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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가을 읽기방] #31 누구나 환영합니다^^

  • 유니은이맘
  • |
  • 2013-11-18
27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날씨가 자꾸 추워지니 실내활동들을 알아봐야할 시즌이 온듯합니다^^날씨가 춥고 한해가 다르게 체력은 안좋아지니~ 아이들 재우려고 같이 누으면제가 제일 먼저 잠들게 되네요 ㅋㅋ애들이 엄마를 재우는다는게 맞는 표현일듯해요 ㅋ어제도 읽기방대문 열어야지 ~ 그러곤 잠이 들어버려서.......일단 출근준비하고 출근해서 주말 이야기 더 나눌께요^^ ------------------------------------------------------------------------ 다시 왔습니다~ ㅎㅎ옆에 커피한잔 들고 말이죠^^날씨가 꽤 쌀쌀해서 오늘은 겨울옷을 다 챙겨서 입혀 보냈어요~이번 겨울은 꽤나 춥다하니..... 어제 홈쇼핑에서 애들 겨울바지도 질러주고~ ㅋㅋ다른것들도 조금씩 대비를 해야할 듯 합니다. 지난 토욜은 하은이가 퍼포먼스 미술수업 다녀오고~ 오후엔 오빠따라 스케이트장 갔다오고도서관에 책 빌리러 갔었어요.한글이 늦은 하은이는 제가 책을 찾는동안 검색하는 컴퓨터에 앉아 혼자 신나게 폼잡고 놀다가 저랑 같이 책 3권 읽고 몇권은 빌려서 왔어요.하은이가 스스로 고른 책은 매일매일 읽어달라고 하네요~(아래책중에 '무서운 도서관' 이 바로 그 책이에요 ㅋㅋ)감기기운이 있어서 목이 아픈 전 언제쯤 스스로 읽을려나~~ ㅋㅋㅋ 마음만 앞서더라구요.겨우 자기 이름 그리는 수준인데 말이에요. ㅋㅋㅋㅋ 일욜은 제가 넘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만남이 있어서 아침부터 목욕다녀오고~이른 점심에 만나 저녁시간까지 신나게 수다를......하은이만 데려갔었는데 다른 언니들, 동생과 잘 어울려서 하은이도 저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들어왔어요. 간만에 읽기방에 오니 쑥쓰러워요. 민망하구요.하지만 민정귀요미님의 댓글을 보며.....  어제 제 고민을 들어주던 지인들의 조언을 떠올리며.....읽기방의 힘으로라도 하은이의 책읽기에 다시 전념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늘 오빠한테 밀려나 혼자놀기의 진수를 발휘하는 하은양.....더 관심가지고 시간을 보내볼께요^^  어제 저녁 오빠가 해놓은 북클럽 웍싯을 보더니~자기도 영어웍싯하고 싶다며 자기꺼 찾는 하은이.... 없는데..... 어찌나.....그래서 오빠가 한 웍싯을 색칠하게 했어요 ㅋㅋㅋㅋㅋ두번째 웍싯도 할게 없으니 오빠가 한 웍싯을 색칠하라 그랬더니 시시하다며 내일 자기 웍싯 뽑아와달라 주문하네요 ㅋ  

 

 

확실히 둘째들은 겁이 없어요~ 오빠가 보던책 어렵든 말든 알아듣든 말든 겁없이 읽어달래네요~

한글책을 힘들게 읽어주고 목이 너무 아프고 기침이 나와서

영어책은 세이펜으로 들려주었어요. 옆에서 책장은 제가 넘겨주고요.

세이펜이 ort6단계부터 되는데..... 책은 7단계를 꺼내와서는..... ㅋ 그림만 유심히 봐주네요 ㅋㅋㅋ

내일부턴 하은이 수준에 맞게 영어책 골라줘야겠어요

 

주말동안 읽은 책들입니다.

얼마안되는 권수이지만 꾸준히 하는게 더 중요하겠죠?

 

 

 

수욜은 윤이가 학교에서 학예회를 한다고 해서 오전에 학교를 가봐야해요~

화욜 늦은 저녁 미리 대문 열어둘꼐요^^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힘찬 한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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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11-19 13:04
답댓글

하은이가 그 사이 더 큰 것 같아요. 잘 지내시죠 언니?

 

회사를 다니기 시작하니, 정말 책 읽어주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 같아요.

게다가 승현이랑 항상 엄마를 두고 난리다 보니....>.<

윤이의 학예회가 있군요...

완전 흐뭇에다...감격일 듯 해요. 아직 저는 한 번도 못봐서리...

 

늘 행복하게..아자잣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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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3-11-19 13:49
점심먹고 들렀나봐요~~~
이렇게라도 안부알수 있으니 좋네요^^
퇴근후 같이 머무는 시간이 3시간정도인데.... 절대적으로 부족한게 맞아요.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할수 있을지.... 최대고민이네요~ ㅋ

바빠도~ 행복하게...^^ 호야수동님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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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1-18 22:47
답댓글

저 다시 왔어유~~~ ㅎㅎ

하은이가 그새 더 많이 컸네요..

