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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가을 읽기방 #21] 누구나 참여 가능

  • 성지마미
  • |
  • 2013-10-25
21

 

10월 25일

오늘이 무슨 날일까요??

 

두둥~ 오늘은 독도의 날입니다!

 

 

여기서, 퀴즈 ㅎㅎ 독도는 왜 독도일까요??

1. 홀로 외로운 섬이라서

2. 돌로 된 섬이라서

 

----답은 ... 2번!

 

노래발표 30주년 기념으로 '독도는 우리땅' 노래 가사가 현 실정에 맞게 바뀌었다고 하네요. (2012년도에)

(평균기온도 올라가고, 강수량은 많아지고. 거리도 현실에서 쓰는 단위로...주변에서 나는 산물도 변화가 있었네요^^)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87K(팔칠케이)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동경 132 북위 37
평균기온 13도 강수량은 1800
독도는 우리땅

 

오징어 꼴뚜기 대구 홍합 따개비
주민등록 최종덕 이장 김성도
19만 평방미터 799에 805
독도는 우리땅

 

지증왕 13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지리지 강원도 울지현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조선땅
독도는 우리땅

 

러일전쟁 직후에 임자없는 섬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땅 (한국땅)

 

어제, 버스에 붙여진 광고를 하나 보았습니다. 독도의 날에는 독도 티셔츠를 입자는 광고.

그리고 이런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우리나라 초중고 10명중 한명은 독도가 동해에 있다는걸 모른다고 하네요. 그리고, 조사 대상의 20%만이 독도의 지명이 돌로된 섬이라서 그렇게 붙여졌다는걸 제대로 알고 있었다고 해요.

독도의 날... 아이들과 독도에 대해 가벼운 대화라도  나눠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저리주저리 읊어봤습니다^^

가을이네요.

어린이집 다녀와서 집으로 들어가기 싫어하는 첫째랑, 수요일엔 저렇게 집앞에서 비누방울 놀이를 했습니다. 낙엽도 밟아보구요. 비누방울 하나만 있어도 정말 신나하는 형제입니다 ㅎㅎ

 

어제 읽은 책들이에요.

엄마가 최고! 읽으면서, 넌지시 '성지도 엄마가 최고지!'하면서 대답을 유도해 내는 저를 봅니다 ㅎㅎ

티라노사우르스가 입안에 새끼를 넣어 기른다는 말을 보고, 공룡알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고녀석 맛있겠다'도 보았네요~

바바파파 시리즈 - 신나는 서커스 를 보다가, 마지막 즈음에, 잭오랜턴(호박달빛 ㅎㅎ)모양이 나오니까 아는척을 하기도 하구요~

망태 할아버지가 온다~도 보았어요. 그림안에 있는 상징이나 재미있는 요소들을 다 찾아보려면 조금 더 커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네요. 늘 '망태 할아버지'를 들먹이며 아이에게 무엇을 하기를 강요하는 엄마,  그런 엄마가 망태할아버지에게 잡혀가는 꿈(?!)을 꾸게 되고... 엄마를 외치는 아이에게 달려오는 엄마, 마지막엔  엄마가 함께 있어주어서 더이상 망태할아버지가 무섭지 않다고 이야기하는 아이를 보게 됩니다. (엄마등에 동그라미 표시가 그려진게 보이는데요..정말, 엄마는 망태할아버지를 만나고 와서 착해진걸까요? ㅎㅎ)

 

일주일이 금방지나가네요.

자식농사 4살까지가 농번기라고 하시던 어떤분의 말이 떠오르네요. (정말 그런가요?^^)

그때 잘 해두지 않으면 나중에는 힘들어진다고.. 그렇게 엄마를 찾고 붙어있을때가 그리 길지 않다고..

이 시간이 언제 지나가나 싶기도 하고, 왜이리 시간이 빨리가지? 하고

상반된 두 문장이 머릿속으로 왔다갔다하네요.

또.. 아이들에게는 침착하고 상냥하게 대하려고하면서도

큰(!)아들에게는 그렇지 못한것에 대한 궁시렁궁시렁이 들리는것에 반성도 하면서..

 

그.래.도.

가을이에요! 하늘은 높고 바람은 기분좋게 서늘하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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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0-25 14:40
답댓글

4살 전민정입니다.

 

독도의 날이었군요!!!! 저는 1번으로 찍었는데 아니었군요. 돌로 된 섬이라 독도군요. 민정이에게도 독도와 울릉도도 알려줘야겠어요. 아직은 지명을 서울, 진주, 안동, 사천 이정도로만 아는 거같아요. ㅎㅎㅎ

비눗방울놀이하는 성지모습, 성찬이랑 저렇게 노는 모습 참 그림같네요. 화가님께서 저 모습을 그대로 삽화를 넣어서 동화책을 쓰신다면 참 순수한 동화가 될 듯해요.

