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라고 하기에도 거창하고~ 그냥 친정인 인천에 가서 며칠 놀다 왔는데요. ㅎㅎㅎ
게시판 해빙 차원에서 또 올려봅니다.
(요즘 게시판 도배질 하는 중이에요. ^^;;)
원영이 낳고 산후 조리하느라 한 달 동안 머문 것을 제외하고는...
명절을 포함해서도 제일 오래 먹고 자고~ 했네요.
단 3일 이건만...어찌나 즐겁던지요. ㅎㅎㅎ
게다가 집에 빨리 가자며 보채는 남편님도 안계시니.....ㅋㅋ
[인천대공원]
어린이 동물원 & 환경미래관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이었지만....
오랜만에 인천 대공원에 가보았어요.
결혼 전에는 엄마와 둘이 모녀지간에 등산도 하고~ 종종 오붓한 산책을 즐기던 곳인데 말이죠. ^^
원영이도 4살 가을에 한 번 데려갔더니...낙엽 놀이가 즐거웠다며 기억하고 있는 곳이라
더위를 무릎쓰고 강행군을 했습니다. ^^;;
한 여름에도 낙엽 주워들고 좋다고 하는 원영이~~~

나비가 있어 찍어보았어요~

나무 그늘은 좀 시원했지만 햇볕이 닿는 곳은 어찌나 뜨겁던지요...ㅡ.ㅡ;;
그래도 즐겁다는 원영양~ 아이스크림 사주니 기분은 더욱 UP!!!!
어디서 봤는지, 강아지풀 꺽어들고 풀피리를 분다고도 하네요~ㅎㅎㅎ

인천 대공원 정문에서 다소 먼~~~~거리에 위치해있는 [어린이 동물원]
늘 구경은 못하고 지나쳤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들어가보았어요.
규모는 작지만 아이들 구경하기엔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

읽기방에서 관.여님이 소개해주셨던 [환경미래관]
엄마 말씀으로는 예전부터 있었다고 하시는데...저는 늘 그냥 지나쳤었네요.
마스코트 '은행이'와 인증샷~
더운 날씨에 인심 팍팍~~~쓴 엄마가 사준 사이다를 마시며 포즈를 취해줍니다. ㅎㅎ

여러가지 곤충 표본도 전시되어 있었구요.
지구의 환경, 쓰레기, 에너지 문제 등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엄청난 음식물 쓰레기와 쓰레기 재활용에 대해 살펴보는 전시관이에요~

알록 달록 의자가 있기에 뭘까? 했더니.....
캔을 압축해서 색을 칠한 것이더라구요.

'나도 환경박사'라는 제목으로 터치 스크린을 통해 퀴즈와 퍼즐을 푸는 코너도 있었어요~


물놀이장과 물썰매장도 있다고 하는데....
거기까지는 못가봤네요. ㅎㅎㅎ
튜브들고 가는 분들 많이 보이더라구요~^^
인천 대공원에는 메타세쿼이아길도 있는데, 이번에는 그냥 패쓰~~~했네요~
제가 결혼 전에 찍었던 가을 사진으로 대신해봅니다. ㅎㅎㅎ


날이 좀 더 선선해지면 자전거를 타고 돌아보아도 좋을 듯 해요~
가족이 함께 탈 수 있는 지붕이 있는 자전거도 대여가능하더라구요.
저희는 햇볕이 뜨거워서 포기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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