이번에 만나면 현우가 하은이한테도 누나라고 하지 않을까?? 싶다는.. ㅋㅋ

해야할 일이 많으면 아무래도 생각이 한 곳에 집중을 못 하는 것 같아.

정해진 시간이 몇배나 되는 일을 해야하니...

그래도 하은이 잘 크는 것보면 대견하고 기특하고.. ㅎ

부지런히 사는 유니은이맘~~ 복받을꺼야~ ^^

 

5세 현우

지난 토요일에 벼르고 별렀던 피싱파크를 다녀왔어요.

김포가 집에서 가깝고.. 평도 좋아서 진작부터 가려고 했는데...

항상 다른 일에 밀리고.. 일단 고기 한번 잡는데 드는 비용이 좀 쎄서 미뤘던 것 같아요~ ㅎㅎ

토요일엔 그마나 날이 좀 풀려서 바깥 나들이 할만했어요.

 

17000원 주면 낚시대 2개를 주는데..

그걸로 1시간 반동안 양식장에 있는 메기를 잡을 수 있어요.

정말 살아있는 갯지렁이를 끼워서 낚시를 했는데..

처음엔 요령이 없어서 하염없이 낚시대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거기 일하시는 할아버지가 알려주시는 데로 했더니...

흐미~~~ 탁~ 낚아채면서 느끼는 손맛~~ ㅋㅋㅋ

족히 10마리는 잡은 듯해요.

그래도 1마리만 가져올 수 있어서 현우가 무지 무지 아쉬워했어요.

 

그 놈을 가져와서 어떻게 했냐구요?

비리디 비린 민물메기를 봉지에 산채로 들고와서 제 손을 잡았어요... 켁! ㅜ.ㅜ

전 제가 끓여서 그런가.. 너므 비려서 손도 못 댔는데..

두 남자는 맛 있다며 그 작은 놈을 순식간에 헤치웠어요~ ㅎㅎㅎ

 

양식장이 산에 있는데...

옆에 흑염소, 돼지, 오리도 있어서 열심히 배추 주고...

12시에 갔다가 5시를 훌쩍 넘겨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블러그나 여기저기 소개된 것 만큼 크거나 할 것이 많지는 않았지만...

메기 낚시 하나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현우는 물고기를 잡는 것도 좋아하고, 보는 것도 좋아하고, 먹는 것은 더 좋아하고... ㅎㅎ

 

많이 추워졌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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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1-19 01:31
언제 오시나?? 하고 기다렸네요~~^^ㅋ 피싱파크가 뭐지??하고 생각했네요???ㅋㅋ 물고기 잡기를 체험할 수 있는곳인가봅니다~~아이들 장난감 낚시놀이도 좋아하는데..직접 잡는 낚시라 현우가 신났겠어요...거기에 직접잡은 물고기로 요리해서 먹고요~~~ 즐거운 주말 보내신거 같습니~~~ 정말 날씨가 춥네요..등이 시려요...ㅋ 관여님도 따뜻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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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1-19 02:24
현우 피싱파크에 다녀오셨군요. 실내가 아닌 실외 낚시터였네요. 직접 물고기도 많이 잡아서 현우 많이 좋아했겠어요. 다 잡은거 주면 안되다니 좀 아쉬웠겠어요. 민물고기가 좀 냄새가 심하죠. 관여님 어떻게 요리를 하셨을까? 정말 대단하세요. 외투를 두겹으로 입고 다녀도 얼굴이 얼얼한 하루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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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shkar
  • |
  • 2013-11-19 09:02
오,, 이런 곳도 있군요.
개인적으로는 저는 빼고 아빠와 아이들을 밀어넣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ㅎㅎ
가서 할 자신이 없어요..
김포나 일산 쪽도 가볼 곳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
따뜻한 하루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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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1-19 11:18
피싱파크라는게 있군요. 산에 양식장이 있다니 그것도 특이하구요. 17000원이 비싸다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1시간 반동안 10마리나 잡았다면 메기를 많이 풀어서 많이 잡게 하는것이니 결코 비싸다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현우 완전 신났겠어요. 책에서만 보던 낚시를 하게 됐으니말에요. 민정이도 책에 캐릭터들이 낚시하는장면이 많이 나와서 낚시하는걸 좋아해요. 하지만 제대로 한적은 없네요. 현우가 직접 잡은 메기 정말 맛있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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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11-19 13:06
관여언니...ㅠ.ㅠ 금요일 읽기방 열지 못해서 죄송해요...
사실 목요일 회식이 있었는데.. 그날 이상하게 몰아가는 분위기라...>.<
그만....과음(?) 하고 말았어요..ㅠ.ㅠ

죄송해요....들어와서 글 남긴다는게... 이러다 저러다 보니 이렇게 까지 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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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3-11-19 13:53
피싱파크? 완전 재미있겠어요.
저도 아이들과 낚시 한번 가보고싶은데.....
시아버지께서 낚시를 즐기시니 따라갔음 싶은데.....
어째 시간이 잘 안맞아서 매번 같이 못갔었네요~
아쉽게도... ㅋㅋ

