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읽기방 대문이 안 열려있네요...
일단 제가 열어둘께요~
11월이고 보니 마음도 스산하고.. 다들 가을 타시나봐요~~~ ^^;;
아침에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벌써 일년"을 올렸었는데.. 흐미... 어디로 갔는거죠? 없어졌네요.. ㅜ.ㅜ
그럼... 신곡으로... 음.... 넘 좋아요~ ^^
어제 쑥쑥에서 하는 세미나에 다녀왔어요.
주제는 "영어로 글 쓰기"
강사님(오석태님)은 여기 쑥쑥에서 얼마전부터 영어글쓰기 칼럼을 쓰기 시작하셨는데..
알고보니.. 유명한 분이시더라구요.. 몰라뵈었네요..^^;
일단 왜!! 글쓰기가 중요하냐?? 인데...
예전엔 사람들을 1 대 1로 만나서 주로 일을 했고,
자신이 원하는 외국대학도 직접 가서 수업을 들어야했었죠..
그래서 영어회화가 중시 되었었는데...
지금은 세상이 달라져도 너~~~무 달라졌어요.
집에서 컴퓨터나 아이패드.. 심지어 스마트폰으로 온 세상을 다~~ 볼 수 있는 시기!!
일처리는 주로 이메일이나 1 대 1 톡인 서면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래서 앞으로는 더욱더 글쓰기가 중요해진다~~ 이 말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영어 글쓰기를 잘 할까??
우리가 지금까지 배워왔던 영어 방식은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배우고.. 우리말을 생각해서 그 말에 맞게 영어를 만들어내었는데..
이렇게 하다보니... 영어권 사람들이 전혀 쓰지 않는 어색한 문장이 만들어지는거죠.
(전문 용어로 콩글리시... ㅋㅋ)
뜻은 대충 통할지 몰라도 우리가 전달하고 싶은 의미를 제대로 전달할 수 없고
가끔은 오해를 사기도 합니다.
그래서 방법을 조금 바꿔서 접근을 해야합니다.
"영어의 표현문장을 이용해서 내가 하고 싶은 말 표현하기!!"
우리말식으로 새로운 문장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거의 창조수준..ㅋ)
원어민이 하는 표현 방식.. 영어의 패턴을 이용하여 자연스러운 영어를 구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그런 일로 실망하지마" 를 영어로 쓰려면???
.
.
.
.
.
영어권 사람들은 이런 표현법을 많이 쓴답니다.
- Don't let it disappoint you
이 문장을 기본으로 해서.."그런 일로 상처받지마" 를 영어로 하면?
- Don't let it hurt you.
사실 하나의 의미를 표현하기위해 무수히 많은 표현법이 있을꺼예요.
사람마다 말하는 방법이 다르니 일관되게 꼭 하나의 정답!! 이런 경우는 없죠.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하는 말의 유형은 정해져 있으니
그 말을 기본으로해서 쓰면 좀 더 자연스러운 영어표현이 됩니다.
그런데 이런 문장들이 자연스레 나오려면 다들 아시듯이 많이 영어자료의 입력(input)이 많이 있어야겠죠.
그런 부분을 충분히 충족시켜주는 것이 "엄마"의 몫 인데... (아함.. 어렵다.. 그죠? ㅎㅎ)
또 하나더!!
우리가 지금껏 배워왔던 학교문법...
학교 성적을 잘 받기위해선 절대적으로 필요한 항목이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다른 의미들이 많이 내포되어 있다는 것!
예을 들어 "~해야한다" 는 표현을 하려면 어떤 단어를 써야하죠?
네... must, have to, should .... 이 정도입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배우기로는 분명히 must = have to = should 이렇게 배웠어요.
그런데.. 이 단어들은 다~~~ 뜻이 조금씩 차이가 난다는 거죠...
당연히 쓰는 상황도 다르고요...
일단 언어는 말로 하는 언어(구어체)와 글로 하는 언어(문어체)가 있어요.
쓰기가 강조되면서 이 부분도 구분을 해야합니다.
우리말로도 문어체로만 말을 하면 좀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겠죠?
구어체로 작문을 하면... 덜떨어진 듯한 인상을 받을꺼예요. ㅎ
위의 must, have to, should 중에서 must는 문어체 단어랍니다.
그래서 좀 딱딱하고 의미가 강해요.
must 가 들어가면 그걸 안하면.. 넌 ㅈ ㅜ ㄱ을 꺼야... 의 분위기를 풍기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말로 할때 의사가 환자에겐 쓸수 있지만... 친구에게 충고나 조언을 할때 must를 쓰면
" 너 내 말대로 안하면 ㅈ ㅜ ㄱ 어~~"의미가 내포되어 있는거죠..
그래서 외국인을 만나서 길을 물었을때...
"You must take a subway" 이런 식으로 말하면... 그 상황이 좀 우끼게 되겠죠?
버스를 탈 수도 있고.. 택시를 탈 수도 있는데 말이죠.. ㅋ
have to 는 구어체 단어로 정황상.. 그 상황상 해야하는 경우 씁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말이지요. 당연히 문어체에도 쓰여요. ^^
should 는 도덕상, 원리상 꼭 해야되는 일에 씁니다. (right things to do)
그래서 "이러는 것이 좋겠어.." 의 권유에 많이 쓰입니다.
해도되고 안 해도 되지만.. 그렇게 하는 게 좋겠어... 정도의 의미이죠.
이런 식으로 우리가 배웠던 문법 중엔 문법책에도 없는 것들이 참 많고.. 틀린 것도 많고..
하지만... 학교문법을 튼튼히 해 놓으면 영어하는데 당연히 도움이 되고
틀린 부분만 수정하면 좀 더 온전한 영어를 할 수 있으니 열심히 해야합니다. ^^
강사님이 말씀하셨던 문어체와 구어체 표현 몇가지만 더 올려드릴께요~
| 의 미 | 문어체 | 구어체 |
| ~때문에 | due to | because of |
| 싫어하다 | hate | can't stand |
| 안 좋아하다 | dislike | don't like |
| 해야한다 | must | have to |
| should |
더 많은 것을 말씀하셨는데.. 기억력의 한계로 이 정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ㅎㅎ ^^;;
다행인 것은 칼럼에 앞으로의 공부방법과 자료도 함께 올려주신다고 하니..
열심이 들락거리면서 함께 배워보아요~~ ^^
--------------------------------------------------------------------------------
아래 댓글의 '호호하하님'의 중요한 말씀!! 추가합니다~ ^^
(요거이 알짜배기네요~ ㅎㅎ ^^)
이렇게 자연스러운 영어를 위한 충분한 자료 입력을 위해
책을 정독!! 해야합니다.
휘리릭~ 읽으면 대충의 의미파악은 가능하나 쓰기는 또 다른 문제!
정독은 쉽지 않으니, 아이가 좋아하는 책으로 책을 읽을때 정독하면서
좋은 글귀와 문장을 머리 속에 담아두어라~
책을 많이 보아도 좋은 글을 쓰지 못하는 것은 문장을 마음 속에 담아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
서울까지 왕복 3시간을 왔다 갔다 했더니.. 하루 종일 정신이 없었어요.
반가운 얼굴 봐서 넘 좋았고... ^^
현우는 여전히 놀이터 놀이에 집중하며 책은 거의 못 읽었어요. ㅋㅋ
가을의 끝자락~~~ 함께 즐겨보아요~~ ^^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