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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주 중등 자주반 대문 열어요~~

  • 책사랑
  • |
  • 2015-11-15
7

오늘 새벽시장 갈꺼라 내일은 분명 컴 근처도 못올것이니 미리 열어요~

 

이번이 마지막 대문여는거라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자기주도에 강점을 갖고있는 큰아이 중등되면서 자주반을 만들고

큰아이 졸업하고

다시 작은아이 바톤받아 시작한게 어저게 같은데

이제 둘다 졸업이누만요~ㅎㅎ

 

저희집은 큰아이,작은아이가 달라도 너무도 달라요.

남여의 차이도 있겠고,첫째 둘째의 차이도있겠지만 달라도 이렇게 다를까 싶게

큰아이 키워본 경험으로 작은아이키운게 아니고

작은아이는 다시 첨부터~

 

여고에 다니는 큰아이는 이제 고3되어요.

요즘은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말끝마다 강조를 하는데 우리나라의 고3현실이 혼자알아서 가능할까싶네요..

동생인생도 이젠 지가 알아서 할때라고 무조건 믿으라고하더만요~

저는 저대로 아이 고3을 준비하겟지만 끌고가지는 몬하겠지요..

 

작은아이도 벌써 다커서 내년이면 고딩이네요.

요즘 고등학교 어디갈건지 엄청 고민해요.

내신을 어떻게 딸지가 문제가 되고,남학교는 싫고,분위기 안좋은 학교 싫고..

그래도 나름 분인의 진로를 고민하는 모습 보니 귀엽기도하네요~

 

요즘은 왠지 아이들에대한 중간점검 싯점인듯 싶어요.

저는 사실 약간 방목형이에요.

최근 11기 북클럽 모독당에서 "미움받을 용기"읽으면서 하나더 답을 얻었어요.

아이의 공부는 아이몫이라는 '과제분리'가 나와요.

아이의 공부는 는 아이의 과제인거라는거에요.

법륜스님의 말씀듣고 20세에는 모든 자립시킨다고 생각하고 살고는 있지만

일거수일투족이 무엇보다 미래와 연계짓지않을 수 없더라구요.

법륜스님 말씀에 요즘은 제가 더 대범해져서

뭐 꼭 대단한 인생을 살아야 제맛인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

자연따라 세월따라 그럭그럭 살다가면 되는거지~ ㅋㅋ

 

여러분들은 아이들 키우면서 중간점검 해보셨나요?

날씨도 좋은 이좋은 가을에 중간점 점검 한번 해보실래요~~

아이들 이런저런 이야기 한번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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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15-11-18 15:12
답댓글

중2 벤자민

며칠동안 몸살에 여기저기 발진이 생겨 대상포진이 아닌가 걱정했는데 그냥 단순 몸살에

피부 트러블이었네요. 50세이상이면 대상포진 예방접종하는게 좋다는데 몇 년 안남았네요.

며칠 앓았더니 남편이 애들에게 엄마 신경 안쓰도록 알아서 잘하라고...

40대중반에 스트레스가 많고 열받아서 소리 고래고래 지르면 건강에 적신호라고...

애들에게 부탁하는 말투였으나 결국 저에게 그만 소리 지르라는 거겠죠 ㅋㅋ

 

중2 막바지에 접어드니 이제 중3이다 싶어 맘이 바빠집니다.

벤자민에게 맡겨둔 상태라 이번에는 죽이되든 밥이 되든 그냥 놔둘려구요.

근데 왜이리 속이 타는지...

벤자민도 쬐끔은 신경이 쓰이는지 자기가 가고 싶은 학교에 관한 기사도 찾아보고

열공해야 한다는데 글쎄요...

수능 영어 풀어보라고 던져줬더니 몇 문제 못풀고 징징거리더군요. 단어가 넘 어렵다고

지금까지 단어공부는 하는둥 마는둥했는데 요즘은 자극받아서 혼자서 낑낑거리며 하고 있네요.

벤자민은 수학도 영어도 탄탄하지 않아 참 걱정이 많아요.