언니 음식도 잘하시나봐요~ 메기매운탕을 끓이셨다니~ 와우~
전 음식은,,,... 노력파..... 입니다만 신랑이 좋아하는걸 위주로 하다보니
매운탕은 조기매운탕 정도만 겨우 하는 정도인데... 저랑 윤이랑만 먹네요 ㅋㅋㅋ
저한테 메기매운탕은 당연히 사먹는 메뉴인데~ 만약 제가 메기 얻게된다면.....
주위분들 드렸을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오늘 부쩍 많이 춥네요~
언니도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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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1-18 19:15
답댓글

4살 전민정입니다.

 

이번주는 유니은이맘님께서 대문을 여시는 주이시군요. 직장다니랴 바쁘시죠? 하은이가 부쩍부쩍 큽니다. 제가 올초봄 런투리드할때부터 조금씩 봐서 그럴까요. 많이 컸어요. 윤이는 더 컸겠죠. 제 댓글에 힘을 얻으셨군요. 사람들은 바쁠수록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잖아요. 그리고 엄마는 강하잖아요. 여기 쑥쑥은 직장맘이면서도 둘셋이면서도 엄마표를 얼마나 잘해주시는 분들이 많은지 참... 저는 애기 하나인데도 얼마나 반성이 되던지요. 하은이가 오빠따라 많이 하고 싶은가봅니다. 윤이하은이 수준은 좀 다르겠지만 나재맘님 아이들처럼 나중에 윤이랑 선의의 경쟁을 해도 좋을 거같아요.

 

2주 연속으로 민정아빠가 토요일 일이 있어서 계속 집을 비우게 되고 외출도 못하게 되어서 이번주는 대구로 간다며 같이 가자고 하길래 민정아빠 세미나도 듣고 대구에서 하룻밤 자면서 편하게 쉬었어요. 대구간 김에 임시개관했다던 대구과학관을 방문해봤어요. 날씨가 넘 추워서 단풍구경은 차안에서만 하구요. 최근에 읽었던 책들이나 북클럽했던 것과 연관이 되어서 과학관이 많이 익숙해지더라구요. 혀의 맛보기체험, 달표면걷기 체험(민정이가 폴짝폴짝 뛰는 사진), 지구가 달, 화성,,, 계속 변하는 것도 보였구요. 우주체험 등등이 재밌었나 보더라구요. 집에서도 북클럽으로 해보고 책도 봐서 그런지 좀더 관심을 가지고 한참을 관찰하고 체험을 여러번 했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과천과학관보다는 규모가 작고 보완했으면 하는 부분이 많았지만 지방에 있는 과학관치고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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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1-18 23:04
민정이가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우는 그맘때 박물관을 무서워해서 제대로 가 보질 못 했거든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요즘 보는 책들과 연관이 돼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을 듯해요~ ^^
그리고 항상 보이는 자상한 아빠의 모습... 좋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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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1-19 01:26
과학관은 아직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는데...민정이가 다양한 체험도 하고 관심을 갖는군요...아이들은 엄마가 생각한것보다 빠르고 금방 익히는거 같아요^^
저도 어렵게만 생각지말고 다양하게 접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소윤이 그림솜씨에 놀랐다는 말과 북클럽댓글보고 혼자 웃었네요..ㅋㅋㅋ 아직은 엄마의 손이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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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1-19 02:27
주말에 외출도 했는데 민정이 이리 많이 책 본거예요. 과학관에 가서 체험도 많이 하고 너무 좋았겠어요. 저희집은 요즘 날씨 춥다고 외출을 자제하고 있어요. 어제 동네 어린이 도서관에 작가 초대행사가 있어서 가서 사인 받은 거예요. 작은 도서관인데 이런 멋진 행사도 해주고 저 복받았어요. 할머니 어디가요?책은 계절별로 되어있는데 그림도 재미있고 내용도 재미있는 책이예요. 똥벼락이라는 책에선 그림을 그렸다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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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은이맘
  • |
  • 2013-11-19 13:59
북클럽과 연계활동으로 이어져 더욱 알찬 시간을 보냈곘어요~
민정이도 연말이 되니 많이 큰거 같아요. ㅋㅋ
애기같기만 하더니 벌써 조금있음 5세네요~~
저번 부산 오프때 봤을때만해도 정말 아기였는데 ㅋㅋㅋ

민정이가 읽은 책 사진들은 여전히 놀랍네요~~
매직스쿨버스책은 윤이한테 영어로 보여줘볼까 생각만했지.... 주위도서관에 없어서 아직은.... ㅋ

격려의 댓글들 감사해요~ 민정귀요미님^^
지치고 그럴땐 이런 격려가 정말 큰 힘이 되는것 같아요~
민정이도 민정귀요미님도 감기조심하시고..... 따뜻한 음식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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