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어요.
어젠 수능이었는데, 십여년전엔 수능보는날이면 엄청 추운 날이었는데, 요즘은 그렇지가 않네요.
수요일 읽기방의 관여님글 읽고, 저도 요즘 정독해서 읽어주고 있어요.
한권 끝내기에 급급하지 않고, 다시 마음을 가다듬으며 천천히 아이가 이해할수 있도록 영어책이면 더욱이 설명도 해주며 읽어주고 잇네요.
수학, 과학등의 영어책을 읽어주다 보니, 창작위주의 한글책에서 좀 벗어나야겠단 생각들어요.
지호는 창작을 살짝 줄이고 수과학위주의 한글책을 보며 어휘를 늘릴까해요.
서윤이는 쉬운 영어책 전집을 하루에 5권씩 읽어주고 있어요.
예린이는 책 가자고 노는데, 읽어주려 하면 좋아하진 않는데, 자기가 끌리는 책이 있나봐요, 그런 책은 잘 보네요.
7살 아이경우, 보통 엄마표 1년정도 하면 쉬운 리더스는 읽던데,
전 간신히 책만 읽어주는 정도여서인지, 아주 아주 더디게 가는거 같아요.
요즘은 제가 생활영어에 맛들여있어요. 시간이 없어서 왕창 외우고 그러진 않는데,
아이들에게 새로운 문장을 쓰고 아이들이 받아들이고 하는 모습이 즐거워요~
오늘 견학가는 날인데, 어제밤에 늦게 자면 아침에 깨워주지 않겠다 하니,
잠 많은 지호가 일~찍 일어나서 어린이집에 언제가냐는 모습이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아직 1시간이나 남았는데^^

북클럽 미션올릴때 다른맘들의 읽은 책들 보고서야, 이후에 도서관가니 북클럽 책들이 눈에
띄더라구요, 쑥쑥에서 보는 책들 번역본 보는 재미가 있네요~

관여님 쪽지를 오늘에야 확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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