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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읽기방 가을#10]누구나 참여 가능해요.

  • 나림재훈맘
  • |
  • 2013-09-26
24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네요. 이번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큰애 학교앞 녹색 어머니 봉사하러 아침일찍 외출해야 해서 일찍 대문을 열어두어요. 얇은 목티에 남방 하나 입고 했는데 가만히 서서 깃발 올리는거라 좀 춥더라구요. 내일은 더 따뜻하게 입어야 할듯하네요.

 

  아침에 일찍 나가야하는 엄마와 누나때문에 재훈이도 7시가 되기전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외할머니께 등원 부탁드리고 저는 나림이와 함께 학교앞에 가요. 초등학교 학부모가 되니 이런 봉사 저런 봉사 해야할게 많네요. 아주 가끔은 다시 어린이집으로 돌아가게 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재훈이도 누나처럼 영어책 읽으면 자기는 돈으로 달라고 하더라구요. 아직 돈으로 무언가를 사본 적도 없고

용돈을 받으면 그것도 자기 저금통에  넣는 재미만 아는 아는 아이라서 권당 10원씩 달라고 하더라구요. 돈 얘기는 못 들은 것으로 하고 '참 잘 했어요.' 스티커 한장씩 붙히게 하고 있어요. 시작한 지는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들쑥날쑥하네요. 저는 아직은 한글책에 푹빠져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오늘도 누나 학교 숙제 할 동안 재훈이 옆에 앉아서 책 3권 읽어주니 재미있다고 하네요. 누나에게 매번 우선권이 빼앗겨서 엄마가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좋아하는거 같아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피곤했는지 저녁 8시에 잠이 들어버려서 더는 못읽어주었어요.  

 

 오늘 아침에 재훈이가 갑자기 자기반에 반장 많이 한 친구 ㅇㅇㅇ는 없었으면 좋겠어 하는거예요. 반장은 선생님 도와주면서 심부름 하는 아이인데 아이들은 이런걸 좋아해서 돌아가면서 하는데 재훈이는 자기가 반장이 된 적이 너무 적다고 불평을 하더라구요. 어린이집 선생님과  대화로 재훈이의 반장(생일이 지난사람, 추천제)에 대한 작은 오해를 풀었는데 이번에는 반장제도를 없애달라고 얘기해야할 듯 하네요. 학교에 입학하면 반장도 없는데 어린이집에서 그런걸 하니 아이들마다 경쟁이 되더라구요. 누나가 다니던 어린이집을 다녀서 선생님마다 특징이 있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같은반 담임선생님이 반장제도를 두는 바람에 재훈이가 같은반 친구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하니 저 혼자 심각해지네요. 내일 오전에 담임 선생님과 잠시 얘기를 해봐야겠어요.

  

날씨도 선선해지고 낮에도 그리 햇살이 따갑지 않으니 외출하기 좋아지네요. 이번주 주말에도 친구네와 국립중앙 박물관에 가기로 했어요. 벌써 3번째 가는 건데 어린이박물관에 가서 워크지 사서 활동좀 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과학관이나 미술관에 가보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가게를 하셔서 가족끼리 여행이나 박물관, 미술관 가본 추억이 없어서 아이들에게 추억 하나 만들어 주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쑥쑥 어머님들이 좋은 곳을 너무 많이 소개해주셔서 가고 싶은 곳이 더 많아졌네요.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것도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가까운 곳은 조용히 가게 되었네요. 다리 아프다고 징징 거리지도 않고 자리없다고 투덜거리지 않으니 편한 마음으로 외출계획을 세우게 되더라구요. 아직은 각자 가방에 자기 먹을거 나눠 맬 수는 없지만  금방 자라니 그때까지 열심히 산타 엄마가 되서 다녀볼 생각이예요.

 

 즐거운 주말 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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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르
  • |
  • 2013-09-2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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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맘님 잘 지내시죠? 제가 요즘 글이 뜸하여.. 가끔씩 들어와보는데 오늘 여유가 좀 생겨 글을 남겨봐요.

읽기방에 꼬박꼬박은 아니어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로 참여해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 중반 해결하려던 큰 산 두개를 막 해결해서, 한결 맘의 여유가 생겼어요. 아직 한두개 남긴 했지만요.