성지마미님, 우리 오랜만에 한번 봐야죠. 토요일날 시간될때 한번 연락할까요. 이번주는 민정아빠동기결혼식 참석차 전남 광주간답니다. 토욜 갔다가 자고 온답니다.

 

저희집은 수요일 북클럽도 할겸 아빠랑 다같이 jack-o lantern을 만들어봤어요. 성지마미님이 먼저 만드셨더군요. 저희집은 직접 양초도 넣어봤어요. 잭오랜턴 두개중 위에 것은 양초를 넣었고 아래것은 손전등넣었는데 별 차이가 없죠. 온 가족이 신기했어요. 할로윈이 좀 이르긴 했지만 이번주 하고 다음주 한번 더 하죠뭐.

집에 작년에 혼자 눈팅했을 때 만들어두었던 할로윈자료로 데코레이션 좀 하고 민정이는 superbunny복장하고 trick or treating 집에서 해봤어요. 민정이는 작년에 마녀모자를 쓰더니 올해는 Max가 자주 입는 superbunny를 하겠다네요. 아빠도 영어 더듬더듬 써주면서 해주고 ㅎㅎㅎㅎㅎ 여기 안동은 영어유치원도 거의 없거니와 놀이공원조차도 없어서 할로윈분위기가 나는 곳이 없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쑥쑥이 아니면 할로윈파티도 못해줄거에요. 민정아빠도 저랑 똑같은 말을 했어요. "민정이가 참 부러워~~"

해가 가면 갈수록 쑥쑥에 들어온게 얼마나 행운인지 이렇게 좋은 인연을 만났는지 넘넘 신기할 따름입니다.

참, 9기 들어오시는 분들은 사진이 또 볼수도 있어요. 다음주도 진짜 할로윈파티를 해야하니 지겹게 보시겠네요. ㅎㅎㅎㅎㅎ

 

할로윈파티를 다같이 준비하구요.

 

미리 사탕준비한 것으로 아빠는 민정이방에 저는 다른 방에 있으면서 trick or treating 미리 연습해봤어요.

 

할로윈북클럽하는 바람에 이번에도 거의 영어책위주로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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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0-25 15:13
lantern 너무 멋진거 아닌가요?? 어쩜~~ ㅋㅋㅋ 만들어보고싶은 충동이~~~~
아빠의 참여 너무 보기 좋아요~~ 또 한번 부럽부럽~~^^
소윤이 어린이집에서도 엄청 오리고 붙이고 접고 색칠하고~~ ㅋㅋ 선생님이 처음 등원한 3월엔 그리고 색칠하고 너무 열심히해서~~ 놀랬다고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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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0-26 08:23
호박 바구니에 한가득 사탕과 초콜릿을 받았네요. 아빠랑 같이 할루인 하니 민정이 저절로 미소가 번지네요. 올해는 쑥쑥 말고 어디에도 할루인 하는 곳이 없네요. 재훈이 어린이집에서도 그냥 넘어가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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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0-26 22:20
민정이가 참 행복해보여요~~
저도 민정이가 부러워요~~^^
현우도 작년에 할로윈 활동하면서 처음으로 할로윈을 알았는데..
올해는 무슨 분장을 하고 싶다고 그랬는데.. 제가 그냥 못 들은 척 했어요..
그랬더니 뭐였는지 지금은 생각은 안 나는데... ㅎㅎ
그냥 올해는 패스하려구요.
민정귀요미님은 요즘 쑥의 매력에 푹~~ 빠져지내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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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지마미
  • |
  • 2013-10-28 12:07
대구 오시면 연락 주세요^^
토요일, 오후 3시이후에는 괜찮은거 같아요~
민정이 , 즐거운 시간 보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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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0-25 09:30
답댓글

 

성지마미님~~ 이번 주 대문지기 하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오늘이 독도의 날이군요. 게다가 저 노래 가사도 바뀌었군요~ ㅎ

그러고보니 가사가 시대에 따라 바뀌는 게 맞는 것도 같고...^^

지금 약속있어 지하철타고 가는 길이라 길게는 못 쓰겠고 인사만 하고 가요~

흠~~~~ 날씨가 완전 겨울이에요.

