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 - 한양림 옹기 박물관]
얼마 전 헤이리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하신 러불리맘님 게시글을 보고....
헤이리 나들이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지난 주말에 다녀왔답니다.
처음에 도자기 체험을 하려고 하였으나....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것은 원영이에게
아직 무리일 듯 싶어 조금 더 쉬운 체험을 있을까... 검색해보니~
종이에 그림을 그려 머그컵 위에 입혀주는 체험이 있어 이 체험으로 낙찰~!!
체험권 및 입장권은 소셜 쇼핑에서 할인하여 구입했답니다. ㅎㅎ
[한향림 옹기 박물관]은 헤이리 예술인마을 7번 게이트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요.
출발하면서 네비에 헤이리 주자창을 찍고 가겠다는 원영파를 설득하여 중간에 7번 게이트로
바꾸었는데....7번 게이트는 파주 영어마을 근처라서 헤이리 주차장에서는 멀리 떨어져있답니다.
자가용 이용하시는 분은 네비에 꼭 '헤이리 7번 게이트'를 찍고 가세요. ^^
헤이리는 오전중에 간다면 주차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또한 워낙 넓기도해서 아이와 함께 가신다면 걸어서 이동하기는 좀 힘든 곳이에요.
그래서 헤이리를 순환하는 전기차 1일 이용권도 있긴하더라구요. ^^
7번 게이트 도착해서 약간의 경사로를 올라가니 [한향림 옹기 박물관]에 도착할 수 있었는데요.
올라가서 보니 작은 주차장이 있어 차를 가지고 올라가도 되겠더라구요.
하지만 산책하는 기분으로 걸어올라는 것도 나쁘지 않았답니다.

중간에 사진도 찍으면서요~

엄청나게 많은 옹기들이 멋스럽더라구요~

[한향림 옹기 박물관] 모습이에요~


기념 사진도 찍어보았구요~ㅎㅎ


박물관 내부에는 다양한 옹기들이 전시되어있어요.

체험하는 곳은 2층에 있는데요.
카페와 전시장, 체험장, 야외 카페가 함께 있었어요~
요래~~~ 생긴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2층의 체험장과 전시장 모습이에요~

선생님께서 직사각형의 종이 한장을 주시는데요~
이 곳에 연필로 밑그림을 그린 뒤 색연필로 그려주면 된답니다. ^^
연필은 지우지 않아도 컵에 새겨지지는 않으니 걱정말라 하시더라구요. ㅎㅎ

열심히 그리기 시작하는 원영~

책상에 컵 샘플들과 여러가지 그림들이 끼워져 있어서 참조해서 그릴 수도 있구요~
원영이는 키티를 그리기로 결정했답니다. ㅎㅎ


그리하여 컵에 들어갈 그림 완성~!!
글자는 반드시 거울에 비치는 모양으로 좌우를 거꾸로 써주어야 완성된 컵에서 제대로 보여진답니다.

완성된 그림으로 흰색 머그컵을 감싸서 그림이 그대로 새겨지도록 만들어주시더라구요.
옆에 바로 기계가 있어서 5분 정도면 완성~!!

원영이가 직접 그림이 컵에 새겨지니 또 색다른 느낌이 나더라구요~
세상에 하나 뿐인 원양양표 키티컵입니다. 이것은 유사(!) 키티....ㅋㅋ
컵이 금새 완성되긴 하지만...컵이 완성되는 동안 2층과 연결되어있는 야외 카페 모습을 담아보았어요~

처음 도착할 때 보았던 1층에 있는 옹기들의 모습~~
2층까지 연결되어있었네요.

파주는 벌써 가을색이 느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나무의 색이 울긋 불긋~~초가을 정취를 느끼고 왔답니다. ^^

원영이 사진들도 담아보았답니다~~



한향림 옹기박물관은 좀 외진 곳에 떨어져있어 무척이나 한산한 느낌이었구요~
더욱이 저희가 오전에 가서 더욱 그런 듯 합니다. ^^;;
도자기 체험이 부담스러운 유아라면 이렇게 그림을 그려 머크컵에 새겨넣은 체험도 재밌더라구요.
머그컵 이외에도 '옹기 액자 만들기' '타일 액자 만들기' 도 있었는데요.
옹기 액자 만들기가 무척 재미있어 보였어요~
흙을 직접 반죽해서 옹기 틀에 넣어 찍은 후 글씨도 새기고 바탕액자에 그리도 그려 넣는 것이더라구요.
다음에 원영이가 좀 더 크면 이 것을 해봐야겠어요. ㅎㅎ

헤이리 체험은 2탄으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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