6세 구0 (3세 지0, 2세 서0)
구0는 올해 1월부터 한글을 좀 알려주려고 애썼는데 이제 왠만큼은 읽게 되어 자기 좋아하는 책은 간간히 혼자 짚어가며 읽어주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여기 읽기방 6세들 비하면 약간 늦지만 대견할 뿐이죠.
중고로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샀는데 며칠동안 계속 그림을 들여다 보며 몰두하네요. 글밥 많으니 자기가 읽지는 못하긴 하구요. 과학 분야 책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dvd도 매직스쿨버스만 보다시피 해요. 그 중 무서운건 빼고..
영어는 노부영 수준으로 즐기고 있었는데 ORT 올 상반기에는 시큰둥하더니 요 며칠 정을 붙였는지 재밌다고 다른 거 더 읽어달라고 합니다. 2, 3단계 읽고 있는데 다 읽고 다음 단계도 보여줘야겠어요. 매직키 dvd도 샀는데 좋아할런지 모르겠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쑥쑥에서 ORT 날 따르라 할때 워크시트 좀 모아두는 건데..
이달 초부터 축구 수업을 보내는데 너무 좋아합니다. 같은 유치원 아이들 팀에 합류했어요. 첫날만 오후 휴가 내고 따라가봤는데 룰은 몰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공쫓아다니며 뛰더군요. 제가 박지성이라고 했다는.. 근데 열심히 쫓아가서 핸들링 반칙 ㅋ
이제는 룰을 좀 배운 것 같아요. 종일반에서 셔틀타고 씩씩하게 갔다가 다시 유치원으로 와 있습니다. 대견할 뿐이에요.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예약하는게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주말엔 한달 정도 예약이 꽉 찼던데.. 저희도 조만간 함 가보려해요.
읽기방 맘님들 주말 잘 보내시고, 가끔 와도 아는척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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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09-27 15:59
어머 레오르님 반가워요. 잘 계셨지요? 읽기방에 가끔 들어오셔도 두팔 벌려 환영해 드릴께요. 그동안 일이 많이 바쁘셨군요. 저도 가끔 레오르님네 애들 특히 막네 서효 많이 컸겠다 생각했는데 이제 잘 걷고 잘 크고 있죠. 구효의 스쿨버스 사랑이 식지 않았군요. 저도 스쿨버스 책 한번 읽어주려면 목이 잠기더라구요. 재훈이도 그냥 그림을 보기도 해요. 누나가 보니깐 따라쟁이 하다가 요즘을 다시 뜸해졌어요. dvd도 구입 하셨구나. 저희집은 다른거 더 보여주고 사려고 사고 싶은 목록에만 적어놓았어요. ort책 참 좋아요. 저희집 애들 ort 책과 매직키 덕을 많이 보았어요. 어른인 제가 봐도 그림이 참 재미있어요. 구효 축구도 배우는 군요. 남자애들은 서로 뛰면서 공을 향해 달리면서 운동하니 정말 좋겠어요. 재훈이는 내년에 태권도 보낼 예정이예요. 지금도 에너자이저인데 겨울되면 실내에서 놀게 하니 에너지 방출할때가 필요하겠더라구요. 씩씩하게 잘 해는 아이들 보고 많이 든든하시겠어요. 구효 많이 의젓해졌겠어요.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예약 경쟁이 좀 치열한데 주말에 오전 일찍 가면 예약 하지 않아도 볼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보통 오전 10시 30분에 입장해요. 지금쯤 10월말꺼 예약해보심이 나을듯 하네요.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니 한번 다녀오세요. 레오르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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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09-27 17:13
안녕하세요 ^^
세아이와 함께네요~~이름들이 너무 예뻐요~~특이하기도 하고요~~ 구효..서효...
2세 서효~~~ 저희집에도 이제 돌지난 2살 짜리 아이가 있답니다~~
종종 뵈어요~~ 신나는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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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09-28 00:41
레오르님~ 정말 반가워요.. ^^
큰산을 두개나 해결하셨다니... 수고 많으셨어요.
바쁜 일상과 세명의 이쁜 아이들... 그러면서도 잊지않고 읽기방 들러주시니.. 더 반가운걸요 ^^
구효의 한글읽기 능력이 많이 늘었군요.. 대견하네요~
축구수업도 듣고... 셔틀타고 씩씩하게 잘 다니고...
아이들 크는 모습보면서 뿌듯하시죠? 정말 이쁜 아이들이에요~~^^

자주 들러주세요~ 주말도 잘 보내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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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09-27 13:07
답댓글

반장제도도 어쩌면 아이들에게 자신감도 주고 누군가를 도울수 있다는 책임감도 주고 잘만 이용하면 뿌듯하기도 하겠지만.. 도우미란 말을 써도 되고 다들 공평하게 해본다면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저런 역효과는 좋지 않은거 같아요..