다들 따뜻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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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0-25 11:15
위에 두 책 색감이랑 그림이 참 마음에 드네요~~ 따뜻해보여요...^^
저 작가의 특징인가 봅니다.. 관심 목록으로 꾸욱!!!!
소윤이는 구립 잠실어린이집에 다닌답니다...^^
작년에 유치원 추첨 전날 전화받고 얼마나 기뻤는지요.. 정말~~~ㅋㅋㅋ
저도 비싼 유치원은......... 근데 귀는 얇아서는... 팔랑팔랑 하다가 마음을 다잡습니다!!!ㅋㅋㅋ
저도 프로그램이며 참 마음에 들어요.. 또 직장맘으로 마음이 참 놓이고요... 유치원보다는 아이들 등하원이 조금은 자유로우니깐요... 또 넓으니 뛰어놀공간도 좋고 어린아가부터 언니오빠까지 다 있다보니 소윤이에게도 참 좋더라고요~~ 소윤이도 너무 좋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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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0-25 14:46
서울쪽은 엄청 추운가봐요. 오늘 여기 안동도 아침엔 좀 춥더라구요. 아파트앞에 단풍잎은 아직 물들어 있어서 가을의 여운이 아직 남아있지만 금방 추워지겠죠. 서울은 정말 봄이나 가을이 짧아요. 특히 가을은 한달도 안되는 거같아요. 주말 잘 보내시고 담주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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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 |
  • 2013-10-27 23:11
민정이 할로윈 데이 잘 보내고 있군요~~^^ 엘리도 가장 하고 싶어하는 게 잭오랜턴 만들기에요~~ 꼭 늙은 호박이 아니라도 단 호박이라도 저런 분위기 연출이 되는군요^^ 사탕 많이 모아서 밝게 웃고 있는 민정이 보니 흐뭇하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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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10-25 09:15
답댓글

독도의 날도 있었군요~~~ ^^

오늘은 일찍 들어갈거 같으니.. 함 불러볼까요??

아이들 비눗방울 하나 던져주면 참 잘 놀죠?? 소윤이는 비눗방울 쫓아다니며 터트리는걸 참 좋아해요^^

성지마미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5세 소윤-

수요일은 일이 좀 일찍 마무리가 되어 일찍 들어갔어요.. 8시쯤?? ㅋㅋ

소윤이 어찌나 흥분하는지 좋아서 팔짝팔짝~~ 거기에 아빠도 조금뒤에 들어오니 더 흥분해서는 뛰다가

이리쿵 저리쿵이네요~~^^

절 보더니 "엄마 오늘은 색칠할거 없니??" 이럽니다..

안그래도 호박들 출력해왔는데..ㅋㅋㅋ 그래서 북클럽도 하고 간만에 책도 읽었네요...

열심히 칠하면서 하는말 "엄마 사진좀 찍어줄래??" 입니다.. ㅋㅋㅋ

간만에 하니 정말 열심히 해주네요~~~^^

수요일 읽은 책들입니다~~~ 한권한권 읽을때마다 이젠 몇권밖에 안남았네 하며 얼마나 아쉬워 하는지요

어젠 철야를 ㅋㅋㅋ 그래도 오늘 일이 마무리되어서 일찍 들어갈거 같아요~~

아침에 소윤이랑 통화를 하니 울먹이며.. ㅋㅋㅋ 엄마가 어린이집으로 데리러 오랍니다..

그래서 알겠다 했더니 바로 목소리가 밝아지네요~~ 단순한 녀석!!!!

그리고 즐거운 주말을 보내야겠죠?? 동물원이라도 갈까 했는데.. 날씨가 쌀쌀하다니..

흠~~ 좋지않아요~~~

 

모두모두 happy 주말되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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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10-25 09:40
철야~~~ ㅜㅜ
그래도 일이 잘 마무리 되었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오늘은 불금? ㅋㅋ
날씨가 정말 겨울이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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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10-25 10:20
축하드려요. 드디어 일찍 들어가시게됐네요. 소윤이 엄마가 어린이집에 데릴러 가서 하원하면서 싱글벙글 하겠어요. 저희집 재훈이도 엄마가 데리러 오라고 할때가 가끔 있었는데 요즘은 어린이집 차를 타고 오고 싶다고 하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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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10-25 14:49
소윤이가 색칠을 좋아하다니 넘 좋아요. 게다가 이쁘게 색칠하잖아요. 저는 요즘 북클럽미션지를 프린트할때 색칠하는 것은 아주 최소화시키고 있답니다. 나중에 유치원갈때 선생님 힘들게 할까봐요. 소윤이가 5세인데 참 꼼꼼하게 하고 색감이 좋아요.
이제 엄마가 바쁜일이 마무리되어서 다행입니다. 아이들이랑 시간많이 가지세요. 주말에 동물원가시는 것도 넘 좋을거같아요. 추워지면 못갈수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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