 단풍이 함께 어울어진 이런 풍경이 정말 좋아요. ^^


강릉시의 시화이면서 오죽헌의 수호목이라는 '배롱나무'

율곡이 태어나고 여섯살 때 까지 공부했다는 오죽헌의 모습입니다.
신사임당의 영정이 모셔져 있었어요.

율곡 이이의 영정이 모셔진 문성사의 모습입니다.

저는 늦가을의 정취를 카메라에 담고, 또 즐기느라 바쁜데 원영양은 어서 시립박물관을 보고
싶다고 하여 시립박물관으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저는 중간 중간 셔터 누르느라 바빴네요. ㅎㅎ

오죽헌에서 나와 맞은 편으로 내려가면 시립박물관이 나온답니다~

광장에 오두막이 군데 군데 있어 사진도 찍어보구요~

원영이와 함께 서로 찍어주기도 하였네요. ㅋㅋㅋ


신사임당과 함께 기념사진도~~~

시립박물관 광장에서 담은 풍경들이에요~
왼쪽의 건물은 율곡기념관이라고 하는데...배가 고파서 서둘러 나오느라 관람은 못 했네요. ^^;;

늦가을 풍경이 눈이 사로잡았어요~

'강릉시립박물관'의 모습입니다. 사실 볼거리가 풍부하진 않았구요. ^^;;
선사시대 유물인 빗살무늬 토기들과 석기 도구류....민화와 수묵화들이 전시되어있었어요.
내부는 촬영금지라서 사진을 찍을 수는 없었답니다.

이렇게 오죽헌 관광을 마치고 다음 장소인 참소리박물관으로 이동하기 전에
'패키지 관람권'을 끊었어요.
오죽헌 관람 후에 패키지 관람권을 구입하면 1,000원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더라구요.
강릉 선교장도 가보고 싶었으나...패쓰~~~하고....^^;;
참소리박물관 티켓을 끊었답니다.


강릉 관광을 할 때는 오죽헌 부터 시작하는 것이 순서가 효율적인 듯 해요~
저희는 참소리박물관을 거쳐 숙소가 있는 하슬라아트월드로 이동했답니다. ^^

참소리박물관 후기는 2탄으로 올릴게요~ㅎㅎ
이상 강릉여행기 1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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