소윤이도 올해 어린이집을 옮기고나서 가끔 그런 말을 하더라고요.. 꼬마 선생님을 했다고요.. 선생님도 도와주고 하는거 같더라고요.. 처음엔 좋아하더라고요.. 돌아가면서요~~~ 가끔 나도 하고싶다며.. 그런말을 했던거 같기도해요~~~그럼 선생님한테 제가 하겠습니다 하고 말해~~ 이랬는데...지금은 하는지 안하는지 말도 없네요~~ ^^;;;

 

-5세 소윤-

 

추석도 있고 요즘 희건이가 일찍 자주지 않으니.. 아무것도 되지가 않네요~~~

돌이지나고 정말 떼쟁이가 된 희건이랍니다...

거기에 자꾸 질투를 하는거 같아요~~ 누나를 안거나 무릎에 앉는것조차 짜증을 내거나 누나를 문답니다..

음... 소윤이도 그래서 그런지 덩달아 같이 질투를... 에효효효효~~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과 함께하는 저녁시간이 힘들어 지고 있답니다...

그러니 짜증도 많이 내게 되고요..

그래서 그런지 책도 많이 못 읽어주게되고 북클럽 활동은 소윤이에게 던져주고 해~~ 이러네요..

그러니 소윤이는 혼자 할려니 재미없고 전 저대로 또 화내고..

이번주는 악순환의 연속입니다~~

이번주 주말은 좀 쉬면서 아이들과 외출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아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음주부턴 아자 화이팅 해야겠어요~~~

 

이틀동안 읽은 책입니다.. 명작중에 눈의 여왕이란 책도 읽었네요..

요즘 자연관찰이랑 과학그림책에 꽂힌 소윤양이랍니다...

싫어하면 어쩌나 어려워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을 했더라고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다음주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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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09-27 16:12
소윤이네는 꼬마 선생님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군요. 책임감을 주기 위해서 시작한 일이 결과가 안좋게 나타나서 선생님과 통화후 다시 생각해 보신다고 하더라구요. 희건이 엄마를 독차지 하고 싶어 하는 군요. 저희집도 재훈이가 어렸을때 나림이가 많이 힘들어 했는데 좀 크니깐 서로 엄마 차지하는 시간이 다르더라구요. 재훈이는 잘 때 엄마랑 같이 자고 나림이는 혼자서 안방 침대에서 자요. 책도 한권씩만 읽어주고 재우니 그럭저럭 만족하는거 같아요. 나중에 아이들 한명씩 데이트 따로 하시면 효과가 더 크더라구요.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소윤이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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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르
  • |
  • 2013-09-28 00:46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막내 서0도 다음 달에 돌이어요. 역시나 자기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있네요. 자기에게 관심가져주길 바라면서요. 아이들이 많으니 다들 자기를 주목해주었으면 하고 떼 부린답니다. 어쩌겠어요. 최대한 잠깐잠깐이라도 사랑을 표현해주어야 진정되니.^^
소윤이는 벌써 자연관찰 관심이 많네요. 구효는 6세 되어 유치원에서 달팽이 수업하고 난 후부터 열심히 보기 시작했답니다. 다들 때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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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09-28 00:50
두 아이와의 엄마의 사랑을 향한 외침... 어느쪽도 양보할 수 없으니...
지금의 과도기를 보내고나면 둘이서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겠죠?
릴리님 힘내세요~
(솔직히 소윤이 보면 넘 이쁘잖아요~ ^^ 속닥~속닥~
희건이 사진은 기억이 안 나서요.. 지송~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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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09-27 12:33
답댓글

4살 전민정입니다.

 

나림이 재훈이 이틀동안 책 많이 읽었군요. 집에 데리고 있을때는 몰랐는데 지금 민정이를 어린이집적응기가 3시간만 맡기고 오는 데도 정말 시간도 없고 피곤한지 하루에 11시간을 자더라구요. 아침에는 책읽기가 정말 힘들었어요.