 지금 학교 내신이 문제가 아니라 수학 영어에 내공이 있어야 고딩가서 탄력받아 할 수 있을거라고

본인도 잘 알고있는데 실천하기보단 그냥 두려움에 휩싸여 있을 뿐이네요.

지인(아들이 의대생)에게 제가 이런 고민을 얘기했더니 수학도 그렇게 선행 선행 할 필요없다고...

그냥 한학기정도 선행이라할까 예습하는 정도면 된다는데 어줍잖은 선행이 아니라

정말 확실하게 다지고 다진 한 한기 정도 선행이 실속있다고 하네요.

 

어쨋든 벤자민은  이번 방학엔 학원가서 영문법 확실히 다지고 수학에 올인한다네요.

계획대로 착착 잘되면 정말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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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민주맘
  • |
  • 2015-11-18 23:17
벌써 방학 계획도 자 짜고...
벤자민 기특한데요~~
민은 기말고사 끝나고 계획을 짜보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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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민주맘
  • |
  • 2015-11-18 00:42
답댓글

중간점검이라...

요즘의 학교진학은 아이만 열심히 한다해서 되는 거는 아닌가 싶어요

전 큰애가 중2이고 둘째가 초4여서  잘은 모르지만

첫애한테 너무나 부족한 엄마였구나 싶어 많이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중학교 입학한지 어그제 같은데  벌써 고등학교를 준비해야 하니

세월이 빨라도 너무 빠른거 같아요^^


엄마가 좀더 아이를 잘 살피고 아이의 꿈과 이상을 심어 주는데

더욱 열심을 내야겠다는 것이 요즘 많이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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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15-11-18 15:17
맞아요~ 중2가 아니라 이제 중3이다 싶으니 걱정걱정이네요.
대학만큼은 아니지만 고등학교 진학도 참 만만치 않네요.
이것저것 준비할 것도 많고... 역쉬 젤로 중요한 건 아이의 성적과 마음가짐이겠죠~

저희 벤자민은 너무 이상적이라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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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5-11-17 15:15
답댓글

중3 줄리앙

책사랑님, 마지막 문을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가 쑥에서 고딩누나를 키우고 중3 동생까지 마무리하네요.

 

중간점검

줄리앙은 여전히 제게 많은 숙제를 남겨주고있어요.

마지막 기말에서도 큰 성적상승이 없고

그냥 그럭저럭한 성적으로 중등을 마무리합니다.

특히 수학은 참~~ 걱정되는 점수여서

잘본 다른 과목을 무의미하게 만들어요.

그래도 여전히 희망을 안고 고등준비를 합니다. ㅎㅎ

 

줄리앙은 이번 방학때 자기주도학습캠프를 계획중입니다.

혹 다음에 갔다와서 변화가 있으면 알려드릴게요.

큰 기대없이 보냅니다. ㅎㅎ

 

기말끝냈으니 독서와 중3 수학 마무리, 영어단어점검, 영어모의 문제 풀이 등등

해야될것이 많은데

셤끝내고 요즘 야구본다고 정신이 없네요.^^

 

중등반이 참 한산하네요.

사실 일부분 어쩔 수 없는 일이기는 해요.

거의 비슷한 이야기를 매번 올리기도 그런것 같구요.

뭔가 변화가 필요할 싯점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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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15-11-18 15:25
12번의 중학교 시험이 끝났군요. 이제 남은 고딩 12번의 시험은 정말 치열하겠죠~
중3 기말후부터 고딩입학 전까지 알찬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

줄리앙이 자기주도학습캠프를 가는군요. 저도 혹해서 벤자민에게 권했더니 싫다고 해서...
캠프 다녀와서 자주주도학습의 정석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캠프 이야기도 쫌 풀어주시구요~~~

중등반이 한산해진지 참 오래되었어요 ㅠㅠ
그나마 기존의 셋사랑님과 책사랑님이 고딩반으로 가고 나면....
아아악.... 생각만해도 쓸쓸해지네요 ㅠㅠ
뭔가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한데... 정말 고민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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