저도 어린이집에 반장제도가 있다는걸 첨 들었는데 재훈이가 6살이라 유치원처럼 운영하나 봅니다. 유치원에도 반장제도가 있나요? 차라리 도우미라고 하면 좋을텐데요. ^^ 민정이반에도 식사도우미가 있나보더라구요. 별거 아닌걸 가지고 꼬맹이 가슴에 상처(?)를 주네요. ㅜ.ㅜ

 

민정이가 3일동안 잘 적응했는데 어제는 이야기 할머니께서 "시"교육청에서 오셔서 책을 읽어줬는데 엄마라는 단어가 나왔나봐요. 그래서인지 엄마를 잠깐 찾고 약간 울었다네요. 선생님말씀으론 눈물닦고 "눈물아 안녕"하고는 다시 씩씩하게 놀았데요. 집에 와서는 엄마가 보고싶었대요. ㅎㅎㅎ"I miss you."하더라구요.

오늘 아침은 다시 신나게 뒤도 안돌아보고 가긴 갔어요. ㅎㅎㅎ

아래 사진은 여기 근처 초등학교이름이 강남초등학교랍니다. 저희동네가 강남동이라고 ㅋㅋㅋ

안동의 강남이죠. ㅎㅎㅎ 강남초등학교운동회점심시간이라 잠깐 들려봤어요. 뽑기가 아직도 있고 어릴때 보던 장난감을 아저씨가 아직도 팔더라구요.

몇년후에 별 이변이 있지 않는한 민정이도 이 학교에 진학할거같아요. 저도 이 운동회에 참석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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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09-27 16:20
재훈이네 6살반 아이들은 자기가 선생님을 도와준다는 것에 대단히 자부심을 갖는거 같아요. 그런데 그게 한번씩 돌아가는게 아니라 편중되는 경향이 있어서 좀 그렇더라구요. 선생님이 다시 생각해 보신다는 얘기를 들어서 불편한 마음이 좀 편해졌네요. 민정이는 어린이집 잘 적응하고 있지요. 어머 책 읽어주는 시간에 엄마가 보고 싶었군요. 저희집도 재훈이 집에 들어도기 전에 엄마가 보고 싶었다고 찐하게 안아주면 씩 웃네요. 조금 더 크면 엄마보다 어린이집 반 친구들과 노느냐 엄마 생각할 시간이 없어지는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씩씩하게 잘 놀아준 민정이 기특하네요. 나중에 민정이가 다니게 될 초등학교에 가을 운동회를 하나봐요. 나림이네는 올해는 봄에 소운동회 했고 내년에 가을 운동회 한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학교에서 급식을 주어서 점심시간에 외부 음식을 먹지 않고 급식을 먹어서 운동회 기분이 안난다고 들었어요. 민정이 학교가서 그네도 타고 밝게 웃는 모습이 참 예쁘네요. 민정이 나름 어린이집 적응하는냐 많이 피곤했나봐요. 저희집 애들도 월요일에는 제시간에 일어나려면 많이 힘들어해요. 그래서 일요일에는 아주 일찍 재워요. 주말에 비가 온다고 하던데 민정이이 또 엄마랑 밖에 나가자고 하면 안될텐데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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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y0327
  • |
  • 2013-09-27 17:11
아침에 울면서 들어가더라도 아이들은 정말 신나게 잘 논다고 하더라고요.. 엄마의 마음은 짠하지만요...^^ 소윤이는 18개월부터 어린이집에 갔는데... 3살 여름방학때는 왜 어린이집을 안보내주냐고 따졌답니다... 집에서 보낸 일주일이 심심했던 거죠... 정말 울면서 들어가던 아이가 그런날이 오더라고요~~~아침에 어린이집 가는것도 힘들었을텐데 책도 많이 읽고 엄마의 부지런함이겠죠??
민정이와 일주일동안쌓인 피로 주말에 쏵 풀고 신나는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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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르
  • |
  • 2013-09-28 00:49
민정이 드디어 어린이집에 갔군요~ 민정이보다 민정맘님 축하드려요 ㅎㅎ
여럿이 같이 노는 즐거움을 곧 깨닫고 잘 지낼거에요.
한 1년 만 지나면 또래랑 노는 거 재미들려서 집에 빨리 안 오려 할지도 몰라요ㅋ
민정이 교육 잘 시키시는 거 보면서 우리 딸 지효 따라가려고 한답니다. ^^ 주말 잘 지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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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09-28 00:53
민정이가 어린이집 적응을 잘 한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전 작년 생각만 하면 아직도.. 긴장이 된답니다.
첫 단추를 잘 꾀야하는데... 정말 힘든 시간이었거든요..
지나고보니 이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가 되긴 했지만요..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월요일에 만나요~ ^^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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